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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울게요

ㅇㅇ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17-07-22 17:11:35

ㅇㅇ
IP : 82.217.xxx.2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종
    '17.7.22 5:12 PM (59.16.xxx.84)

    관종이라고하죠. 그런사람들.
    그렇게 소문내면 자기가 뭐라도되는것처럼 생각하고 마구떠듭니다
    관심종자죠

  • 2. ㅇㅇ
    '17.7.22 5:14 PM (82.217.xxx.226)

    알고보니 그엄마는 손님접대 때문에 장 본거구 이사가는거 맞는데 ..나중에 자기가 잘못 알았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이미 소문은 다 내놓고..00엄마는 애들만 놓고 친구들 만나러 돌아다닌다고 애들이 걱정된다 불쌍하다 해놓고 나중에 자기가 잘못알았다고 봐주는 사람이 있었다 하고 이미 할 욕은 다해놓고..

  • 3. ..
    '17.7.22 5:14 PM (39.7.xxx.144)

    그런사람들은 자기 외에는 모두에게 부정적이고 말만들기 좋아해서 안엮이는게 최고에요.. 자기가 친한 사람도 씹더라구요. 절대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사람 별론거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인지하고 있어요. 엮이기 더러워서 티만 안낼뿐

  • 4. ㅇㅇ
    '17.7.22 5:15 PM (82.217.xxx.226)

    위엣님 정답..제가 순진해서 엮일뻔 하다가 한발빼고 나왔어요 다들 티 안내고 쉬쉬하는데 본인은 엄청 잘지내고 발 넓은 줄 알아요

  • 5. 이런말 그렇지만
    '17.7.22 5:18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교육수준낮고 집안이 별로일수록 더그래요

    교육수준높아도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어떻게든 표가나더라구요

    제가본건 가난하고 공부못해 여상나와
    전문대 야간나온 아줌마랑
    공부못한건 아니고 고등학교마치고
    대학안가고 바로 장사했던 언니

    본인들 행동에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 6. 한 마디로
    '17.7.22 5:19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망상증 환자지요.
    장보는 거랑 이사가는 거랑
    무슨 상관이겠어요?
    지맘대로 사실 왜곡해서 스토리 만드는 건
    망상증이에요.

  • 7. ㅇㅇ
    '17.7.22 5:21 PM (82.217.xxx.226)

    위엣님..일반화는 그렇지만 정작 본인들은 몰라요 그게 정답이에요 그리고는 이 동네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해요 내원참

  • 8. ㅇㅇ
    '17.7.22 5:22 PM (82.217.xxx.226)

    근데 또 말은 얼마나 설득력있게 잘하는지요 저같은 사람 꼴딱 넘어가게요. 아주 큰거 하나 배우고 덕분에 사람 보는눈도 생겼네요.

  • 9. 죄송
    '17.7.22 5:29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비싼동네 아파트값이 계속오르나봐요

    최소한 남관심종자는 덜보이거든요

    저도 편견 없이 사람바라보고 싶은데

    가정환경 별로인사람들은 언행에서 티가나요

  • 10. ㅎㅎ
    '17.7.22 5:30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혹시 오지랖 넓고 충고하기 좋아하지 않나요?

  • 11. ㅇㅇ
    '17.7.22 5:32 PM (82.217.xxx.226)

    위엣님 완전..딱..충고를 하는데 기분나쁘게 안하고 마치 남걱정하듯 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그걸 다 험담..완전 헉..본인 기준에서 아닌건 다 별로인거죠..

  • 12. ㅇㅇ
    '17.7.22 5:34 PM (82.217.xxx.226)

    맞아요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인가봐요. 본인은 성장과정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듣다보면 허걱할 내용이 많았거든요..님들 얘기 듣다보니 정말 그렇네요..

  • 13. ㅇㅇ
    '17.7.22 5:36 PM (82.217.xxx.226) - 삭제된댓글

    어떤 엄마랑 만나서 우연히 애들 얘기하다가 그 엄마 얘기가 나와서 그집애들이랑 엄청 잘 지냈다며 그랬더니 그 엄마가 언니 몰랐냐고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거 였다고 ㅠㅠ뭔 삶이 다 계산적이고 진심이 없는지 참..

