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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 사건을 보는 관점
[드루킹의 자료창고] 7월 18일 (화)요일 방송
유튜브 : https://youtu.be/FEqI-jlYx0w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4501?e=22333054
(독자분들이 읽기 쉽게 소제목과 이미지를 첨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루킹의 자료창고입니다.
1. 탁현민 행정관 사건을 보는 관점
오늘은 몇 가지 정치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죠.
먼저 첫 번째는 탁현민 행정관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탁현민 행정관건으로 어제도 김경수의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기사화된 것이 여러 개 떴습니다. 물론 주류언론은 대부분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고 야당도 탁현민 행정관을 낙마시키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의 본질이 탁현민 행정관이 뭘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라고 저는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탁현민 행정관이 10년 전에 한 행동들이 잘했다 라고 제가 쉴드를 쳐주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리려는 겁니다. 제가 앞으로 이야기를 할 때 그들이라고 표현을 하면 제가 알고 있는 광화문이나 친문주류에 있는 인사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가 굉장히 궁금해서 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이런 얘기를 합니다.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공격은 참여정부때 이미 우리가 익히 겪어봤던 것이다.
그들은 탁현민 행정관이 낙마한다고 해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공격은 굉장히 집요하고 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본다는 겁니다. 탁현민 행정관이 만약 낙마하게 된다면 그 다음의 타켓도 이미 저들은 정해놓고 공격해 올 것이라는 거죠.
조선일보가 과거에 기사를 낸게 있습니다. 6월 8일에. 대통령의 감성연설 뒤에서는 전대협 운동권 출신의 시인 이라고 써서 청와대에 있는 신동호 연설비서관에 대한 기사를 낸 적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들이 탁현민 행정관을 낙마시키고 나면 그 다음의 타켓은 운동권이고 또 좌파, 종북세력으로 저들이 낙인 찍은 신동호 연설비서관 같은 사람들을 공격해 들어 올 것이라는 거죠. 신동호 시인은 신동호 시인입니다. 이분이 원래. 시인은 80년대 운동권 출신이고 또 한양대 국문과 출신으로 전대협의 문화국장을 지냈습니다.
제가 지난번 팟캐스트에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광화문의 주류는 광화문에서 실제적으로 실무를 맡고 있는 문재인대통령 주변의 주류는 이 전대협이라든지 이 그 운동권 출신들이예요.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탁현민 행정관이나 저들이 또 노리고 있는 이 신동호 연설비서관 같은 사람들도 이 사람들이 무너졌을 경우에는 그 뒤에는 전체적으로 이념전쟁을 벌이려고 한다는 거죠. 저들이 그러면서 하나하나 이 학생운동권들을 쓰러뜨려서 정권을 흔들려고 하는 하나의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본다는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 조선일보가 이런 기사를 내는 것을 보면 저들이 어떤 그 틀을 가지고 그러니까 지금까지 저들이 밀려왔던 도덕적인 문제들을 떠나서 친북내지는 종북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념전쟁으로 이 정국의 이슈를 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조금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이 감안하신다면 탁현민 행정관의 과거행적이 잘 됐느냐 잘 되지 않았느냐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저들이 그것을 빌미로 해서 이 정권에 어떤 흠집을 내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벽을 무너뜨릴려고 한다 라는 이런 것을 이해하고 여러분들이 좀 접근해주셔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 문제는 탁현민 행정관 문제는 우리가 좀 지켜주고 보수세력의 공격에서 문대통령을 보호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김민석영입은 광화문의 선택이었나 추미애의 독단이었나?
