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다섯명이 동료예요
나이가 사십 후반에서 오십 후반까지구요
셋은 오십중반으로 비슷해요
같이 퇴근후에도 자주 어울리거든요
막내가 착해서 총무를 맡아서 수고하구요
그런데 두번째 나이 많은 동료가 가장 연장자를 아주 좋아하고
챙겨요.말빨도 세구요
그래 그런가 나머지 두 사람이 자발적 시녀 노릇을 하네요
총무가 계산은 해도 차 나르기등 각자가 할일이 있잖아요
근데 무조건 막내가 해요
위의 두 연장자는 할 생각이 없고 요구도 없어요
근데 어린 두사람이 제게만 불만이 많고 은근히 압력주고 그래요
저는 다 같이 움직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나이 좀 더 먹었다고
연장자는 일에서 제외하고 말은 제일 많이 하게 두고
그래서 저도 나서지 않거든요.
근데 어린 두사람이 제게만 불만이 많아요
그러던지 말던지지만 다 이해가 안 가네요
직장에서의 모임이지만 무슨 위계질서가 있는것처럼 줄세우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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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시녀들이
못마땅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7-07-22 01:52:10
IP : 39.7.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도
'17.7.22 7:06 AM (1.176.xxx.65)참여해라
버티니 미운거죠.
마이웨이 하세요.
세상인간군상들이 저렇게 자기도 하기싫은 일을 남에게도 강요합니다.2. ㅁㅁ
'17.7.22 8:37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그 불편한걸
뭘 퇴근후에도 만남을 만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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