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 그녀 보는데

... 조회수 : 7,683
작성일 : 2017-07-22 23:38:24
우아진이 남편 바람피고 상간녀랑 삼자대면 하고 이란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슬퍼하지 않는것같아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그냥 담담해하는 모습
진심이 안보여요
한번도 못본것 같아요 진심
모든게 계획인듯이 

제일 무서운게 우아진

IP : 120.50.xxx.2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도한게 아니라
    '17.7.22 11:40 PM (124.50.xxx.107)

    연기가 거기까지인듯...

  • 2. 자동차에서
    '17.7.22 11:45 PM (80.144.xxx.177)

    처음에 바람핀거 알고 울잖아요.
    워낙 철딱서니 없는 남편이라 사랑보단 엄마같은 사이였겠죠.
    그리고 영원히 아웃이라고 마음에서 지웠으니
    이젠 칼같이 복수해주는거고.
    질질 안짜서 더 좋던데.

  • 3. ㅇㅇ
    '17.7.22 11:4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너무 빨리 마음정리 한 느낌은 있어요
    힘든와중에 복수하는 느낌이 아니라 남의집 일처럼 처리하는 느낌이에요
    의사부인 연기가 탁월하네요

  • 4. ..
    '17.7.22 11:50 PM (76.167.xxx.74)

    ㅎㅎ 짝도 있고 관심이 분산되서 그렇지 않을 까요?
    차선이 있고 다른 즐거움도 있는데 뭐 그리 사무치게 힘들지는 않을거 같아요.

  • 5. 못해
    '17.7.22 11:52 PM (114.201.xxx.136) - 삭제된댓글

    원래 그 배우가 연기가 출중하진 않았죠...차 안에서 우는 연기도 '나 울어도 예쁘지'하고 우는것 같던데요

  • 6. ...
    '17.7.22 11:52 PM (120.50.xxx.205)

    의사부인 좋아요 연기 산뜻하게 잘해요~

  • 7. 의사부인역
    '17.7.23 12:15 AM (124.53.xxx.20)

    의사 부인 역 연기 정말 좋아요..
    정말...표정과 대사 속에서 배신의 분노와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패션 스타일도 정말 멋있네요..
    이름을 찾아 봤는데..
    이름이 서진이었나..
    성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 8. //////
    '17.7.23 12:17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우아진이 딸,친정엄마외에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대하는거 같지 않아 보여요.
    자기 이용하기 편하게 각자 성격에 맞게 대우해 주면서 교묘하게 이용만하는걸로
    보여요.

  • 9. 의사부인
    '17.7.23 12:19 AM (27.1.xxx.155)

    유서진 아닌가요? 사고도 좀 쳤었는데..

  • 10. 윗님
    '17.7.23 12:23 AM (223.62.xxx.176)

    유서진이 무슨 사고요??

  • 11. 그알보느라
    '17.7.23 12:23 AM (124.49.xxx.61)

    중간에못봣어요.낼재빙봐야지...이건보면 인간의 내면을 다끄집어내놓는느낌이라좋아요

  • 12. 그게 포인트
    '17.7.23 12:30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윗분 말대로 우아진의 진심은 아빠와의 추억, 엄마, 그리고 딸한테만 해당되고
    그외엔 담담하거나 이용하거나 절대 진심을 보이지 않죠
    김희선이 그 부분 잘 표현 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이혼도 못하고 첩년과 헤어지지도 못하는 볍신 같은 행동이 이유 일수도

  • 13. 그게 포인트
    '17.7.23 12:32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윗분 말대로 우아진의 진심은 아빠와의 추억, 엄마, 그리고 딸한테만 해당되고
    그외엔 담담하거나 이용하거나 절대 진심을 보이지 않죠
    김희선이 그 부분 잘 표현 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이혼도 못하고 첩년과 헤어지지도 못하는 볍신 같은 행동은 겹핍이 이유 일수도

  • 14. 그게 포인트
    '17.7.23 12:33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윗분 말대로 우아진의 진심은 아빠와의 추억, 엄마, 그리고 딸한테만 해당되고
    그외엔 담담하거나 이용하거나 절대 진심을 보이지 않죠
    김희선이 그 부분 잘 표현 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이혼도 못하고 첩년과 헤어지지도 못하는 볍신 같은 행동은 결핍이 이유 일수도

  • 15.
    '17.7.23 1:09 AM (121.178.xxx.180)

    솔직히 우아진 외모 성격 머리에 안재석같은 부족한 남자는 .. 뭐랄까 자길 열렬히 좋아해주는 부잣집 남자에게 걍 아싸 하고 시집가서 열심히 잘 산 캐릭터죠 .. 무슨 절절히 사랑한 것도 아니고 ㅋ 안재석이 얼굴 보고 반해서 따라다녔다 했잖아요

  • 16. 의사부인은
    '17.7.23 1:15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목소리 연기가 좋더라구요
    시가에서도 매력적

  • 17. 안수연
    '17.7.23 1:56 AM (223.38.xxx.208)

    이번주는 맘 정리 다한거라 그런듯 해요,
    저번주엔 상간녀한테가서 무릎도 꿇고 했었죠.
    남편하고도 살려고도 했었고...

