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여행 뭐든 조언 부탁합니다

엄마와 딸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7-07-22 14:41:50

부산여행 뭐든 조언 부탁합니다.

고등딸과 엄마가 담주 2박3일 (금토일) 부산여행갑니다.
먹거리, 사진찍기.이른아침 해운대 바닷가산책.숙소는 깨끗했으면등 입니다.
검색을 많이 하긴 하는데  궁금한것들이 여전히 많네요.


첫째날(금.오전) 서울-> (버스) 부산종합버스터미널/휴게소 들러 먹고 풍경 보려고요./4시간소요.14시쯤 도착
둘째날(토)
세째날(일)부산역STR -> 수서역/2시간10분소요.20시쯤 도착

숙소만  해운대에서 2박 예약(토요코인 해운대2)했어요.


시티투어(낮,야간) 할만한가요? 야간 요트투어도 있다는데 어떤가요.
요트는 좀 비쌀듯 한데 언제 또 딸이랑 부산 올까 싶어 급 관심입니다.
낮에 씨티투어 타고 밤에도 야경 투어하면 중복일까요?
여기저기 명소 다니기보다 날도 더운데 천천히 다니고 싶기도해요.
길이 막히거나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니 이동코스,뭘 타고 다녀야 나을까 등등
걱정도 됩니다.
해물류는 안 먹고요.그외 주전부리류는 많이 먹어볼라고요.

무더운 여름 힘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IP : 222.113.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티투어
    '17.7.22 2:47 PM (116.125.xxx.103)

    시티투어하고 요트투어는 전좋았어요
    저희딸둘이 앞으로 여행은 뭐보고 하는것 하지말고
    이런것만 하자고 저희는 차가지고 갔는데 지하철이 편하다고 하네요

  • 2. 이기대
    '17.7.22 2:48 PM (180.68.xxx.43) - 삭제된댓글

    꼭 가보세요^^
    정말 멋져요~~
    지난주 다녀왔어요.

  • 3. 원글이
    '17.7.22 2:49 PM (222.113.xxx.105)

    첫댓글 감사합니다!!!

  • 4. 검색해보세요
    '17.7.22 2:55 PM (124.49.xxx.151)

    부산아짐 님이 쓰신 글들이요

  • 5. ...
    '17.7.22 4:18 PM (125.132.xxx.69)

    가능한 전철이용하세요~
    전 일부러 산복도로 버스타는것 빼고는
    전철로 최대한 움직여요.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외가가 부산이라
    부산의 도로환경은 잘알지요.
    밤에 해운대 꼭 가보세요.
    뭔가 신남이 있어요~
    그냥 왔다갔다 해도.
    달맞이 언덕위로 달이 뜨고 파도 치고
    해변에 사람들 전 너무 좋았구요~
    아침일찍 해운대 사람별로 없을때 살짝 담궜다가
    숙소와 씻었는데 재밌었어요~~
    토요코인에서 해변 가까우니 그러시기 좋을듯요.
    용두산타워 공사중인지 확인 해보시고
    올라가세요.
    2월엔 공사중이었어요~

  • 6. /////////
    '17.7.22 8:48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되도록 지하철이용하세요
    부산 지하철은 서울처럼 정신 사납지 않고 이용하기 아주 편해요.
    오후에 남포동 노점들 나오는 시간에 꼭 구경 가시고 맛있는 노점 음식들 먹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50 예쁜 여자아이, 동성친구들이 시기 많이 하나요? 26 동성친구 2017/08/03 7,591
714849 배가 너무 고파서 아침이 기다려지는 7 ㅇㅇ 2017/08/03 1,976
714848 말티즈(9세 남)가 신장이 다 망가졌대요. 도와주세요 6 내강아지 2017/08/03 2,726
714847 여러분들도 매해 기복이 큰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1 .... 2017/08/03 509
714846 최민수 반말은 거북하고 이효리는 멋진여성이고 5 ... 2017/08/03 1,981
714845 이효리가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15 ab 2017/08/03 4,344
714844 어디가서 말할데도 없고 여기다 씁니다. 7 가슴답답 2017/08/03 3,338
714843 심리분석 전문가님. 3 이해불가 2017/08/03 751
714842 음란마귀가씌었나봐요 ㅜㅜ 1 ㅜㅜ 2017/08/03 2,384
714841 사령관 부인인가 완전 싸이코네요 48 . . . 2017/08/03 12,920
714840 시골경찰이란 프로에 최민용 8 ... 2017/08/03 2,492
714839 코요테 신지 근황 아시는분. 거침없이 하이킥 보는데 22 . 2017/08/03 4,664
714838 아니 효리는 매사가 반말 찍찍이에요? 12 왜? 2017/08/03 5,322
714837 냄새로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분들.... 계신가요? 15 냄새 2017/08/03 3,084
714836 평범한 아이가 영재교육을 받는다면 10 초등입학전부.. 2017/08/03 2,251
714835 제주도 호텔 or 여행지 3 %%% 2017/08/03 1,099
714834 택시운전사를 보고~광주에서 10 광주 2017/08/03 2,048
714833 연애에 있어 상대를 잊어야 할 때 그 사람 직업이나 재산도 3 ㅋㅋㅠㅠ 2017/08/03 1,592
714832 이번 부동산 규제 핵 메가톤급 맞죠? 13 ㅇㅇㅇ 2017/08/03 5,930
714831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43 애린맘 2017/08/03 5,442
714830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근육키우는데는 도움이 안되나봐요 4 ㅡㅡㄱ 2017/08/03 3,270
714829 저도 오늘 택시운전사 보러 가요 7 여름에 2017/08/03 777
714828 이런 시기에 2주택 구매는 무리겠지요? 4 불면 2017/08/03 2,330
714827 글 내립니다. 좋게 헤어졌는데 싸늘해진 동네엄마 70 ... 2017/08/03 18,578
714826 군함도, 택시운전사 자유당이 싫어합니다. 4 문지기 2017/08/03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