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쉬고 9월하세요 15일이후결제 얌체같음요
직장인 휴가간다고 월급 덜 받나요
저라면 그냥 결재합니다--
저도 보름밖에 못나가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중1이예요
보통...저렇게 쉬는 날 많으면..보충해주지 않나요?
저는 쉬겠어요. 너무 많이 빠져요.
저정도면 걍 한달 쉬세요
저때 다녀도 어차피 공부안할것을.
그렇게 고민이시면...8월 쉬시고..학원에서 안받아주신다면..학원 옮기세요..보통 보충해주는데..혼자만 빠지니..그것도 힘들겠고..학원 옮긴다고 생각하고 쉬세요.
2번 차인데요? 광복절이랑 학원 방학.
한달 쉬고 오기에도 좀 그렇네요.
15일 쉬고 오는건 더이상함.
원장샘한테 이야기하세요. 결강 2번 보충해달라고
깜놀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리듬잃어요..!
그리고 잃어버린 그 시기는 다시오지 않아요
학기때 공부충분히 못해서
그거 보충하려고 방학을 얼마나 기다리는데..
돈 때문에 한달을 빠지다뇨
저 개인적 의견으로는
아이교육상도 좋진않을듯합니다.
결강 많으면 보강있거나 하겠죠
꾸준함이 최고예요
진짜 연휴많다고 월급 줄어도 되려나요 ㅎㅎ
보강보다도 걍 수업료 절약차원에서 이러는건데...시험도 끝났고..별로 공부도 열심히 안할 것 같고..중간에 쉬고 다시 들어가기 민망하니...이 학원 그만 두시고..쉬세요.
그렇게 처리 하는 학부형은 거의 없어요.
진짜 이런생각하는사람들이 있군요
10월 월급은 다 받으실건가요?
다니시는분들은 휴가 길다고 또 휴가 분위기에 일도 잘안될테니 회사측에서 한달 무급으로 휴직하고 담달부터 다시 일하고 월급 주면 본인은 참으로 똑똑한 회사라 생각할까요?
참 학부모입장에서는 계산해보니 아깝기도 해서 그런생각 들겠지만 인간이라면 학원입장에서는 그런부모좋을까요?
그학생한테 더 정성이 갈까 싶어요
살면서 너무 노골적인 얌체짓 안하는게 나한테도 또 내 아이한테도 좋다고 봅니다
정말 제대로 된 학원이면 그 학생 담번에 안받습니다
그리고 학원 들락날락 분위기 흐려놓으면 다른학생들한테도 않좋구요
월급 안받으시나요? 학원은 방학하지 말란 말이네요. 본인에 의해서 두 번 빠지는거... 학원 방학과 광복절은 당연히 쉬는 날이고... 그렇게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치만 돈내는 사람 입장은 솔직히 좀 글쵸
학원비 엄청 비싸요
매달 내는데 조금 내려줌 좋겠다 ㅜㅜ
겨우 그정도 빠지는것 같고요 저는 학원 방학포함해서 보름은 빠집니다 전 어쩔까요 일주일 정도 빠지면 암소리 안하고 다니겠네요 방학때 학원이라도 안가면 하루종일 게임이나 폰할거라 보내긴 해야되요
휴... 이 댓글은 절반 이상은 학원 관계자 이거나 아니면 과외쌤 같네요
아이가 이 학원을 다닌지 4학년때부터 중1 현재까지 한달도 쉰적없이 다니고 있고
여태까지 한번도 퐁당퐁당으로 학원을 다닌적은 없어요
4년을 아이를 보내다가 처음으로 이런생각하는 학부모가 그렇게 얌체같은 학부모인가요?
그리고 학원 원장님도 한달 아이가 쉰다고 성의없이 봐주고 좋지않은 얌체같은 엄마로 볼까요?
만약 한달 쉰거로 그런생각한다면 정말 옮기고 싶네요
본인뜻대로 하시든가 하지
의견물어보고선
시간들여 댓글단사람들을
이상하게 취급하시네..
4학년부터 다니던 곳이면
공부 좀 하는 분위기의 중고등 위주 학원으로 바꾸는것도 생각해 볼 만 하네요.
저라면 2학기가 자유학기제니까
선행위주로 빡세게 시키는 과외 알아보렵니다.
영어는 선행 개념이 좀 희미하긴 하지만요.
그냥 내세요.
휴일많아도 고용한 강사 월급주고 세나가고
유지비 똑같이 들어요.
자기 원하는 댓글 달리지 않으니 과외쌤 아님 학원관계자
ㅎㅎㅎ
뭐하러 글 올렸나요? 그냥 맘대로 하세요~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4년동안 빠짐없이 다닌 학부형인데
빠지는날 많아도 그냥 학원비 내라고 하니..
내가 원장 월급주고 세나가는것까지 챙겨줘야 하는건가요?
나도 돈나갈때 많은데 .. ㅠㅠ
어휴 진상...
성실히 보내시다가 한번씩 비용 생각에 계산본능이 발동할 때가 있지요.
아이가 리듬을 잃을 염려가 있으니 그냥 보충으로 처리하시고 보내시는 거 추천 드려요.
