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등급 고3, 솔직히 이제와서 정시 공부해서 뭐해요.
몇 점이나 오르며 또 몇 등급씩 영화처럼 올라서 학원같은 인서울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그걸 믿으면 천하에 바보 인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차라리 여름 방학 때 적성에 올인 시켜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이 적성시험이라는게 아이큐검사 비슷한거라고 하네요.
많이 풀면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고 학교마다 기출문제가 있다는군요.
그런데 학교나 학원샘은 애한테 바람넣지 말고
그냥 공부 열심히 시키고 격려하라고 하네요.
경험자, 전문가들 말이 맞는것이고 제 생각도 헛된 망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