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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워라밸은 어떻습니까?, 알쓸신잡 8회를 보고서

에구구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7-07-22 12:34:17

알쓸신잡이 좋은 예능이 맞긴 한 것 같아요. 보고나면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니까요.

저는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아침을 일찍 챙겨먹고

커피를 챙겨서 알쓸신잡을 보는데요.

전주편 대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워라밸이었어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걸 또 워라밸 work- life balance이라는지는 몰랐네요.

그 말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삶? 그건 뭐? 없는데... 하는 생각이었어요.

오늘, 내일도 출근하는 남편에게 물으니 나쁘지... 하는 답이구요.

저도 집에서 일하는데 내일 마감인 일이 있어서 저도 꾸역꾸역 일하고 있어요.

일하는 주부인 저한테는 일과 삶의 균형은 커녕 일만 있고

돈 버는 일과 집안 일 온통 일이네요.

이건 일이 많아서도 있지만 제대로 균형을 못 잡는 제 성격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바쁜 일만 지나면 삶에 대해서도 생각이란 걸 좀해봐야겠다 싶지만 결과적으로는 늘 도돌이표네요.

일과 삶의 균형 어떻게 잡고 사시나요.



걱정 되서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저 우리네 아닙니다. ㅜㅜ



IP : 59.6.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성실하고
    '17.7.22 5:37 PM (180.67.xxx.177)

    건강한 분이시네요
    님의 에너지가 부러워요
    발란스보다 그 자연스런 열정이 훨 가치가
    있는듯이요~~

  • 2. 원글입니다
    '17.7.22 8:01 PM (59.6.xxx.199)

    댓글 하나도 없어서 의기소침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열정이라기 보다 책임감을 과도하게 느껴서 스트레스가 점점 더 커지는 기분이라 여쭌 거였어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납기를 못 지키면 어떠나 싶은 걱정 때문에 일하는 동안 스스로를 달달 볶거든요.
    그러다 시간이 나면 밀린 집안일을 해야하니 이래도 일, 저래도 일만 있지 정작 생활은 없는 것 같아서요.
    제 삶이니 더 열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집안일도 생활의 일부인데 그냥 일로만 생각해서 더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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