댓글 읽어보니 개진상이네
학부형이 학원 월세 유지비싸지 신경써야되나요?
충분히 고민할수도 있는건데
여기는 학원 유지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요..편한대로 하세요.학원에 목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학원을 아이필요에 따라 다니면되죠
여기 학원관계자들 많나보네요
중1 자유학기제면 그냥 학원 안다녀도 되요
그래도 계속 다니고 있나본데 원글님 8월달은 방학에 다른일정도 있어서 쉬는날이 많음
충분히 고민할수 있죠 그냥 한달 쉬어도 되요
무슨 리듬을 잃는다니..저런 사람들 다 학원이나 과외하는 사람들임
걍 쉬거나 옮기세요
위에 211.203
개진상이라니 당신 학원원장?
주둥이를 콱~~
그렇게 본전 생각 나면 8월 한달간 아이 학원을 끊으세요.
기껏 댓글 달았더니 학원관계자냐 어쩌고 하실꺼면 굳이 왜 여기에 물으셨나.. ㅉㅉ
여름휴가 간다고 월급에서 공제하고 주지 않을건데 학원에서 강제로 휴원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본전 생각 나면 8월 한달간 아이 학원을 끊으세요.
기껏 다른 사람들이 댓글 달았더니 학원관계자냐 어쩌고 하실꺼면 굳이 왜 여기에 물으셨나.. ㅉㅉ
그냥 쉬게 하세요. 회사랑 같냐고요~~ 답답한 소리들 하네요 회사는 들어갔다나왔다 맘대로 못하지만 학원은 끊었다 다시 들어가도 됩니다. 뭔 학원을 의무감에 다녀요. 내아이가 다른거 할거 있으면 안가는거지 뭘 그렇게 학원쌤들 월급까정... 그러잖아도 대형학원들은 강사들이 벤츠끌고 다니고 아파트 사고 연봉이 우리보다 높아요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도 우리아이 선생님한테 찍힐까봐 할말 못해
학원에서는 내돈내고 내가 보내는데도 눈치보며 보내야 하네요
학원 빠진거 보충안되냐고 물어보면 중학교부터는 보충안되다고 그러고
한달 쉬는것도 학원 눈치보며
빠지면 들어갈반 못들어갈수 있다고 협박아닌 협박하고
몇일 빠지는거 그까이것 가지고 개진상부린다는 말듣고
아이가진 부모들이 봉인가보네요
아까운 마음 들어도 그렇게 실행하는 사람은 많이없죠
그렇게 하나하나 계산하면 끝도없구요
그럴게 한달씩 쉬고 민망하거나 태도가 마음에 안들면학원바꾸고 ...
소탐대실같아보이네요
14.140당신이야 말로 찔리나보지? 주둥이?
애가 그닥 공부는 못하는 것 같은데
돈아까우면 8월 쉬어야죠
쉬는 걸 결정해두고 확인차 올린 것 같은데, 그냥 한달 쉬세요. 대신 9월에 진도나 반편성에서 원하는 대로 안되도 학원측에다가 따지고 맞춰달라고 요구하지만 않으면 되죠.
울 아이도 경기도 중1이고 월수금 수학, 화목 영어 가는 거까지 똑같고 학원 방학도 비슷한데 전 여름휴가로 9일 다녀와서 반밖에 못 보내고 그냥 보내기로 했어요. 영어는 휴가랑 방학이 맞불러 3번 보충해 준다 했고 수학이 방학을 기말 끝내고 해버려 보충할 게 많은데 그렇다고 한 달 쉬자니 울 애만 진도 안 맞아 그것도 애매해서요. 9일 휴가 다여와서 일주일 보충 빡세게 하고 나면 16일 개학이겠더라고요.
애가 같은 반 애들이랑 진도 다른 것도 괜찮고 꼭 그 학원 안 가도 된다면 한 달 쉬세요. 울 아인 다른 선택지가 없어 보충으로 채울 거네요.
울 아이도 경기도 중1이고 월수금 수학, 화목 영어 가는 거까지 똑같고 학원 방학도 비슷한데 전 여름휴가를 9일이나 다녀와서 반밖에 못 보내지만 그냥 보내기로 했어요. 영어는 휴가랑 방학이 맞물려 3번 보충해 준다 했고 수학이 방학을 기말 끝내고 해버려 보충할 게 많은데 그렇다고 한 달 쉬자니 울 애만 진도 안 맞아 그것도 애매해서요. 9일동안 휴가 다녀와서 일주일 보충 빡세게 하고 나면 16일 개학이겠더라고요.
애가 같은 반 애들이랑 진도 다른 것도 괜찮고 꼭 그 학원 안 가도 된다면 한 달 쉬세요. 울 아인 다른 선택지가 없어 보충으로 채울 거네요.
대부분의 학원들이 횟수 맞추던데... 4주기준으로 계산해서 방학하면 5주일때 돈 덜내거나 하는 방법으로... 아님 공휴일에 그냥 수업하던데 이상하네요.한번 알아보세요.
