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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철 누리꾼에게 쓴소리하다..

.. 조회수 : 11,085
작성일 : 2011-09-04 15:47:29
안철수와 윤여준의 관계에대한 누리꾼의 문제제기를 박경철님이 “당파있는사람들이 위협을느끼면 쓰는 전형적수법”이라고 비난하셨네요


하는 말꼬라지가 완전 정치꾼이군요...
검증하는 네티즌들에게 전형적인 모리꾼이라고 몰이 붙이다니..
니들 검증 받아야된다..
IP : 118.32.xxx.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4 3:49 PM (119.193.xxx.25)

    드디어 본색 드러내기인가!

  • 트윗에
    '11.9.4 3:50 PM (119.196.xxx.179)

    정치할 마음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지 마세요..

  • 본색이라함은
    '11.9.5 12:24 PM (116.41.xxx.7)

    ,,어떤 본색을 말하는건지 궁금 하네요

  • 2. 시키미
    '11.9.4 3:51 PM (115.139.xxx.42)

    박...경...철...
    그리 안봤는데...
    갈수록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이재오 특임장권 정책위원이라.....
    이게 사실이라면..
    청춘콘서트에서 사대강 비난발언 하던게..

    도대체 무슨의미인지..

    이재오는 사대강 전도사 아닌가요?

  • 3. 박샘
    '11.9.4 3:51 PM (119.196.xxx.179)

    욕하지 마세요...
    정치하실 마음 없다고 늘 방송에서든 예전부터 말씀하셨었어요..
    트윗에도 지혜 아빠로 사시겠다고 하셨잖아요..

  • 그럼
    '11.9.4 4:53 PM (211.211.xxx.170)

    안철수는 정치하겠다고 했었나요?
    말과 다르게 이미 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본색 드러내며...

  • 4. zzz
    '11.9.4 3:51 PM (125.177.xxx.83)

    안철수 비난하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나보군요
    그런데 참....그 비등하는 여론이 다 민주당 지지자라 보는듯?
    당파성 운운하는 걸 보니...
    이런 사람을 왜 지금껏 사람들은 박경철 박경철 하면서 떠받든 거죠?
    극적인 상황이 나오니까 조금씩 본색이 나오네요

  • 떠받들다니요
    '11.9.4 3:58 PM (119.196.xxx.179)

    정직한 말씀해주시는 유일한 분이셨어요..
    국민을 걱정하고 진정성을 담아 위로해주셨었구요...

  • ...
    '11.9.4 4:52 PM (121.162.xxx.97)

    떠받들다니요님,
    스탠스가 달라지면 보는 방향, 각도도 달라지는 법이지요.
    우리는 사실을 알고 싶을 뿐인데, 저런 식의 반응은..글쎄요. 저건 아니지요.

  • 5. ...
    '11.9.4 3:53 PM (125.180.xxx.163)

    안철수 본인은 시장이 정치가 아니라 행정이라고 했다지만

    선출과정이나 업무를 정치와 구분짓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그럼 정치인 입문인데~~

    시민들이 검증하는 것도 통과의례라고 생각해야죠.

    안철수라고해서 이러한 검증없이 찍을 수는 없는 일인데~~

    서운하셔도 저렇게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 6. 아놔
    '11.9.4 3:56 PM (211.104.xxx.185)

    뒷목잡고 쓰러지겠네요.
    이런 얘기 나올 것도 예상 못하고
    저런 식으로 말을 해야 하나요?
    안 그래도 박경철을 왜 좋게 봤냐고 쿠사리 듣고 지금 짜증나 죽겠는데.

  • 7. ...
    '11.9.4 3:56 PM (119.64.xxx.92)

    까는것도 참 가지가지네요.
    어제는 박경철 깐답시고, 한나라당 찬양 사이트에서 꼴보수가 박경철 비난한 글을
    떡하니 링크해놓은 인간이 있더니만.
    한나라당 알바가 글도 제대로 안읽고 지가 자주가던 사이트 글 링크한건지 어쩐건지, 정신을 못차리고.
    하여간 동네북이네.

