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 라이브 보고있는데요
윤영걸 전직 언론인 출신이라는데
역시 적폐언론인이고 독재세력 부역자 맞네요.
자유한국당 김장겸 체포영장으로 국회보이콧 관련.
" 꼭 언론의 날 (??) 그날 체포해야 했나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어느 정권이든 언론을 길들이려 한다..(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양비론 펼침.
반박 들어옴. (누군지는 잘 모름)
한상진 민주노총 간부 감옥들어갔지만
민주당 국회보이콧 하지 않았다.
홍석천 용산구청 출마용의 관련 토론.
사회자..과거 연예인 정계진출 얘기 하면서
성남3선 시장 이대엽 얘기하면서
이대엽이 차타고 지나가면서 성남분들 타세요~~ 하면서
대중속으로 파고 들었다.
(마치 이대엽이 아주 정의롭고 유능하고 서민친화적인 3선시장인냥 오해하게 만듬)
옆에서 목소리로 "끝이 안좋았죠" 라 했지만
받아 주지 않고 다른 의제로 넘어감.
국정원 댓글 수사 토론하면서
지방mbc 직원이 댓글팀장 했다는 얘기에
윤영걸 왈왈대길
국정원이 저런 사안을 발표하려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발표하길 바란다. 블라블라~
증거가 있으니 발표하는거지 증거없이 발표하겠냐 인간아 소리가 절로나옴.
다른 패널들이
기자가 댓글팀장이었으면 사람도 모으고 돈도 나눠주고
무엇보다 자기는 기사로 정부옹호하고
자기가 관리하는 알바들로 댓글쓰고...
이건 아주 악질적인 행위라 함.
그 중 한 패널......아주 속시원한 발언함.
이명박 탄핵되야 한다..
사회자왈 만기졸업한 대통령은 탄핵대상 아니다...
그 패널..박근혜정부는 귀태정부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정부다..)
사회자 서둘러 말끊고 최일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8시 뉴스 이어진다고 함.
방송도중 열받아서
mbn 전화했으나 일요일이라 그런지 전화 안받고
방송 심의위원회도 전화 안받고
폰인증으로 글남기려 했으나 뭘 깔으라고 해서 포기했어요.
내일 날밝는데로
mbn, 방송심의위원회 전화할겁니다.
조목조목 얘기하면서
교묘하게 시청자 눈과 귀를 흐리는 멘트와 진행
시정하길 바란다..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