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긋지긋한장녀

..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7-07-20 10:30:44

전 3남매 장녀
절대 자랄때 경제적 지원. 사랑. 애정을 더. 받았다고
할수없음
적었으면 적었지

(사랑은 막둥이 남동생 독차지, 여동생은 과외등 나보다
더 함, 학원도 다 여동생과 같이 다닌것뿐)
(학비도 내가 부담 젤 적게 드림, 그나마 돈벌어서 드림으로
갚음)

등등..


암튼 그런데
뭔 일만 있으면 맏이니까 하면서
어레인지, 신경쓸일등을 나에게 맡기고
딸이 최고라며 이제서야 치켜세우고
(이제서야?)
결정적으로 제.형편이 제일 낫기에 돈도
제가 제일많이 지원?하는데
(첨엔 별생각없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짜증나는 느낌)
유산은 아들거의 몰빵과 둘째조금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획하는거 같고
(아들이 아직 미혼인데 재산의 대부분인
대출낀 비싼아파트 주려고 할듯)

나이가 들고 깨달으면서
점점 더 싫어지는 친정엄마
일종의 증오? 같은 느낌도 드는것 같아요

나는 자식으로 안보고
사랑도 안주고
돈만 바라고

그당시 엄마세대들의 마인드라지만..
큰딸은 살림 밑천. 이런거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별로입니다
이제 거리를 좀 두려구요

둘째이하이신분들은 절대.공감 못할걸요
그대들은 언니가 있어 좋았겠죠
저도 정말 언니가 있었으면 했답니다
지금 동생 있어 좋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선택의.기회를 준다면
열에 열은 동생보다 언니를 원해요
IP : 175.223.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합니다
    '17.7.20 10:35 AM (76.184.xxx.72)

    첫 딸은 살림밑천이란 말이 절대 좋은 뜻이 아니란 걸 나이들어서야 깨닫게 되었구요.

  • 2. 평생을
    '17.7.20 10:40 AM (218.55.xxx.126)

    평생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고, 그것이 미덕이라 강요받듯 살아왔고, 아들자식에게는 아프다 소리 안하고 꼭 장녀들에게 어디가 쑤신다, 병원 가봐야겠다, 같이 가다오....

    원글님도 바뀌시고, 나도 바뀌어야하고, 난 엄마에게 악을쓰듯 당신이 그리 좋아하는 아들 내외에게 요구하라 했어요,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우리집도 오지말라고 했어요, 임신 했을때, 첫애 낳을때, 말만 걱정이지 모든 조리는 시어머니가 다 해주시고 친정엄마 왜 안오시냐 물어보는데 덜컥 눈물나오는거 감추는게 시어머니 눈치 채시고 다시는 안물어보셨죠.

    지긋지긋한 장녀. ...장녀 컴플렉스, 딸 부잣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효도 경쟁... 제발 이딴거는 사라졌음 해요, 효도는 셀프? 효도 바라기 전에 각자 노후 준비 합닙다...

  • 3. 장녀
    '17.7.20 10:45 AM (218.38.xxx.74)

    저도 이제 전화도 자주 안하고 선심성으로 뭐 안해요
    그래봤자 동생들만 애틋하고 챙기고 저만 속삭해요

  • 4. 맏딸
    '17.7.20 3:17 PM (211.206.xxx.72)

    그래서 전 거리둬요
    1년에 한번 볼까?
    전화는 가급적 안하고..
    돈도 뭣도 주기 싫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836 변정수 원래 연기햇엇어요? 12 Oo 2017/07/16 3,676
708835 필라테스 효과(?) 6 조아 2017/07/16 4,389
708834 소변에 단백뇨가 검출됐는데 5 rrrr 2017/07/16 5,617
708833 김희선 좀 웃긴거 같네요 25 품위 2017/07/16 20,413
708832 도어락이요 새벽에 열리는 소리가 났었는데 --;;;; 10 문이 2017/07/16 9,093
708831 효리네민박 진짜리얼리티는 아니죠 8 2017/07/16 7,478
708830 기독교인들이 더 몰상식하지 않아요? 8 ... 2017/07/16 1,622
708829 동원 참치광고 채널 돌아가요 2 .... 2017/07/16 1,419
708828 기미가 심하면 나이가 들어보이네요 2 ... 2017/07/16 1,954
708827 조셉 캠벨..책읽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5 신화의 힘 2017/07/16 856
708826 중2여학생인데 점빼달라는데 해줘도될까요? 8 ... 2017/07/16 2,022
708825 지금 비 많이 오는 곳 어디인가요? 청주는 넘쳤네요. 4 ㅇㅇ 2017/07/16 1,682
708824 류샤오보에 관심이 없었는데.. 6 ㅡㅡ 2017/07/16 1,921
708823 운동기계인데 판위에 올라가서 5 운동 2017/07/16 1,113
708822 품위있는그녀질문)입원하고있는 폭력남편, 누가 때린거에요? 3 궁금 2017/07/16 4,823
708821 직장내 인간관계ᆢ참 미묘합니다 ㆍ 10 마파람 2017/07/16 4,902
708820 임사체험 책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합니다~~ 12 사랑 2017/07/16 3,252
708819 계란찜이나 지단에 설탕넣는이유가 ? 9 아침밥 2017/07/16 4,538
708818 외모 얘기가 나와서 이런 립서비스는? 13 외모 2017/07/16 3,114
708817 나이들어도 키작은사람들중에 8 ... 2017/07/16 3,100
708816 오늘 같은날 민속촌 걷기 어떤가요? 1 ㅁㅁ 2017/07/16 843
708815 센스와 유머감각은 타고나는건가요? 12 옐로원 2017/07/16 5,104
708814 민주헌법과 김대중대통령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구나! 3 꺾은붓 2017/07/16 821
708813 매달 해외여행 가는 동생 57 고요한 2017/07/16 24,199
708812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vs. 래미안 퍼스티지 7 ~~ 2017/07/16 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