  • 8.
    '11.9.4 3:59 PM (112.155.xxx.7)

    이거 아주 같잖은 호로자식이네.
    감히 시민들더러 당파성 운운?
    넌 이제 영원히 아웃이야, 개자식!!!

  • 주디
    '11.9.5 6:04 PM (116.41.xxx.7)

    입이 참으로 향기로우 십니다 그려,,

  • 9. ....
    '11.9.4 4:00 PM (125.134.xxx.170)

    윤여준이 입닥치라는 말을 먼저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성이 있지 않나?

  • 내말이
    '11.9.4 4:06 PM (118.38.xxx.183)

    진짜 이상황이면 박경철이든 안철수든
    윤여준 그사람이 언론에 대놓고 저러고 다니는걸 먼저
    나무래야 하는데... 이사람 얘낀 전혀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더 의심 받는거구요....

    박경철 그사람이 지혜아빠로 살건, 정치 하건 안하건
    관심도 없구요.......

  • 10. /119.196
    '11.9.4 4:03 PM (125.177.xxx.83)

    떠받는다는 표현은 어떤 상황이 일어날때마다 박경철이 트위터에서 하는 발언들을 무게있게 다루길래
    수사 차원에서 쓴 것인데 너무 발끈하시네요.
    지금만 봐도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자리를 되찾을까봐 사람들이 걱정하는 여론을
    마치 민주당 지지자들이 우르르 몰아대는 양
    당.파.성 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폄하하고 조롱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분노해야할 일 아닌가요?

  • ..
    '11.9.4 4:08 PM (118.38.xxx.183)

    지금 박샘 정치하는거 아무도 관심없어요

    윤여준 이사람이 언론에 바람잡고 다녀서
    사람들이 의심스러운눈으로 보는건데 거기의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네티즌 전부 알바취급하잖아요

  • 11. ..
    '11.9.4 4:03 PM (118.32.xxx.7)

    SNS의 위력을 윤여준이가 알고 이걸루 20~30대 잡으면 될지 알았던 모양인데
    원글의 내용으로 얼마나 파급되고 칼날로 돌아오는지 잘지켜보셈...
    안-윤-박 트리오

  • 감히
    '11.9.4 4:06 PM (211.104.xxx.185)

    sns'의병'이란 말을 듣고 욕나왔네요.
    하긴 일반 시민을 발 아랫것들로 여기는 윤에겐 당연한 거겟지만.

  • 12. 스미스요원
    '11.9.4 4:04 PM (210.106.xxx.60)

    SNS의병운동은 시작도 하기전에 실패했군요.

  • 13. 여주니 패거리
    '11.9.4 4:05 PM (211.44.xxx.175)

    머... 저러면서... 본 모습 드러내면서
    표 깍아먹는거죠.


    여주니 패거리들,
    국민들이 그리 만만해 보였더냐???????????
    니네들 밥으로 보이디??????????

  • 14. 안철수
    '11.9.4 4:07 PM (125.177.xxx.83)

    지지하시는 분들은 정신 바짝 차리셔야 될 거예요.
    한나라당이 노인들을 전부 자기네 표로 보듯이
    지금 윤여준 선거준비측도 젊은이들, 인터넷사용자들, 트위터 유저들을 전부
    자기네 유효표층으로 계산하고 있는 듯 한데
    저런 단어 하나하나의 함의가 얼마나 큰 후폭풍으로 다가오는지....
    한번 뒤돌아선 사람들 표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 15. ,.
    '11.9.4 4:08 PM (125.140.xxx.69)

    솔직히 박경철이 주디로 떠벌인거 말고
    뭐가 있나요? 꼴갑을 하고 민주당의원들 모아 놓고 훈계나 하고
    그걸 듣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나
    지난 민주당 공천 잘못해서 다 말아 먹고
    80석도 지가 잘해서 건진거라고
    자화자찬이나 해쌓고..

