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20살때 사주보러가니 정확히는 신점인데 암튼 남자 다루는 능력은 타고났는데 후실팔자라고 돈 걱정은 안하겠다 했는데 친구는 워낙 보수적이고 남자도 안만나는 성격이라 말도 안된다 했어요 철학관 가서도 비슷 했는데
30대 후반까지 그냥 아무런 끼도 없어 보였는데 이번에 결혼한다는데
남자가 이혼남인데 자식 없구요 건물있고 사업하는데 재산이 50억이래요 남자가 자기한테 껌뻑하구
본인도 잊고 있었는데 놀리더라구요
운명은 피해가지 못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어느정도 맞나봐요
ᆢㅣ 조회수 : 4,166
작성일 : 2017-07-22 19:30:02
IP : 211.54.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
'17.7.22 7:45 PM (39.116.xxx.164)사주얘기가 왜 이렇게 많은건지...
가부장제 남존여비 남아선호 고부갈등만큼이나
없어져야할거 인거같은데 말이예요2. ㅇㅇ
'17.7.22 7:48 PM (110.70.xxx.215)미혼남성과 결손했으면 사주 안 맞네요라고
했겠죠3. ㅡㅡ
'17.7.22 7:48 PM (118.218.xxx.117)사주를 믿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근거로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4. ...
'17.7.22 7:59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사주얘기 그만 했으면...
5. ㅁㅇㄹ
'17.7.22 8:00 PM (124.199.xxx.74)손님이 줄었나 보오.
6. ㅇㅇ
'17.7.22 9:0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이런 얘기 재밌긴해요 ㅋㅋㅋ
사주얘기나 여름이니 무서운 얘기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미스터리 좋아해서근가7. ㅡㅡ
'17.7.22 9:19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사주를 기호 처럼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미개하다 등의 색안경안끼고..
제목에 사주 있으면 글 보지마세요.
이런글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8. ㆍ.ㆍ
'17.7.22 9:19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사주를 기호 처럼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제목에 사주 있으면 글 읽지마세요.
이런글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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