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실수 안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 실수에서 더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해주길.......
주호영이랑 홍준표랑 사법연수원동기라네욬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노통이 추대표를 법무부 장관자리 줬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검사놈들 그 멸시받은 대화자리도 없었을테고
언론도 그 난리는 안쳤을거라 생각해요.
약간의 꿈틀거림있었을지라도 강금실 보단 덜 했을거고
검찰놈들도 추미애 밑에서는 그런데로 순응했을거라 생각해요.
노통의 인사 실패중
가장 큰 아쉬움이 추미애라 생각합니다.
추미애 입장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 해 노통선거를 도왔는데
돌아오는건 자리욕심 내는 사람 뿐이니........
물론 탄핵시 삼보일배
조선보고 웃는 모습보고 분노했지만
지금은 문통이후 가장 믿음직한 민주당 수장입니다.
추미애가 민주당을 얼르고 달래고 잘 이끌어가기에
국당으로 빠진 국물들 말고도 남아있는 국물들이
군소리 없이 아닥하고 있다고 봐요.
이번 머리 파문으로
추대표는 더 큰 정치인으로 훌쩍 자란 느낌입니다,
여기 많은분들이 몸서리나게 싫어하는 대구 사람입니다.
김대중소개했다고..몇달간은 대구에 .발걸음도 못했다죠.
대구에서 김대중 사람이란 딱지가 붙은 추미애가 어떤 취급을 당했을지 상상이 가실라나~
추대표 좋아하시는분들 김민석도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