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풀무원 순두부찌게 사왔는데 열어보니 육수랑 순부두만 들어있네요.
마침 집에 양파랑 호박 다 떨어지고 바지락도 순두부하면 생각나서
되도록 넣었는데...
집엔 엊그제 냉동시킨 새송이버섯있고 이것 가지곤 순두부찌게로 부실하겠죠?
간편하게 먹을려고 처음 사봤는데
이래저래 부재료가 없어 더운데 또 장보러 나가게 생겼네요.
중학생 아이가 있어 먹을게 떨어지지 않게 늘 신경쓰고 있는 요즘이예요.
요즘 아주 얼큰한맛에 빠졌어요.
오늘 장보기 뭐할 예정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갈까말까
귀찮어 조회수 : 358
작성일 : 2017-07-20 10:45:33
IP : 110.11.xxx.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