  • 16. ...
    '11.9.4 4:11 PM (119.64.xxx.92)

    안철수 /
    정신 바짝차리고 안돌아설테니까 걱정마세요.
    한번 뒤돌아선 사람들 표심이 무서운건 곧 민주당이 알게되겠죠.

  • 17. ㅋㅋ
    '11.9.4 4:14 PM (125.177.xxx.83)

    안철수 지지하시는 119.64.92님..또 민주당 운운하시네요
    위에서 계속 사람들이 박경철 비난하는 거 안 뵈세요?
    당파성, 민주당 다 똑같은 의미잖아요.
    분위기 봐가면서 댓글 다세요 별로 좋은 분위기 아닌데.....

  • ...
    '11.9.4 4:26 PM (119.64.xxx.92)

    분위기요? 편들어주면 빨갱입니까?
    저도 안철수씨는 지지하지만 박경철씨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 말엔 동의하는걸요.

  • 18. 블루
    '11.9.4 4:17 PM (61.39.xxx.229)

    유권자가 출마에 가능성이 있는사람에 대하여 판단하고 사실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것을
    비난으로 받아 들이다고 보니 사실 실망입니다..
    그동안 청춘코서트를 통해 소통 한다더니 ....소통의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 19. ...
    '11.9.4 4:20 PM (119.192.xxx.98)

    전 박경철이 왜 이리 싫을까요
    그냥 인기에 영합하려는 사람같아요

  • 욕하지 마세요..
    '11.9.4 4:25 PM (119.196.xxx.179)

    그런분 아니세요..
    정말 실력있으시고...가슴도 따뜻하신 분이세요..

  • 윗분
    '11.9.4 4:28 PM (118.38.xxx.183)

    ^^ 박경철씨랑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인가요?
    아님 가족이신가??
    뭐 전부 다 아시는 것처럼.......??

  • 매일 아침 7시
    '11.9.4 4:31 PM (119.196.xxx.179)

    진행하시는 프로그램 3년간 매일 빠지지 않고 들어서
    마치 가족같아서요...

  • ???
    '11.9.4 5:12 PM (125.134.xxx.170)

    이 분 글에 욕이 어디있다고?
    예수에게도 이정도 말은 할 수 있겠네.
    모든 사람이 떠 받들기만 해야 욕안하는건가?

  • 20. 재밌네요
    '11.9.4 4:22 PM (122.36.xxx.23)

    안철수님이 국민을 생각해서

    시장선거에 나와 주시면 아무소리 말고 찍어 드려야 하나

  • 21. 글쎄 뭐,,,
    '11.9.4 4:31 PM (124.195.xxx.46)

    저도 이 일은
    두고 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윤여준이 입방정을 떨고 다니고
    이 정도로 반응을 봤으면

    안철수나 박경철이나
    윤여준에게
    샷업! 내 거취는 내 입으로 말할거임
    할 것 같군요
    면식이 서로 없는 사이도 아니고요

    상식적으로
    이 정도 욕을 먹는 일을 내가 아닌 남이
    이럴 겁니다 저럴 겁니다

    무지하게 기분 나쁜 일 아닙니까

    오,, 드럽게 슬푸다. 기대한 바가 없었어도 슬프넹

  • 22. 시키미
    '11.9.4 4:35 PM (115.139.xxx.42)

    저도..슬퍼요...
    윤여준이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윤여준을 족쳐야지..]
    왜..네티즌을 잡나..
    기가참...

  • 23. /119.64.92
    '11.9.4 4:36 PM (125.177.xxx.83)

    박경철 발언에 동의하신다구요?
    그럼 지금 여기서 박경철 발언 비난하는 사람은
    다 당파성 진한 민주당 지지자로 보시는거네요? ㅋㅋㅋㅋ
    상식 대 비상식 구도로 나서겠다는 안철수가 민망해지는 순간....

