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7.22 7:04 PM
(223.62.xxx.248)
아마 못사실듯요.
무릎서 사서 어깨에 판다 생각해야 하는데
원글은 발바닥서 사고 싶은거잖아요~
눈만 높고.
결국 못사던데~
2. ᆢ
'17.7.22 7:04 PM
(223.62.xxx.239)
사세요
그리고 기회를 봐서 청약도 해 보세요
이년 지나면 양도세 면제니 당첨되면 팔고 옮기세요
3. ...
'17.7.22 7:04 PM
(58.230.xxx.110)
다시 집얘기네요...
돌림노래인가~~
4. ..
'17.7.22 7:06 PM
(211.36.xxx.93)
사세요..집값 떨어지는집은 10억넘는것들..그나마...4ㅡ5억짜리 부터 시작하는건 내려가지도 않던데요..
5. ㅇㅇㅇ
'17.7.22 7:08 PM
(114.200.xxx.23)
투기 목적도 아니고 그냥 살 집인데 언제 사든 뭔 상관 있나요
6. 빨리 사세요.
'17.7.22 7:1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빨리 사세요.............보통사람들은 그 목돈 쥐고 있지 못하더군요.
나같음 없는 돈이다 그냥 눈 감아버리는데...옆지기도 돈 있음 쓰지못해서 안달....
빨리 괜찮다 싶은 아파트 사세요.........
참고로 8억이면 지금 짓고있는 송파가락아파트 20평대 괜찮겠네요/
7. 저같으면
'17.7.22 7:19 PM
(223.62.xxx.17)
7-8억정도의 집 사겠어요 아주 잘하는 애던 그냥 그런애던 진짜 자기 할탓이죠
8. 원
'17.7.22 7:44 PM
(71.16.xxx.99)
첫 댓글 점 네개님은 뭐 잘못드신거 있으신지.. 갑자기 발바닥서 사고 싶다는게
뭔 말이죠? 본인 집이 발바닥에서 팔릴까봐 걱정하시는건지...
아무래도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도
실수요자라 집 옮기기가 힘드네요. 학군을 고려하지 않더라도요..
이런식으로 고려하시는 분 혹시 계시면 조언 좀..
9. ㅌㅌ
'17.7.22 7:50 PM
(1.177.xxx.6)
집값은 언제나 우상향입니다
지금이 제일 싸게사는거라 생각하셔야..
10. 근데
'17.7.22 8:11 PM
(223.62.xxx.133)
예전 집은 왜 파셨는지요?? 멀쩡한 집을 단지
가격 내렸다가 회복했다는 것 때문에?????
11. 사세요.
'17.7.22 8:2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대출 받아서 원금이자 상환하는 금액이 월세라 생각하시면 되고 집값이라는 거는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이에요. 등락에 상관없이 내 집 한칸은 있어야 정서적인 안정감이 생겨요. 아이를 위해서도 사세요.
12. ...
'17.7.22 8:38 PM
(211.178.xxx.31)
누가 알겠어요
뭘 선택해도 리스크가 있잖아요
다만 어떤 리스크가 더 견디기 힘든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될 듯합니다
안사고 오른집값이 더 힘든지
사고 떨어지는 집값이 더 힘든지요.
전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13. 팔았으면
'17.7.22 8:38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무조건 사야합니다..어디든 택해서요
14. 엇댓글님 말이 맞죠
'17.7.22 8:4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 욕심부리고 있는거라고 첫글님이 말하는거에요.
한푼이라도 더 싸게 사고싶다면 지금 사는게 맞아요.
집값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15. 엇댓글님 말이 맞죠
'17.7.22 8: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근데...원글님 댓글 보니깐....집 못사겠네요. ㅎㅎㅎㅎ
다들 지금 당장 사야한다는데....기다린다고 하는거 보니깐요.
원래 집값 가장 쌀 때는 지금 이에요. 다들 휴가가고 더워서 집보러 오지 않을때....
16. ~~
'17.7.22 8:44 PM
(58.230.xxx.110)
첫댓글이 정곡을 찌른듯요...
17. 정곡...
'17.7.22 8:5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주 싸게 사고는 싶은데....
음...
더 떨어질까봐....
18. ㅗ
'17.7.22 9:11 PM
(116.125.xxx.82)
매수하세요.
시중에 유동자금이 엄청나대요.
그 돈이 어디로 가겠어요.
역세권으로 사면 조정기때 가격방어됩니다.
송파.금호.용산.노량진.흑석 지역 추천합니다.
19. ....
'17.7.22 9:14 PM
(183.108.xxx.126)
-
삭제된댓글
대출이자 200은 욕심 맞네요.
그럼 분양아파트 노려보거나 예산을 크게 넘지 않는 집 매매 하는건데..
전 아이가 어려서 취학전까진 분양아파트 기다려 보려구요. 초등 때까지 당첨 안되면 그냥 매매할거구요. 1순위 유지하려고 무주택 유지하는분 꽤 많아요^^
20. **
'17.7.22 9:24 PM
(218.237.xxx.58)
급여가 어떻게 되시는지.
맞벌이면 몰라도.. 월 이자만 200.. 힘드실텐데요..
21. 여기에
'17.7.22 10:13 PM
(119.196.xxx.86)
부동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왓네요 원글님은 지금 마음이 조급해요 그래서 글올린거고 집없는 사람은
지금 힘들어요 위로는 못할망정 댓글들이 까칠해요 날이너무 더워서 그런가 나는 이해가 가는데
22. 원
'17.7.22 10:32 PM
(71.16.xxx.99)
여러말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윗님의 따뜻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집이 없는 가족단위의 실수요자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니까요..
감사합니다
23. 하계동 중계동
'17.7.22 11:23 PM
(118.220.xxx.21)
추천합니다.
5억내외로 30평대 빚없이 가능하고
학군 학원가 좋구요.
24. 음
'17.7.22 11:48 PM
(223.33.xxx.138)
집도 물건 사는것과 똑같아요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요
이자 200만원이 걱정될 정도면 5억 가지고 감당가능할 수준에서 집을 사는게 맞는겁니다.
25. 죄송하지만
'17.7.23 8:24 AM
(124.49.xxx.121)
경제공부를 꼭 병행하셨으면 해요
물건값이 비싸다고 못사면 평생 못사요
2013년 바닥일때도 비싸다고 못사시죠
그때 운좋아서 산 사람도 있겠지만
공부열심히해서 집산 사람 많아요
대출끼고 이자내고 리스크안고 사는겁니다
현금들고있으면 안전할거같죠
보세요 물가상승기에 현금가치가 어떻게 되는지
십년전 1억이 가치가 어떻게 변하던가요
정부만 탓하고 or 기대고계신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