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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tv소설 보시는분 계세요?

ㄱㄱ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7-07-20 09:18:25
이수창 천일란 이후로 아침 드라마 안보려고 했는데 이 드라마도 보게 되었어요. 한 2주 못봤는데 다른건 그냥 짐작이 가는데 그 반효정 회장님이랑 수인이 새엄마의 관계가 고부지간 맞나요? 새엄마 아들이 지금 반효정 회장 손자 맞나요? 이부분이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80.71.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0 9:21 AM (124.53.xxx.190)

    고부지간 맞구요
    친아들 맞아요. 선우도 친엄마라고 알고있고요.
    선우도 알고 있다는걸 수인이 새 엄마는 몰라요.

    그런데. .
    최부장 진짜 너무 웃기고 기막히네요.
    진짜 최악의놈이네요.
    수인이 버릴 땐 언제고.
    그 아들이 그리 되었다고 내아들이 어쩌고 저쩌고. .

  • 2. ㄱㄱ
    '17.7.20 9:24 AM (180.71.xxx.26)

    근데 왜 새엄마랑 선우는 헤어지게 된건가요? 드라마를 대충봤더니..--;
    글고 최부장 최악이예요. 애 있다고 같이 살자하질 않나.. 아들 죽었다고 복수의 칼날을 갈지 않나... 저 태산국수 사장이랑 똑같이 못된놈들이라는..

  • 3. ㅡㅡ
    '17.7.20 9:28 AM (117.111.xxx.6)

    근데 수인이는 언제 복수할까요?
    저도 이수창이후 첨보네요

  • 4. ㅇㅇ
    '17.7.20 9:29 AM (175.223.xxx.126)

    피난길에 헤어졌어요. 회장이 갓 타어난 선우 안고 있고 수인이 새엄마가 돈 가방 들고 있다 폭격으로 떨어지고 돈 냄새 맡은 이웃 남자다 도와준다고 했다가 돈 갖고 튀고
    회장 할머니는 며느리가 돈 갖고 튄거라고 오해하는 상황이예요

  • 5. ㄱㄱ
    '17.7.20 9:33 AM (180.71.xxx.26)

    아 그랬던거군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이수창때처럼 달랑 몇회 남겨놓고 복수 아닌 복수하고 나쁜 사람들 다죽고 그럴것같아요..--;

  • 6. ㅇㅇ
    '17.7.20 9:39 AM (175.223.xxx.126)

    오늘 오마담 동생이 사시 패스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응데
    그 동생이 혹시 죽은 줄 알았던 민재 아닐까요?
    오마담은 수인네 언제부터 살았나요. 민재 얼굴 모르면 가능도 할거 같은데
    아무튼 그 동생이 곧 등장은 하겠죠?

  • 7. 아 짜증나 ᆢ
    '17.7.20 9:44 AM (59.20.xxx.96)

    최부장이랑 국수집사장 미워 죽겠네
    아 열받아서 못보겠어요
    빨리 수인이랑 선우가 잘돼는거 보고싶어요ㅠ

  • 8. ㄱㄱ
    '17.7.20 9:49 AM (180.71.xxx.26)

    민재가 새엄마 아들 말하는거죠? 죽은게 아니고 실종이었어요?

  • 9.
    '17.7.20 10:39 AM (175.223.xxx.26)

    그피난길 실종 맞구요
    그럼그때 그재산가지고 도망간놈은 왜안나오는지
    그분도 이름있는배우였는데요
    그리고 드라마가애를 무슨 둘씩이나죽여요
    그리고 같은배우앞에서 ㅠ 짜증나서리

  • 10. 홈피에 게시판 글
    '17.7.20 12:30 PM (180.68.xxx.189)

    읽지도않는 관계자들
    아주 수준낮고 답답한 드라마예요.
    아이를 둘이나죽이고 지금까지 다 당하고만 사는 주인공 주인공가족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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