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고2인데 본인이 증상을 검색해서 찾은건데,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수면크리닉을 가야하는건지 혹시 추천 좀 해주실래요?
참고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런이야기를 정형외과 치료 받으면서 의사선생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조언을 좀 구하려고)
정형외과로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허리나 척추가 문제일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다원검사등등 여러가지를 하면서 최종은 수면제 처방전이라고 하고..
고2한테는 너무 빠른것 같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