보내시면서 보충 무지 좋아하고 신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보충은 말 그대로 본수업과는 다르게 그냥 시간 때우기랑 비슷해요. 보충을 정규수업처럼 생각하시면 곤란하지요. 학원서 보충수업해주는건 정말 그다지 신뢰할 만한건 못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강사있는학원은 원장이 강사한테 시키면 되는거고 강사는 그런 보충수업 충실히 해주지는 않을꺼고...( 왜냐면 자신이 시간외 수업을하는건데 그 수업을 한다고 해서 더 돈을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원장혼자 하는학원이면 원장혼자 수업을 하는시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수업의 질도 떨어지게 될것이고
학원은 점점 엄마들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망하는거죠..
그런데 그 보충믿고 아무때나 본인들 편할때 수업빼먹는거 올바른건 아니고..
그런식으로 학원을 보낼려면 그냥 개인과외를 해야죠..
공부방 학원도 아니고 수업을 맘대로 빼먹고 내돈내고 다니니 보충 당연한거 아냐? 하는식은 아니죠
원글님이 시간 빠지는거 계산하시지만. 반대로 학원 입장에서는 그 아이 빠진만큼 공부의 갭을 채워주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가는거라 빠졌다고 학원측에서는 거져 먹는 장사(?) 아니거든요.
보통 수업도 잘 빼먹는 엄마들이 학교시험보고 나서 성적 안오르면 학원 보냈는데 안오른다고 뒷말 많아요.ㅠ.ㅠ 참 사람 사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중학생들도 자유학기제라고 해서 시험을 안보고 하는데..
그래서 학원을 안보내는 경우도 많고 공부를 등한시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게 결국은 나중에 더 크게 힘들어진다는걸 몰라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교육 실정으로는 결국 고등가서 왕창 깨져요 ㅠ.ㅠ
그래서 자유학기제 이거 그다지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이걸 시행 할려면 윗쪽을 바꿔야 하는데 위는 더 살벌한데 아래는 이러고 있고 조금은 아이러니한 교육제도 같아요.
원글님 아이는 학원 초등부터 다녔으면
이제 중등이니 조금 중등 전문학원으로 바꾸는걸 권해드려요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학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싶은 욕심이 있듯 그런 질좋은 교육을 원하신다면 계산적으로 하시지 않으시는것이 아이한테도 좋을듯 싶어요. 원장 백이면 대체로 그런 학부모 다 싫어해요
보내시면서 보충 무지 좋아하고 신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보충은 말 그대로 본수업과는 다르게 그냥 시간 때우기랑 비슷해요. 보충을 정규수업처럼 생각하시면 곤란하지요. 학원서 보충수업해주는건 정말 그다지 신뢰할 만한건 못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강사있는학원은 원장이 강사한테 시키면 되는거고 강사는 그런 보충수업 충실히 해주지는 않을꺼고...( 왜냐면 자신이 시간외 수업을하는건데 그 수업을 한다고 해서 더 돈을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원장혼자 하는학원이면 원장혼자 수업을 하는시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수업의 질도 떨어지게 될것이고
학원은 점점 엄마들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망하는거죠..
그런데 그 보충믿고 아무때나 본인들 편할때 수업빼먹는거 올바른건 아니고..
그런식으로 학원을 보낼려면 그냥 개인과외를 해야죠..
공부방 학원도 아니고 수업을 맘대로 빼먹고 내돈내고 다니니 보충 당연한거 아냐? 하는식은 아니죠
원글님이 시간 빠지는거 계산하시지만. 반대로 학원 입장에서는 그 아이 빠진만큼 공부의 갭을 채워주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가는거라 빠졌다고 학원측에서는 거져 먹는 장사(?) 아니거든요.
보통 수업도 잘 빼먹는 엄마들이 학교시험보고 나서 성적 안오르면 학원 보냈는데 성적 안오른다고 뒷말 많아요.ㅠ.ㅠ 참 사람 사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중학생들도 자유학기제라고 해서 시험을 안보고 하는데..
그래서 학원을 안보내는 경우도 많고 공부를 등한시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게 결국은 나중에 더 크게 힘들어진다는걸 몰라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교육 실정으로는 결국 고등가서 왕창 깨져요 ㅠ.ㅠ
그래서 자유학기제 이거 그다지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이걸 시행 할려면 윗쪽을 바꿔야 하는데 위는 더 살벌한데 아래는 이러고 있고 조금은 아이러니한 교육제도 같아요.
원글님 아이는 학원 초등부터 다녔으면
이제 중등이니 조금 중등 전문학원으로 바꾸는걸 권해드려요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학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싶은 욕심이 있듯 그런 질좋은 교육을 원하신다면 계산적으로 하시지 않으시는것이 아이한테도 좋을듯 싶어요. 원장 백이면 대체로 그런 학부모 다 싫어해요
잘 생각해보세요. 안그러면 좋겠지만..
한 달 학원 쉬면.. 아이가 아주 좋아하겠네요.
그런데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쉬는 동안 리듬 끊기고,
숙제 습관 흐트러지고, 학원 오기 싫어하고..
어머니들 생각보다 후유증이 큽니다.
쓰고보니, 학원 입장에서 쓴 글 같은데..^^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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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