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생겨도 탈이네요...ㅠㅠ
1. 글속에서
'17.7.21 11:36 AM (175.223.xxx.98)행복이 폴폴~
2. ..
'17.7.21 11:37 AM (211.187.xxx.26)좋은 일 하셨네요
저도 결혼했다면 입양은 꼭 하고싶었는데 아직 싱글이에요
부모 안 닮은 자녀도 많아요
아이 잘생기면 좋은 거져 그게 자존감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행복하세요3. ㅋㅋㅋㅋㅋㅋ
'17.7.21 11:37 AM (14.45.xxx.172)엄마도 아빠도 아가도 귀욤귀욤 ㅋㅋㅋㅋㅋㅋㅋ
4. ...
'17.7.21 11:38 AM (122.38.xxx.28)할아버지 닮았다고 하세요..
그래도 애기가 이쁜게 나아요..
힘내시고..잘 키우세요..5. 고딩맘
'17.7.21 11:40 AM (183.96.xxx.241)ㅎㅎㅎ 아 아기도 귀엽고 글도 재미있고 ~ 행복하세요~
6. 이쁜 아이
'17.7.21 11:41 AM (110.8.xxx.115)아고 너무 좋으시겠다 ^^
7. 흠
'17.7.21 11:45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친자식이라도 그런 경우 많아요.
전 아들이 잘생기고 전 아닌데
어른들이 가끔 아빠닮았다보네 이러고 가신다는;;;
행복하세요^^8. 아항
'17.7.21 11:45 AM (59.3.xxx.149)왜 이 글을 읽는 제가 행복할까요?
누가 설명좀 :)))9. 자갈치
'17.7.21 12:01 PM (211.203.xxx.83)우와~~원글님 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전 마흔에 19개월 둘째아들 키우는데 체력딸리네요ㅎ10. 보라
'17.7.21 12:03 PM (125.177.xxx.163)아옹 똥강아지 이뿌겠어요
주떼요....이거 정말 마성의 단어인데 ㅎㅎㅎㅎ11. 보라
'17.7.21 12:05 PM (125.177.xxx.163)아항님/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그건 원글님이 행복한 분이어서 그렇고 무엇보다 아항님이 그 행복을 축복할 줄 아는 좋은분이라서 그래요 ^ ^12. ...
'17.7.21 12:07 PM (222.111.xxx.155)저랑 비슷하시네요~~^^
39에 13개월~~
위에 애들 키울때보다 좀 힘드네요~~ ㅠ13. 자갈치
'17.7.21 12:11 PM (211.203.xxx.83)이야~대단하십니다ㅎ셋째네요
전 아들만 둘이라 참을인을 하루에 몇번을 새기는지요;;
화이팅!!14. ...
'17.7.21 12:13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정말 우리애 어린이집 초미남 아이 있는데 엄마는 몽골인...
저 엄마는 무슨 복에 신랑이 잘생겼을꼬...상상했는데 부모참여수업에 보니 아빠도 그냥...ㅜㅜ
큰애는 누가봐도 그 엄마 아빠 자식같던데 둘째는 꽃미남~
당연 그집 아들입니다. 당당해지세요!15. ...
'17.7.21 12:14 PM (222.111.xxx.169)초6,4,2 있구요~~ 넷쨰예요~~
대단한건 전혀 없구요~~
가끔 욕을 좀 합니다~~^^ㅎㅎ16. 하늘꽃
'17.7.21 12:14 PM (223.38.xxx.51)저희 들째만 유독 잘 생겼어요...
저희도 집안에 그런 얼굴이 없는데...ㅎㅎ
그냥 지나가다 저도 한마디하고 갑니다~
좋으신분이네요..행복이 폴폴~~17. 자갈치
'17.7.21 12:16 PM (211.203.xxx.83)으악~~~~~~원글님ㅋㅋㅋ 대박ㅋㅋ
뭐에요ㅋㅋㅋ
진짜 짱짱!!!!!18. 와대박
'17.7.21 12:18 PM (211.109.xxx.76)님진짜 짱이에요. 아기가 잘생긴게 좋죠~~^^ 님아기한텐 님이 최고랍니다^^ 남편도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베이킹소다에 놀라시다니..ㅋㅋㅋㅋ
19. 11
'17.7.21 12:25 PM (223.62.xxx.29)웃기네요...
엄마랑 애얼굴 번갈아보며 누구에요 라니 ㅜㅜㅜㅜㅜ20. 복덩이
'17.7.21 12:55 PM (59.30.xxx.146)엄마 안닮았다 그러면 아빠 닮았다고 하세요~~
아기가 참 좋은 엄마를 뒀네요. ^^21. 쓸개코
'17.7.21 2:00 PM (211.184.xxx.219)이거 살림 잘 하는 사람들 쓰는거 아니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습니다.
원글님 계속 행복하시길 바라요~22. 아항
'17.7.21 3:05 PM (59.3.xxx.149)보라님/
작은 글 하나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사실 좀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 글 포함, 댓글들 보고 행복해지네요~
우리모두 행복한 하루를 위해, 빠리투데이!!23. 어부바
'17.7.21 7:07 PM (115.90.xxx.227)베이킹 소다 얘기는 뜬금없이 왜 나온건지 이해가 안 가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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