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는 단 하나도 없다. 오로지 악으로 깡으로 생존해야한다는 일념으로 걍 버틴다, 빚더미는 점점 무개를 더해 주저 앉고 싶을 정도를 지나고 있다.
가계 부채 이미 터지고 있다. 저축은행들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다. 양아치 정권이 사기 치는거야 당연하지만, 전문가 나리들까지 외면하고 모른척 하는건 한국 사회 미래까지 없음을 대변한다.
그렇다고 미래를 온전히 살아가야할 신세대가 뭔가 고민하고 행동하려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이미 신세대들은 사회성을 잃어 버렸다. 교육에서 부터 철저히 개인주의, 인간사회 기본을 망가뜨려 놨으니 뭐
물가는 어떻게 되겠지 라는 양아치 정권의 마지막 발악을 보고 있다. 어쩌나 발악할 수록 더오르네. 핵심은 공공물가 까지 오르기 시작 했다는데 있다. 멈출 수가 없다. 이미 나라빚도 위험수위다. 온갖 사기질로 (공공 분식회계인거지).
금리 정책은 미국이 아무리 제로금리 유지해도 그건 미국이다. 한국은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미국은 물가 상승압력이 크지 않을뿐더러 물가의 핵심 기름값이 아직은 버틸만하다.
소득대비로 보면 한국에 비해 반값이하보다 싸다.
한국은 유류세 인하할 수도 없다. 인하하는 즉시 한국은 모라토리엄 될것이다. 즉 한국은 간접세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에 유류세인하를 할 수 가 없는 것이다. 오로지 고금리 빼고는 없다.
고금리 IMF때는 소화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떼죽음밖에 없다. 부동산과 병렬된 핵폭탄이기 때문이다.
늘 자랑하는 수출이 한국 국민경제에 별도움 안된다는건 이미 한국 현실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으니 뭔 말이 필요하리요.
고작 수출 다국적 기업에 붙어먹고 사는 사람들 등따스한줄 모르지만 그 숫자가 한국 국민들 중 얼마나 될까?
그 소수를 위해 환율 조작질 3년으로 자기들 등따습게 산것도 인정하기 싫어하는 한국 국민 아닌 글로벌 국민들.
한국 국민들은 더이상 너희들의 노예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과거 브라질이 그걸 분명하게 보여 주었거든, 물론 아직까지 한국 국민들 수출 기업 없으면 굶어 죽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당장 너무 힘드니 수출이 나라 먹여 살린다는 공갈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수출과 수출 다국적 기업은 다른 경제적 정의란걸 한국 국민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더하여 인류 역사가 보여 주었어. 개사기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