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 운동 할 때요, 주말에는..

정음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1-09-04 18:35:28

어떡하세요?

저는 같이 하는 사람이 주말이나 비 오면 하지 말자 해서 그러고 있는데..

물론 주말에는 가족도 다 있고 다소 바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말에도 상관없이 1주일 내내 운동하시나요?

 

IP : 61.79.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4 7:52 PM (121.147.xxx.151)

    전 무조건 혹시 시간이 없으면
    조깅로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한이 있어도 일단 하려고 나가요.
    그러지 않으면 꾸준하게 운동하기 힘들죠.
    비오면 비오는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대로
    태풍이 불어도 꽁꽁 언 빙판길을 넘어서 운동하고 오죠.
    별스런 일이 없는 한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하루쯤 쉬어줘요~~
    제가 쉬고 싶은 날...
    헌데 전 주부라 남편 아이들 출근 준비 시키려면
    아침 운동하는 시간이 자외선 출몰 안하는 시간에 하려니~`
    일찍 일어나 하는 수밖에 없으니 늘 시간이 모자란 속에서 해서 그런가
    주말에는 편하게 운동하니 토 일은 운동을 꼭 하는 편입니다

  • 2. ..
    '11.9.4 7:59 PM (112.168.xxx.7)

    원래 일주일에 4~5일 정도만 운동하고 주말에는 좀 쉬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래도 일주일에 5일 정도만 운동해 주고 이틀 정도는 쉬어요

  • 3. 그지패밀리
    '11.9.4 9:20 PM (211.108.xxx.74)

    5일 열심히운동하고 토일 쉬면 그때 근육운동했던게 표가나요.쉴때 살이 빠진게 눈에 보여요.쉬셔야해요.쉬는것도 운동임.그러나 운동안하고 쉬면 살이 마구마구 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3 (방사능) 금속맛(쇠맛) 을 예전에 느끼신 분....... 1 . 2011/09/04 3,440
11302 윤여준은 이미 디테일하게 출마준비하고 계시네요 ㅋ 18 ........ 2011/09/04 2,022
11301 소변에서 냄새가 평소 많이나요 4 6세 아들 2011/09/04 4,159
11300 옷가게 너무 날씬한 여사장 부담스러요;; 3 .. 2011/09/04 3,186
11299 안철수가 한나라당 2중대가 아닌이유. 7 2011/09/04 1,337
11298 혹시 해운대센텀메디칼센터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11/09/04 1,289
11297 진공 청소기 어떤거 쓰시나요? 3 궁금 2011/09/04 1,626
11296 전여옥과 안철수! 5 정통한소식 2011/09/04 1,707
11295 엄마와 애증관계이신분 계신가요? 맹랑 2011/09/04 1,959
11294 신랑 셔츠는 어떻게 세탁하세요? 4 ㅇㄹㅇㅎ 2011/09/04 1,703
11293 고딩 딸아이를 보는 너무 다른 우리 부부의 시각... 14 딸아이 2011/09/04 3,525
11292 안철수.여론조사 36.7% 압도적 1위 6 .. 2011/09/04 1,799
11291 '최근 많이 읽은 글' 中... 6 -" - 2011/09/04 1,515
11290 남편이 애들 공부를 다 끊겠대요 ㅡㅡ; 23 =.= 2011/09/04 10,293
11289 안철수 님 시장선거 꼭 나오세요. 16 2011/09/04 1,975
11288 전기요 켰네요... 4 ㅎㅎ 2011/09/04 1,453
11287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만 하고 지낸 옆 호 할머니하고 와인 한병 마.. 6 ..몰라 2011/09/04 2,593
11286 조국 "안철수 주변 다수는 '친한나라 성향'의 보수" 7 ... 2011/09/04 1,885
11285 대한민국 누리꾼의 힘... 2 ,,, 2011/09/04 1,198
11284 말이 없는 남편 2 답답녀 2011/09/04 2,898
11283 골퍼선수 최나연,,멋져요(폼이 멋있어요) 1 ,, 2011/09/04 1,343
11282 이런일도 있나요? 나이 50에시력이 좋아졌어요 6 갑자기 시력.. 2011/09/04 3,880
11281 집에가서는 엄마가 아이를 혼내줬을까요? 19 아효~ 2011/09/04 3,086
11280 장롱면허인데 차사고 시내주행 돈주고 받을까요? 6 2011/09/04 1,618
11279 가슴이 따듯해지고 인격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5 책추천 2011/09/04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