  • 24. ...
    '11.9.4 4:37 PM (119.64.xxx.92)

    아뇨. 님들은 진한 민주당지지자가 아니라 부화뇌동한 사람들이라고 봐요.

  • 25. ..
    '11.9.4 4:37 PM (59.19.xxx.196)

    인물되는 사람은 경상도사람뿐이네 노짱도 글코

  • 26. /119.64.92
    '11.9.4 4:39 PM (125.177.xxx.83)

    분위기 보고 말 바꾸시네?
    그럼 처음부터 부화뇌동하다고 하셨어야죠
    박경철은 당파성이라는 단어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전형적 수법으로 달려들고 있다고 한 건데
    거기에 동의하셔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
    '11.9.4 4:41 PM (118.38.xxx.183)

    근데 더웃긴건.. 안철수 서울시장 만들겠다고 나선사람이

    서울시 재정 파탄낸 오세훈이 당선시킨 선대위 위원장!!!!!!!!!!!!!!!!!

    이건 어찌 생각 하시는지..

    이게 안철수 , 박경철씨가 말하는 상식인가?? 아이러니 하네요

  • 28. ...
    '11.9.4 4:42 PM (119.64.xxx.92)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전형적 수법으로 달려들고, 거기에 부화뇌동한 사람들이 보태는거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서프라이즈에 써놓은 글을, 부화뇌동한 사람들이 퍼나르듯이요.

  • 부화뇌동이 아니라
    '11.9.4 8:20 PM (121.147.xxx.151)

    안 윤 박 트리오 사건을 보며
    부글부글
    화가 끓어올라
    뇌를 너무 굴리다보니
    동티가 나겠네요

  • 29. ...
    '11.9.4 4:44 PM (119.64.xxx.92)

    여기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달려들 깜이 되기는 하나요? 해봐야 단순 알바라면 모를까.

  • 30. /119.64.92
    '11.9.4 4:44 PM (125.177.xxx.83)

    혹시 are you 박경철?
    넥스트 트윗 기대할께요.
    전 트윗 안하고 스마트 폰도 없어서 82에서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1. ...
    '11.9.4 4:46 PM (119.64.xxx.92)

    박경철씨가 아줌마들 노는 싸이트에 뭐하러 옵니까.
    꿈이 너무 크시네요.

  • 32. /119.64.92
    '11.9.4 4:48 PM (125.177.xxx.83)

    박경철도 아니면서 박경철이라는 분보다 더 알기 쉽게 트윗 내용을 해석해 주셔서
    박경철이구나! 했는데 아니셨어요?
    하긴 알바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댓글 달 분은 아니겠지요 그 분이~

  • 33. ...
    '11.9.4 4:51 PM (119.64.xxx.92)

    트윗내용 설명한거 아니에요. 부화뇌동 설명한거지.
    트윗내용에 동의한다는 말과 부화뇌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몰라서 헤매고 있길래요.

  • 34. ㅋㅋㅋㅋㅋ
    '11.9.4 4:55 PM (125.186.xxx.132)

    박경철씨..한나라당이 환영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ㅋㅋㅋㅋㅋ

  • 35. ...
    '11.9.4 4:57 PM (121.162.xxx.97)

    저도 비경상도에서 인물 좀 나왔음 좋겠어요. 나라가 경상도인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나머진 6두품 되어가는 느낌이라 웬지 기분이 좀 그렇네요. 그렇게 인물이 없는가요?

  • 나그네
    '11.9.5 10:41 AM (210.103.xxx.39)

    경상도 사람 그사람만 잘났지 갱상도 사람 살기 어렵습니다,특히 부산은 죽음의 도시 비슷해요, 먹고 살것도 없구요, 서울 복부인들 부산와서 아파트 값만 올려놓고 정말 특히 부산은 살기 어려워요 경상도 사람 대통령 되도 살기는 더어려워요 갱상도인들 좀 잘봐주쇼 잉~~~~~~~~~~

  • 36. 맞소 우리는 그럴 깜냥이 안된다오
    '11.9.4 5:05 PM (124.195.xxx.46)

    맞습니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달려들 깜이 안됩니다.