두 번째는요. 어제 누가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김민석 영입이 문재인대통령의 뜻이냐 또는 문재인대통령이 주도해서 한 것이냐 를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원래 이렇게 추매애대표와 관련된 얘기를 별로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데요. 어제 질문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민석 전의원을 더불어민주당에 영입을 한 것이 그 당시에 인제 친문주류의 뜻이냐 문재인대통령의 뜻이냐 이런거를 가지고 아마 다른 언론이나 팟캐스트에서 실제로 그렇다 문재인대통령이 김민석을 영입한 거기 때문에 김민석에 대한 공격은 부당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가봐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김민석의 영입은 추미애 당대표의 작품으로 알고 있어요. 추미애 당대표가 김민석을 영입할 적에 친문주류나 광화문에서 아무런 반발이 없었던 것은 그 당시만해도 그러니까 추미애당대표를 당대표선거에서 지지했을때 친문의 생각은 추미애 당대표가 친문하고 코드가 딱 맞아서 지지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나왔던 이종걸이라든지 이런 후보들 중에서는 현실적으로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서 친문의 입장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차악이다 라는 표현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표현을 하면서 선택을 한 것이다 라는 거죠.
또 한가지는 뭐냐면요 제가 지난번 팟캐스트에서 여러번 강조했지만 나중에 지금 국민의당에 있는 의원들 호남 의원들을 흡수해서 150석 이상의 당을 만들려고 할 때에 이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사람이 추미애 라고 판단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가치를 두고서 추미애 당대표를 선택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김민석을 영입을 하는 것은 추대표의 생각이고 기획이었는데 그렇게보면 친문에서는 앞으로 확장성을 가지고 국민의당을 흡수할 때에 이런 부분들이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놔뒀다 라는 거지요.
그러면 왜 정무수석으로 추천을 했을 때는 반대를 했느냐 뭐 물론 뭐 추미애 대표 본인은 그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고 있지만 그 때 당시에 기사가 많이 나왔고 정정보도를 추미애 대표가 요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추미애 대표의 언론플레이는 대부분 그래요.
신문에 기사로 나와서 추미애 대표가 그런 요청을 청와대에 했고 청와대가 그걸 거부해서 당정 갈등이 일어났다는 기사가 나오지만 추미애 대표는 예를 들면 페이스북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 라고 부정합니다. 또 무슨 팟캐스트나 프로그램 같은데에 출연해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을 해요. 그런데 그 기사를 쓴 기자들은 당대표가 직접 그 사안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으면 자기한테 기사정정을 요구하지 않으면 그 기사를 사실로 믿고 그냥 내보내는 거죠. 내보내고 또 뭐 고치지도 않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이 자체가 제가 볼적에는 일종의 언론플레이 라고 보는 겁니다. 이런데 굉장히 능하다 라는 표현을 제가 했는데요. 그래서 김민석 같은 경우에도 그 김민석 같은 경우에도 청와대의 의도가 김민석을 더불어민주당에 받아주고 또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민석이라는 정치인을 키우려고 했던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전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도 마찬가지 라고 보는거예요.
김민석 전의원을 지금 당의 요직에 앉혀서 그 더불어 민주당 재정의 한 30%정도를 김민석 의원이 쓸 수 있는 이런 위치에 앉혀가지고 민정수석으로 밀었던 것이 실패한데에 대한 어떤 보상성격으로 보상성격으로 그런 자리를 준다 하는 것이 광화문하고도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김민석의 영입이 문대통령의 뜻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어불성설이고 김민석이나 추미애 당대표는 지금 현재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는 친문주류하고 전혀 그 코드가 맞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 그렇게 저는 보는 겁니다.
3. 더민주 당대표 교체는 필요한가?
근데 왜 이렇게 코드가 갑자기 달라졌느냐를 생각해보면은요 문재인대통령이나 친문주류들한테 있어서 추미애 라는 정치인이 필요했던 이유가 국민의당을 흡수통합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이 사람이 대체적으로 잘 해줄 것이다 이런 판단이었는데 이런 판단이었는데 갑자기 국민의당이 무너지면서 그 시기가 앞당겨지니까 추미애 당대표는 정치인으로서의 자기 진로에 이런 합당이 방해가 된다 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지난 번 팟캣에서도 제가 얘기를 했지만 어.. 지방선거 이후에 이런일들이 일어난다고 할 거 같으면 본인이 지방선거에 예를 들어서 출마를 해서 출마를 해서 당대표 자격으로 출마를 해서 어 나가는데 있어서 큰 매리트가 있는데 그러지 않고 이렇게 갑자기 빨리 합당을 하게 되면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비주류에 리더로서의 역할에 타격이 오지 않느냐 또 지방선거 때에 자기의 그 정치적인 미래가 불확실해지지 않느냐 라는게 있는 거지요.
