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요인 52% 국외요인 48%(중국32%) 로 한미 공동연구 결과랍니다.
기억나실테지만, 대선 이후 축복이라도 내린 듯 대기상태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5월 초였어요.
양쯔강 기단이 약해지고 북태평양기단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중국의 미세먼지유입이 줄어든거죠. 기후 변화인지 조금 이른면이 있었어요. 이때는 외부의 대기유입이 별로 없어요. 그린데 이 사실을 역이용하듯 떡하니 발표해 놓았네요.
즉, 외부대기유입이 적어 중국의 영향이 없는 깨끗한 5~6월의 조사와 연구결과라는 겁니다.
비교적, 또는 절대적으로 깨끗한 시기에 조사하여 그 퍼센테이지 수치를 객관적인 것처럼 떡하니 발표해 놓았다는 거예요.
제대로 조사 연구 할려면, 국민들이 고통받는 겨울 봄철의 미세먼지 수치가 100~200구간을 연구하여 발표해야지요.
조사와 연구가 계속된다고 하지만, 이 중간 발표는 아무의미도 없으며, 오히려 왜곡된 지표를 던져주는 것 밖에 안되는데, 어디서,왜 했는지 그 의도가 심히 의심됩니다.
배위에서 칼 빠트리고 난 뒤, 물길 따라 한참 이동한 자리에서 칼 을 찾기시작했다는 각주구검과 무엇이 다르나요. 의도적이라면, 파헤쳐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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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한미공동 연구결과 웃기네요.
내비도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7-07-20 11:47:57
IP : 223.62.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7.7.20 1:50 PM (116.121.xxx.93)도대체 어떤 기관인지 너무나도 명약관화한 사실을... 대기질 나빠질 때는 꼭 확인하는데 꼭 중국대륙에서부터 날라오는 기류 덩어리가 우리나라 쪽으로 가득 흘러올 때 입니다 어디서 우리나라가 50% 라고 구라를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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