    순진무구하게
    물대포 맞아가며 촛불은 들어도
    전략적으로 얘 시켜서 이말 하고 발 빼고 그런 건 안합지요
    그래서 성질 내는 거 아니겠슴?

    알바는 아무나 하나
    그것도 줄이 닿아있어야 하지
    우리는 그런 알바 안합네요
    덜 먹고 덜 싸고 정직하게 살 건데
    개뿔이나 그런 줄은 뭐하러 닿겠습니까
    차라리 썩은 동아줄을 잡지.

    박셈이 우리에게 쓴 소리를 하든 입에 발린 소리를 하든 관심없습네다만

    골때리는 건 이번 윤여준의 초입방정은
    사실 혼란을 노리는 거라는 겁니다.

    나오고 싶으면 나오겠죠
    당파색을 가진 사람들이 펄펄 뛰든 말든 나올 겁니다.
    설마 저렇게 말하면 당파색을 가진 사람들이 깊이 반성?하고 찍어주겠거니 해서 한 소리겠소 ㅎㅎㅎㅎ
    대권에 뜻이 있다면 완급 보절이야 하겠지만 말이죠

    나오기 싫으면
    윤여준이보고 쥐딩이 닫으라고 벌써 했을 겁니다.

    윤여준이는 오래 못살까봐 욕 수집 중이겟습니까?
    목적없이 심심풀이로 떠들고 다니게요
    목적이 빤한 거 아닙니까

    윤여준이 제대로 사람들 가지고 노는 꼴이 배알이 틀리는데
    게다가 옆에서 지원사격을 왜 하냐는 거죠

  • 37. 사랑해요^^
    '11.9.4 6:29 PM (59.21.xxx.159)

    박경철씨 웃기네요..
    지금 시점에서 안철수님이 윤여준을 책사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데
    국민들이 당연히 염려되는것이 당연한건데, 왠 쓴소리..

    정치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고 세력이하는겁니다

    노통때 우리가 충분히 겪어보았지요..


    그 세력이 윤여준이고 안철수님이 얼굴마담할려고 하는 상황에서 저도 배신감 느낍니다

    저 개인적인 바램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불출마 해주시든지
    꼭 정치하시려면 , 야권연대 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려려면
    '11.9.4 8:52 PM (211.44.xxx.175)

    안씨가 야권연대 한다는 건
    정치적 멘토 윤여준과의 관계를 끊는 것인데요.

    안씨가 윤여준과의 관계를 끊고 야권통합에 나선다면
    저, 그때부터 안씨 팬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금으로서는 그럴 꿈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그야말로 제로.

  • 38. kimon
    '11.9.4 9:09 PM (180.228.xxx.46)

    분이길래 이런 저렴한 코멘트를...

  • ..
    '11.9.4 11:45 PM (125.152.xxx.145)

    보내주세요...소포로.....ㅋ

  • 39. 그지패밀리
    '11.9.4 9:21 PM (211.108.xxx.74)

    어째 딴날당스러운 말투네요.

  • 40. 예감이
    '11.9.4 10:19 PM (124.50.xxx.136)

    딱맞아 떨어졌네요.
    저사람..은근히 기분 별로였는데,주식시장에서 글쓰는 사람치고
    말로가 좋은 사람이 없네요.고승덕..하고 동급???으로 봤습니다.
    야망과 거품이 가득한 사람...
    며칠전 jk님이 댓글단거에 반발한거 후회합니다.
    역시 사람은 극할때 본색을 드러내네요.
    난 무당파인데,울남편도..안철수는 더이상 백신발명자 안철수가 아니라고
    맘속에서 한방에 훅 내버렸다고 얘기했네요.

    부이낳고 동시에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살아온
    그도 어쩔수없는 온실속의 특권층입니다.