  • 14.
    '17.7.22 5:36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비싼동네라고 인간들 품위있는건 아닌데
    분위기란게 있거든요

    집값 일억차이에도 사람확다르데요

  • 15.
    '17.7.22 5:38 PM (223.62.xxx.17)

    비싼집 사는 사람이라고 그러지않는건 없어요

  • 16. ㅇㅇ
    '17.7.22 5:39 PM (82.217.xxx.226)

    아 댓글 보다보니 이제 이해 가네요..자기가 원래 살던 동네는 이런 일 없었다고 여기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 엄마 살던 동네가 그닥 안좋아서 엄마들이 별로 안가려고 하는..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비슷하니까 몰랐나 싶기도 하네요..진짜 여러가지 생각 듭니다..댓글 보면서

  • 17. 음..
    '17.7.22 5:39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어제밤 비슷한 글 올렸는데요
    친절하고 친근한데
    뭐랄까 이용당하는 느낌.?

    찔러보고 들어가는데까지 누르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잘못해놓고 제가 화내면 사과하고
    화안내면 가만있고..

    자기가 아쉬워부탁하면서도
    부탁하는게 아니라
    이런 새로운 제안있는데
    너한테 좋을것같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알고보니 자기세금 절악하려고
    그런거였고요

    나쁜사람은 아닌데
    묘하게 스트레스받아서
    지금거리두는 중이에요

    여기서 본 덧글인데요

    주위사람들이 진짜 그 사람 좀 이상한거 아나요? ㅎ
    궁금..

  • 18. ㅇㅇ
    '17.7.22 5:42 PM (82.217.xxx.226)

    위엣님 저 소름돋았어요 저도 완전 비슷했거든요 딱히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위로할건 다해주고 뭔가 기분나쁜 느낌.. 뒤통수가 쎄하고..차라리 나랑 대판 싸우고 연이 딱 끊기는 사람이 낫지 이건 뭔가 더 교묘하게 나쁜 느낌이랄까요

  • 19. ..
    '17.7.22 5:42 PM (223.62.xxx.29)

    저는 모임 할 때마다 알지도 못하는 동네방네 다른반 엄마, 선생까지 끌여들여서 특급 기밀인양 흉보는 엄마 너무 싫더라구요.
    자기는 나름 마당발인 거 과시하고 싶은 것 같은데 사람이 진짜 못됬게 보여요.

  • 20. ㅇㅇ
    '17.7.22 5:45 PM (82.217.xxx.226)

    댓글 다 적고 나면 생각나서 자꾸 적는데요 사람들 말로는 다 알거래요 근데 다들 그냥 쉬쉬한다고. 사실 저는 왜 사람등이 싫다하면서 같이 다니다 밸도 없다 했는데 다들 이런 속사정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런 사람이랑 큰소리 내봤자 흑탕물이고 덤태기 쓰기 쉽상이고 사람들이 동일하게 보거든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그리구 82에서도 그러잖아요 대놓고 말하지 여기서 뒷담화하는 너도 똑같가도 하는데. 저 대놓고 말하거든요 근데 그게 잘못된건지를 몰라요. 그리고 이미 자기가 의도적으로 기분나쁜 언어를 써서 저에게 모욕을 준거라 제가 말해도 그냥 미안해 이러고 말아요. 정말 멀리하는 수 밖에요

  • 21. ㅇㅇ
    '17.7.22 5:46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 종류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위해줄건 다 해주면서도 말로 상처주고 기분은 나쁜거..

  • 22. ㅇㅇ
    '17.7.22 5:48 PM (82.217.xxx.226)

    위엣님 저두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욕을 왕창 해서 나중에 그사람 만나면 저사람은 나를 모르는데 나는 다 아는 느낌..막상 만나보면 갸우뚱..근데 반대로 내 얘기도 어디가서 다 했을거라 생각하니 소름..실제로 얼마전에 나는 잘 모르는 엄마가 나를 꿰뚫듯이 제가 들은거랑 다르시네요 하길래 맞구나 싶더군요

  • 23. 이거 제가 쓴거예요
    '17.7.22 5:49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어제밤 비슷한 글 올렸는데요
    친절하고 친근한데
    뭐랄까 이용당하는 느낌.?

    찔러보고 들어가는데까지 누르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잘못해놓고 제가 화내면 사과하고
    화안내면 가만있고..

    자기가 아쉬워부탁하면서도
    부탁하는게 아니라
    이런 새로운 제안있는데
    너한테 좋을것같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알고보니 자기세금 절악하려고
    그런거였고요

    나쁜사람은 아닌데
    묘하게 스트레스받아서
    지금거리두는 중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쓴 덧글이 보여 깜놀했네요 ;;;

    이분은 친해지기 전까지는 저런거 몰랐어요
    그전까지는 대강 비슷했는데
    친해지고나니까 보이더라구요

    저한테 아쉬우면서도
    아쉬운게 아니고 베푸는듯한 느낌으로 말하고..