본인이 또 어제 방송에 나와서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같은데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거예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잖아요. 지금까지 해왔던 추미애 정치인의 언행과 정치행보를 보면 그런 것들은 제가 볼적에는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때 가서 봐야 알수 있는 것이지 지금 뭐 본인이 한다 안한다 해서 그렇다라고 단정을 하고 추미애 대표는 서울시장 안 나간다지 않느냐 근데 왜 서울시장 나간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또 팟캐스트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느냐 라고 이렇게 반격이 들어올 수 있어서 제가 하는 이야기예요. 지금까지 수없이 말을 바꿔왔기 때문에 또 노대통령 탄핵하고도 자기는 탄핵할 생각이 없었다 라고 얘기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추미애 대표 말은 언론플레이로 본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요 당대표나 당대표 임기에 대한 얘기를 또 하는 분이 있어요. 추대표가 임기가 내년 8월까지니까 임기를 다 채우고서 당대표가 교체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도 제가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정치인들한테 좀 물어봤더니... 더불어민주당 같은 공당에 당대표의 임기라는 것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다고 본다는 거예요. 같은 정치인들의 입장에서는요.
본인이 어떤 문제가 있거나 하면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보통 당대표들은 쉽게 물러나왔다 하는 거죠. 그니깐 당대표의 임기라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대통령이 당대표의 임기를 보장해줘야 된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고 본인이 당청간에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하고 또 본인의 자기의 정치를 해서 문제를 일으키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당정간의 협조를 잘 할 수 있는 당대표가 들어가서 정권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이런데 대해서 추대표가 지금 뭐 자리욕심을 내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보지만 그러나 당대표의 임기를 광화문이 보장해줘야 된다. 대통령이 보장해줘야 된다 라는 주장은 맞지않다 라는 얘기를 제가 하고 싶은 겁니다. 뭐 그건 정치인들이 대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4. 언론으로부터 진실을 취하는 방법
여러분들이 정치에 대한 기사들을 보실 적에 주로 그 커뮤니티나 이런 팟캐스트에서 듣는 것들을 가지고 그냥 판단을 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직접 기사검색을 해서 예를 들면 내가 김민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 라고 하면 김민석이란 이름으로 예를 들어서 네이버 뉴스기사를 검색을 하세요.
하시고 거기에 나오는 그 다양한 어떤 언론의 기사들이 있지않습니까. 그런 기사들을 뭐 조선일보쪽에서 나오는 기사들도 있을 것이고 또 그다음에 경향이나 오마이쪽에서 나오는 것들도 있을 것이고 저는 일요신문 같은 것이나 또 최순실 사건을 최초 보도한 썬데이저널 같은 미주신문까지도 봅니다.
