딸이 시 축제 기획활동,구호단체 이런 일로
반학기내내 봉사만하다 알바할거라 그러네요.
이제 1학년이구요.
친구가 다니는 학원 아는 사람이 소개했다면서
영어책 철자품사 틀린거 찾고 편집하는 거라는데요.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거라는데
의심많은 엄마가 보기엔
출판사에서 다 해줄 일인데 뭔가 찜찜해서요.
어제 그•알을 봐서인지 더 그러네요.
대학생 상대 사기는 워낙 많잖아요.
저 학교다닐땐 다단계가 캠퍼스 휩쓸고 가서 친구 몇 잃었죠.
공부만 내내했고 세상 어려운줄 모르는 애라 걱정이 조금되네요.
다 큰애 간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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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알바 좀 봐주세요~
제제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7-07-23 10:28:21
IP : 119.71.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살
'17.7.23 10:48 AM (183.104.xxx.144)요즘 애들 다 내내 공부만 했지
대학 갈 애들 중에 알바 하는 애들이 몇 이나 된다고...
그리고 아이 믿어 보세요..
친구가 다니는 아는 학원 이면 사기는 아닌 거 같아요2. ㅣㅣ
'17.7.23 11:01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어쨌든 그 일하고 알바비를 주는 그 업체명은 있을거
아니에요
그 업체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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