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엄마 보면서 저런 사람도 어린이집 원장 하는구나 하고 속으로 좀 놀랬던 적 있었거든요
인상도 표정도 말투도 참...그렇고
욕심 질투심 드세고 이기적이고 주변엄마 험담 작렬....
돈 한푼에 벌벌 떨면서 남의 돈은 자기돈처럼
18번이 함쏴..
심지어 애도 안좋아함
티는 안내지만 꺼려지는 스탈..
근데 82에 얼집 글 보고 막 이해가 되려고 하네요
좋은분도 많을텐데 안좋은들땜에 이미지가 참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얼집 옛~날에 다 졸업했지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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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중에 어린이집 원장 있는데...
ㅇㅇ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7-07-21 13:45:09
IP : 116.124.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동서
'17.7.21 4:51 PM (112.162.xxx.184)천안에서 어린이집 다녀요.감정기복 심해서 수틀리면 시어머니 앞에서도 고함지릅니다.저 성격으로 어린이집 다닌는것 보면...명절때는 학부모가 주더라면서 몇개 들고와서는 자랑질...은근 그 어린이집 애들 걱정됩니다.
2. 어머
'17.7.21 4:56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같은 유치원엄마였는데 시기와 질투 때문에 이제는 안봐요.
잘난척은 무지하고 있는척 하는데 돈은 안내고 애들 유기농으로 음식을 준다면서 우리집에 있는 시리얼 안먹으면 애들 주게 달라고 하고 선생님들 밥 많이 먹는다고 욕해요.
결정적으로 그 집 아이 친구(울 아이와도 친구)동생이 거기 어린이집에 다녔는데 저만 만나면 그 아이와 엄마를 무지 욕을 했어요.
본인 아이 담임샘에게도 촌지 많이 줬었는데 요즘은 김영란법 때문에 못주는것 같아요.3. ㅇㅇ
'17.7.21 5:03 PM (116.124.xxx.146)헉
우리집에 있는 시리얼 안먹으면 애들 주게 달라고 하고
실환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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