여러분 지난번에 제가 박근혜정권이 2016년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질 거다 라고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때 제가 판단의 근거로 삼았던 것들 중에 하나가 뭐냐면은 그 당시에 이미 썬데이저널 이라는 미주의 신문에서 최순실 사건에 대한 보도가 5월달에 있었어요. 2016년 5월달에 이미 최순실 사건이 보도가 됐습니다. 여러분이 잘 기억을 못하시겠지만요. 그리고 나서 이런것들이 조선일보에서 다뤄지고 하면서 결국 폭발한 것이 2016년 10월경이었던 거죠. 이걸 막기위해서 최순실 사건보도를 막기위해서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먼저 터진겁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이 언론보도들이나 이런 정보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이미 5월부터 최순실 사건이 나중에 어떤 파장이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난 팟캐스트(참고: 적극적으로 당원이되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에서 지난 7월에서 9월 사이에 박근혜정권은 2016년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렸다라고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런 여러 가지 정보들 또는 다른 판단 기준들이 있지만 그러나 얼마든지 조금 더 신경을 썼다면 예언이 아니라 타당한 사실들을 조합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근데 그런대 대한 신경들을 별로 쓰지 않고 그 언론보도들 같은 것을 보면 그때 그때 나오는 사건들에 대해서만 보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자들이라면, 언론 종사자들이라면 평상시에 자기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들에서 대해서 주의를 좀 더 기울일 필요가 있다. 최순실 사건에 한해서 본다면 이런 생각을 좀 합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주의깊게 기사들을 검색해서 보는 버릇을 들이시면 그 어떤 일방적인 주장이나 또는 그 주장에 의해서 그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판단을 하고 여러분 스스로 진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여러분한테 강조하는 것은 제 팟캐스트를 듣고 제 주장에 귀를 기울여달라 또는 제 주장에 동조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스스로 이 정보들을 듣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시라는 거예요. 제가 원하는 건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제가 팟캐스트를 하면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형태의 이야기들을 전달해드리고 그것에 대한 검증은 철저히 여러분들에게 맡기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언론기사들을 한번씩 검색해서 과거에 그러한 사례들이 있는지 또 그러한 내용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런 사건들이 있는지를 보게되면 스스로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가름하실 수 있게된다 라는 얘기입니다.
5. 초청인사에 의존하는 팟캐스트의 한계 - 이제 새로운 길을 간다
어떤 연예프로그램이나 팟캐스트의 초빙 초청인사로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은 각자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이 팟캐스트를 진행하면서 초청인사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제가 만약 초정인사를 계획한다고 할 거 같으면 평소에 좀 인연이 있는 뭐 유시민씨라든지 유시민 작가라든지 노회찬 의원이라든지 또 친문의원들도 몇 명 부를 수 있습니다.
부를 수 있는데 저는 그런 컨셉으로 갈 생각이 없어요. 그렇게 해버리면 그 사람들의 사정을 제가 좀 봐줘야되고 친분관계 때문에 그 사람들에 대해서 공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라는 얘기입니다. 서로 이렇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사람들에 대한 나쁜 이런 이야기들을 할 수가 없고 주로 좋은 얘기만 해서 팟캐스트의 진행자 또는 언론종사자가 그 정치인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공생하게 되는 관계가 되어버려요.
그래서 지금 추미애 대표와 광화문간의 당청간의 문제가 일반인들에게 왜곡돼서 전달된 이유도 바로 거기서 비롯됐다 라고 제가 생각을 하는거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저는 그런 초청인사를 내세워서 뭐 2인대담을 한다든지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가 제 3자의 관점에서 정치를 보고 또 어떻게 보면 좀 더 내부에서 당원이라는 입장에서 또는 이제 경선대선에서 열심히 뛰었던 이런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금 팟캐스트가 하는 방식에서 좀 벗어난 혼자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한겁니다. 이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요. 감사합니다.
출처: 유튜브 : https://youtu.be/FEqI-jlYx0w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4501?e=22333054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을 원했던 사람들도, 원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제 85%의 지지로 문재인정부의 정책추진을 지지하고 성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의 행보가 때로는 타협으로 비춰질지라도 그것의 목표가 국민의 삶의 향상과 민주주의 진보의 길을 간다면 때로는 문재인정부가 그 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사이다발언이 답이 아닙니다. 사이다발언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위한 협치요 정국운영입니다. 추경과 정책추진 역시 여당대표라면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안통과에 온 힘을 다 써야할 것 입니다. 야당들이 선거때 자신들이 공약을 내걸었던 예산까지도 발목잡고 있는 마당에, 여당대표는 머리만 꼿꼿이 세우기보다 야당들에게 협조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야당들은 어른이라기보다는 어르고 달래야하는 어린아이에 가까운 떼를 쓰고 있으니까요. 우리 깨시민은 문재인정부의 정책이 우리국민의 삶으로 제대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561180...
