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좀 중요한 일하다가 그만나가야 겠다고 맘먹을때
말없이 사라지는건 예의가 아니겠죠?
막 돈갖다바치고 그런덴 아니구요
안녕히 가세요~
그러나요
마은수련 다니신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서 교회는 그만 두겠다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님이 중요한 것을 다뤘다고 하는데
그게 교회의 비밀이 아니라면 문제 없겠지만
교회의 약점이라면 그 교회사람들이 님을 찾겠지요.
비밀리에 이사가는 방법도 참고하세요.
예의를 떠나 그만나오겠다하면 순순히 그래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