  • 18. ㅇㅇ
    '17.7.23 2:19 AM (1.225.xxx.28)

    연기가 거기까지인듯 222

  • 19. ,,,
    '17.7.23 5:47 AM (121.128.xxx.179)

    제 성격이 그런 성격이예요.
    그래서 이해가 되요.
    판단력과 결단력이 빠른거예요.
    그리고 남편 진짜로 사랑 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냥 내 남편이니까 내조 잘 해줬던거지요.

  • 20. 크하하
    '17.7.23 7:09 AM (183.98.xxx.88)

    그 의사부인역할 깡말랐는데..저 예전 다니던, 살빼는곳에서 몇번봤어요. 글쎄요. 홈쇼핑 클렌저 할때였는데, 굉장히 스타의식에 도도한척 했어요. 인상은 별로였으나, 그래도 몇번 본 연옌이라 반갑고 잘돼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진짜 무슨 사고를 쳤나보죠? 홈쇼핑만 계속 나오다, 어디 드라마에 나오나싶더니 단역이었어요. 어쨋든 그런기억이 있네요.

  • 21. 의사부인역
    '17.7.23 9:37 AM (39.113.xxx.219)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친구역
    음주운전 한 걸로 알아요

  • 22. 의사와이프
    '17.7.23 9:43 AM (58.233.xxx.176)

    맞아요,음주운전으로 걸렸읍죠..

  • 23. 의사부인
    '17.7.23 1:13 PM (221.162.xxx.172)

    박예진 아닌가요?^^;; 조인성 하지원 나오는 발리에서 생긴일인가 그 드라마에도 나왔던.

  • 24. 안수연
    '17.7.23 6:23 PM (223.38.xxx.208)

    어머, 박예진이예요??
    전 중년 단역 배우인줄 알았는데..
    연기 참 잘한다 했었어요

  • 25. ㅇㅇ
    '17.7.24 1:06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실제로도 드라마 못지않은 스토리가 많아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그러한 스토리가 많이 있습니다.

  • 26. ㅈㅂㄷㅂㄷㅈㄷ
    '17.8.16 5:13 P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ㅁㅇㄴㅇㅈㅇㅂㅈ

  • 27. ㅈㅂㄷㅂㄷㅈㄷ
    '17.8.16 5:14 PM (104.131.xxx.125) - 삭제된댓글

    ㅇㅂㅈㅇㅂㅈㅂ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697 작년이랑 올해랑 언제가 더 더운가요? 38 나무안녕 2017/08/05 5,834
715696 수돗물 그냥 드시는분 계세요? (놀람) 12 진선 2017/08/05 6,017
715695 한끼줍쇼에 정말 라면 대접한 경우 있었나요??? 21 ... 2017/08/05 10,410
715694 피부 메이크업 어떻게허세요~? 8 ... 2017/08/05 3,282
715693 여름에 시험칠 때 여자들이 싫어질 때 3 신노스케 2017/08/05 1,790
715692 에어큐션 저렴이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2017/08/05 1,512
715691 미숫가루랑 떡 인절미에 붙어있는 콩가루랑 같은건가요? 5 고소한맛 2017/08/05 4,031
715690 아이들 옷 기증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옷더미 2017/08/05 636
715689 군함도 해외 평가 (뉴욕타임즈) 17 군함도 2017/08/05 3,763
715688 사춘기남자애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ㅜ 4 ㅇㅇ 2017/08/05 2,094
715687 택시 송강호 5 배우 2017/08/05 1,994
715686 오늘 에어컨 안틀었어요~하는분 나와보세요 39 나와봐요 2017/08/05 7,046
715685 남편 양복 구분 어찌하세요? 2 양복 2017/08/05 805
715684 군함도 보고오니 더 와닿는 뉴스..폭염에 비닐하우스 숙식, '값.. 3 군함도 생각.. 2017/08/05 1,540
715683 복숭아 한박스 3만원중에 2개가 썩어있는거라면 9 ^^ 2017/08/05 2,148
715682 일이 잘안풀릴때이사를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7 2017/08/05 2,712
715681 냉면육수 구입땜에 고민입니다. 5 ... 2017/08/05 2,370
715680 허리때문에 허벅지저림이 있다는데 좋은운동 있을까요? 7 허리 2017/08/05 2,150
715679 명동 성당 11 .. 2017/08/05 2,483
715678 영화 아저씨 잔인한 장면이 계속 나오나요. 12 . 2017/08/05 2,513
715677 '종교인 과세' 또다시 미뤄지나? 5 샬랄라 2017/08/05 1,048
715676 운전할때 오른쪽 다리 종아리앞 뼈가 당기는건 1 운전 2017/08/05 1,948
715675 아이 얼굴이 타서 눈주변이 벌건데 어째야하죠?? 11 .. 2017/08/05 1,078
715674 시드니 멜번 12일이면 일정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5 호주관광문의.. 2017/08/05 732
715673 부안, 군산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휴가 2017/08/05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