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안철수에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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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한것은,
오세훈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윤여준이
이번에는 안철수 서울시장만들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기성정치와 대기업,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큰 호응을 얻은
'희망콘서트' 역시 '수구보수의 브레인' 이라는 윤여준이 기획하고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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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아, 냉정해 지십시오.
오세훈, 이명박에게 치를 떨면서,
오세훈, 이명박을 탄생시킨 장본인의 술수에 열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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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명이 세상을 바꿀수 있을만큼 이나라의 수구세력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발버둥을 쳤지만 무너지고 무너진 노무현대통영이 던진 교훈을 벌써 잊었습니까?
진정으로 희생하고 협력하여 단결하고, 뭉치지않으면,
친일수구, 천민자본세력을 결코 극복할수 없습니다.
안철수 출마 관련 네이트 베스트 댓글
그냥 출마한다고 하면 네티즌들 모두 열광할줄 알았는가 ?
30, 40대 다음 , 20대 야후는 물론 10대 싸이월드도 반감이 장난이 아냐 ...게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