    20년된 백을 (명품백아님) 누구(제3자)주면서도
    그게 얼마나 괜찮은건지 구구절절 설명..
    저라면 준다고 해도 기분 별로일거같은데 말이죠

    남들 그리대하는거 자세히 보이니깐
    정떨어져가더라구요

    전 그래본적없어서 그거 파악하는데
    몇년걸렸어요

  • 24. ㅇㅇ
    '17.7.22 5:49 PM (82.217.xxx.226)

    위해줄건 다 해주면서 말로 기분나쁜거 ㅎㅎ그냥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 25. ㅇㅇ
    '17.7.22 5:52 PM (82.217.xxx.226)

    위엣님 사실 저도 꽤 오래 몰랐어요 순진한거죠. 근데 벗어나고 나니 사람들이 다 알더라구요 심지어 저랑 그 엄마랑 동급으로 봤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전에는 칼같이 끊어냈는데 뒷끝이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오는 연락 다 받고 티 안내도 지내요 근데 간간히 듣기로는 눈치가 워낙 빨라 다 알고 있고 제 욕도 엄청 한다대요?그러든지 말든지

  • 26. ㅋㅋ
    '17.7.22 5:55 PM (58.79.xxx.193) - 삭제된댓글

    넘 비슷한 사연
    카톡 친구하고 싶네요 가능하신가요
    dreamer81 입니다 ㅋ

  • 27. Hjm
    '17.7.22 6:07 PM (82.246.xxx.215)

    이리저리 이간질 하고 사람들 발끈하는거 즐기눈거죠 뭐..ㅋㅋ그러면서 자기편만들려 하고 ㅋㅋ근데 알고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내이야기 마찬가지로 하고 다님...저 이런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별거 아닌데 부풀리고 이간질 하고 주둥이 끊임없이 나불거리는걸 좋아해요.그냥 피하는게 답이고요 전 연락 바로 끊었어요. 그런거 좋아하는 부류가 있더군요 사람들 발끈하게 만들고 쾌감느끼는..또라이 소시오 패스죠..ㅋ

  • 28. ㅇㅇ
    '17.7.22 6:10 PM (82.217.xxx.226)

    전 쉽게 친해지지 않는데 한번 친해지면 완전 내사람이다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이사람도 저에게 진심으로 보였구요 그래서 제 치부 다 드러내도 마찬가지로 거기도 그러길래 잘 지냈는데 이런 사람이란걸 한참 지나고야 알았어요 끼리끼리라고 하지만 첨부터 이런 사람인거 알았다면 저도 피했겠죠. 근데 제 남편도 괜찮다고 하고 부부끼리도 자주 만나기도 했어요. 사람들 말이 갑자기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건데 발톱을 숨기고 있던 거라고.

  • 29. ㅇㅇㅇㅇ
    '17.7.22 6:11 PM (121.160.xxx.150)

    일반적인 아줌마네요.
    궁예질로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깊은 초자아까지 알아채고 썰 푸는 가장 많은 댓글 유형이잖아요.

  • 30. ㅇㅇ
    '17.7.22 6:12 PM (82.217.xxx.226)

    아 위엑님 ㅋㅋㅋ초자아 ㅋㅋ얼마나 설득력은 있는데요 물에 빠져도 입만 동동 뜰 위인

  • 31. 싸이코
    '17.7.22 6:20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

    다른사람의 상처나 슬픔이 안 느껴지는~

  • 32. 싸이코
    '17.7.22 6:22 PM (124.111.xxx.38)

    싸이코패스~

    다른사람의 슬픔이나, 상처가 안 느껴지고,
    거짓말 잘하고, 심리를 이용해 조종하면서, 분위기를 자기 위주로 만드는~

    직장에 한명 있어요.

  • 33. ㅇㅇ
    '17.7.22 6:24 PM (82.217.xxx.226)

    위엣님 근데 말로는 다 이해하는척 공감 능력 쩔게 말해요 근데 이런사람들 공통적으로 왠지 가정환경에 문제있었을거 같아요..

  • 34.
    '17.7.22 9:50 PM (122.36.xxx.122)

    제발 글 지우지마세요.

    좀있다 다시보게

    동네아줌마들 싸이코 많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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