1. 본문 참고 기사 1
'17.7.21 1:20 PM (210.94.xxx.89)신동호연설비서관, 감성언어로 문재인대통령의 '연설정치'도와
2017.7.16. 한국경제
https://goo.gl/JpnxhJ2. 국민들이..
'17.7.21 1:21 PM (122.38.xxx.28)순진해서...속고 또 속고..
인간은 잘 안 변하니..추가 무슨 소리하면..걸러 들어야죠. 순수한 인간은 아니니..3. 본문 참고 사진 2
'17.7.21 1:21 PM (210.94.xxx.89)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2017.7.20. 중앙일보
https://goo.gl/WQ2XwQ4. 본문 참고 기사 3
'17.7.21 1:22 PM (210.94.xxx.89)靑 개혁드라이브인데...추미애 대표, 측근 (김민석) 챙기기? 뒷말 무성!!
출처: 2017.5.12. 한강타임즈
https://goo.gl/tusHA35. 본문 참고 유튜브 4
'17.7.21 1:23 PM (210.94.xxx.89)문재인정부 발목잡는 추미애의 야욕
2017.5.15. 정봉주의 전국구
https://goo.gl/SJ7viL6. 본문 참고 유튜브 5
'17.7.21 1:24 PM (210.94.xxx.89)[드루킹의 자료창고] 적극적으로 당원이되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쳐야한다
https://m.youtube.com/watch?v=jzmYciloM4E7. 사람은
'17.7.21 1:33 PM (61.106.xxx.4)고쳐쓰는게 아니죠. 안철수 이재명처럼 추미애가 경선 대선이 있었으면 열우당과 노무현에 대한 저주를 문재인에게도 퍼부었을겁니다. 강철수다 사이다다 추다르크다..팟캐에서 세탁된과거로 열광적지지와 강한발언등 공통점이 많네요..
8. 작업
'17.7.21 1:45 PM (68.172.xxx.216)이번엔 이런 분열책인가요?
9. 야권분열책이란
'17.7.21 2:07 PM (61.106.xxx.4)말밖에 할말이 없으신가봅니다. 대리사과 2번에 문재인 국민의당에 "손뼉도 마주쳐야…선거 전 일 모두 잊자"
그럼 추미애는 청와대 분열책인가요?10. ...
'17.7.21 2:16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고쳐쓰는게 아니죠. 안철수 이재명처럼 추미애가 경선 대선이 있었으면 열우당과 노무현에 대한 저주를 문재인에게도 퍼부었을겁니다. 강철수다 사이다다 추다르크다..팟캐에서 세탁된과거로 열광적지지와 강한발언등 공통점이 많네요..222222222222
11. ...
'17.7.21 2:17 PM (115.143.xxx.133)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죠. 안철수 이재명처럼 추미애가 경선 대선이 있었으면 열우당과 노무현에 대한 저주를 문재인에게도 퍼부었을겁니다. 강철수다 사이다다 추다르크다..팟캐에서 세탁된과거로 열광적지지와 강한발언등 공통점이 많네요..222222222222
12. 홍그리버드가..
'17.7.21 3:08 PM (211.43.xxx.7)오늘 홍그리버드가 현정권은 운동권주사파 정권이라며 싸워서 되찾을 것이라고 하던데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저들의 태도가 이해가 되네요..
13. 추대표가
'17.7.21 4:39 PM (211.206.xxx.50)지난 탄핵 초반에 당과 의논 한마디 없이 단독으로 박 전대통령과 만나려고 했을 때
가슴 쓰려내렸던 거 생각하면 참 ...
헌대 이번에도 머리 자르기 운운하는 거 보니까 사람이 위태위태해 보이긴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