  • 41. ...
    '11.9.5 6:47 AM (14.37.xxx.242)

    안철수,박경철..이 두사람도 웃기지만..
    안철수가 무슨 여론조사에서 30%가 넘는지.... 그거 보고 너무 웃겼어요...
    무르팍의 효과인지... 여튼..그때부터..안철수 신봉자가 생기긴 생긴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두사람..너무 매스컴탑니다. 티비고 책이고..암튼..
    좀더 검증이 필요한것 같아요..

  • 42. ...
    '11.9.5 9:12 AM (118.222.xxx.175)

    검증되지 않은 주식투자 성공기...
    자신의 이야기도 아닌 이야기로
    자서전같은 책 펴내기
    딱 포장잘하는 장삿군에 지나지않는걸....

  • 43. ...
    '11.9.5 9:25 AM (118.222.xxx.175)

    정의는 포장질할때나 쓰는거고
    실제는 야망을 향해 뛰는 걍 그렇고 그런놈이었을뿐....

    허긴 의사란사람이 (개미를 위한) 주식투자 어쩌고 했을때부터
    (주식투자야말로 철저히 개인적인 돈욕심 때문에 하는것 아니던가???)
    의아했었는데 혹시나 하고 사본 책을 읽고는
    에라이~~~~
    그런인사 끌어다가 공천심사 시킨 당아 반성하고
    철저하게좀 해라....

  • 44. 진보와 보수는
    '11.9.5 11:41 AM (14.51.xxx.124)

    절대로 만나서도 안되고 얘기를 나누어도 안되고 ...
    여기 분위기는 그러네요...

    인생을 살아가면서...보수도 만나고 진보도 만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가면서 차이를 좁혀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45. 말뿐인 진보
    '11.9.5 12:33 PM (116.41.xxx.7)

    무당파나 그런일 없겠지만 한날당 후보로 나올걸 예상하고 당파적 손익 계산으로 까대기 하느거겠죠,,,,반전이 있어 야권 단일 후보나 야권 후보가 되었을때도,,,여기 이리 까데기 하는 사람들 뭐라 할지 벌써 궁금해지는 이유는,,,,오늘의 영웅도 내편이 아니라고 인식되는 순간,,이성이 마비되는 집단 증세...

  • 46. ..
    '11.9.5 12:38 PM (119.192.xxx.16)

    내편 아니면 물어뜯고, 비난하고, 칼질하기....

    원글님 및 댓글다신분들
    오늘 오마이뉴스 기사 보셨는지요?
    아마도, 안철수씨도 범야권 통합에 관심이 있나 봅디다..

    저리 인격적으로 비난하던 분들은 그 입 닦지도 않고, 또 우리편이라고 감싸고 들건가요?

    자기들 이익 탐하기와 기득권으로 뭉친 한나라당을 포함한 보수라는 세력들도 염증나지만
    진보가 뭔지는 모르지만(사민주의자들인지, 사회주의자들인지 뭔지 그 정체를 잘 모르겠지만) 진보를 지지하거나 자처하는 분들이 편가르기와 그 고고함이란...

    개혁적 마인드로는 안되는가 봅니다.
    그간 살아온 인생사로도 모자르나 봅니다.

    그저 정치꾼에 불과하더라도 오로지 진보와 개혁을 자처하는 자들과 그들이 내세우는 정치세력내에서만
    놀아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아직도 진보라 자처하는 자들중에는 80년대 이념추종에 그 교조적 마인드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자들이 많죠..

    그런면에서 오늘 조국교수가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안철수 현상을 보면서, 안철수 개인에 대한 검증과 확인을 하면서도, 동시에 그 지지층들을 데려와야 한다. 비판하면서 잘 데려와야 한다. 지지자들도 함께 갈 수 있도로 만들어야 한다. 만약 이쪽에서 안철수를 할퀴면 그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지켜라’ 하면서 민주·진보와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될 것이다."

  • 공감
    '11.9.5 6:07 PM (116.41.xxx.7)

    격하게 공감 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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