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고 막 뛰어다니는 아이
그게 남에게 피해 간다고 생각 못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생각이 짧은 이유가 성격 문제인지 아이큐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Adhd나 뭐 그런거면 생각을 못하나요?
엄마는 끊임 없이 주의를 주긴 합니다.
1. ....
'17.7.20 9:13 AM (14.39.xxx.18)주의만 준다고 될 일이 아닌데 주의만 주는 엄마 탓이죠
2. ㅡㅡ
'17.7.20 9:14 AM (118.218.xxx.117)3-4살도 아니고
초2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3. 엄마탓
'17.7.20 9:16 AM (122.199.xxx.68)그럴땐 바로 끌고 집에 들어가야해요.
몇번 그러면 고쳐져요.4. ..
'17.7.20 9:19 AM (59.29.xxx.37)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체로는 애가 못알아듣게 엄마가 대충 주의를 준다던지
주의를 주더라도 애가 저정도는 무시해도 됨..의 마인드를 갖게 한다던지
원래 엄마 말은 무시하는 애 일 확율이 높죠
학교에서도 애들이 싫어하는 산만한 애인 경우가 많지요 공개수업만 가봐도 참..5. ...
'17.7.20 9:29 AM (223.62.xxx.96)엄마는 아주 무섭게 혼내는 스타일인데 그때 뿐이지 아이는 또 뭐가 문젠지 모르나봐요. 초등 다닐 수나 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 다니네요. 선생님도 너무 좋다하고...
수영을 배워도 방과후 수업을 해도 선생님 말을 안 들어서 선생님들이 포기한듯...
이런 경우는 두뇌 문제인지 크면 나아지는지...어린이집 다닐때도 문제였긴 했는데 좀 나아지긴 했어요..두뇌발달이 아직 완료가 안되는 늦되는 아이일까요...애엄마는 3학년되면 나아지겠지를 한 5년전부터 입에 달고 사네요. 3학년 되서도 안 나아지면 어쩔른지...6. 흠
'17.7.20 9:40 AM (211.109.xxx.76)그정도면 병원가봐야하지않을까요? 일단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아야 대처를 하니까요.
7. 왜
'17.7.20 9:59 AM (183.107.xxx.191)병원안가보셨어요 한번가보세요 혼자만속끓이면뭐해요
8. ...
'17.7.20 10:23 AM (1.229.xxx.104)ADHD 같은 경우면 어린 나이에 병원에 가시는 게 예후가 훨씬 효과적이에요. 병원 가보세요.
9. 아자
'17.7.20 10:35 AM (58.142.xxx.35)Adhd와 유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꼭 adhd가 아니더라고, 그 쪽 발달이 더딘. 이 경우 아이는 스스로를 어쩌지못하는건데 원글에서 처럼 양육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섭게 훈육하면 2차적으로 정서적인 문제도 생깁니다. 자존감 부족, 타인에 대한 불신 등등. 일단 진료 받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8454 | 다이어트 원래 잘 안빠지나요? 1 | ㅇ | 2017/10/14 | 814 |
738453 | 거실용 온수매트 사려는데 블랙라벨 어떤가요? | 온수매트 | 2017/10/14 | 1,018 |
738452 | 다스는 누구거에요??? 실검1위 만들어요 12 | 할수있다 | 2017/10/14 | 2,159 |
738451 | 미쳤어요 3 | 세상 | 2017/10/14 | 1,687 |
738450 | 40대 수분크림 추천바랍니다 15 | ........ | 2017/10/14 | 9,978 |
738449 |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공무원 도전하려고 13 | 가능성 | 2017/10/14 | 5,228 |
738448 | 르베이지는 옷값이 거의 명품이네요 13 | Naples.. | 2017/10/14 | 8,988 |
738447 | 거울을 보니 낯선 사람이 보인다. 4 | 아디오 | 2017/10/14 | 1,388 |
738446 | 인강 어찌들어야하나요?제가 컴맹이라서 3 | 인강 | 2017/10/14 | 748 |
738445 | 이기적인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것같아요. 11 | 배려 | 2017/10/14 | 3,710 |
738444 | 졸음을 못참고 이틀을 잤더니 4 | ㅜㅜ | 2017/10/14 | 3,001 |
738443 | 고2를 학종컨설턴트에 맡기게 될 것 같은데 추천하시나요? 10 | 아는게 병 | 2017/10/14 | 2,844 |
738442 | 文대통령 "헌재소장 권한대행 부정, 국법질서에 맞지 않.. 6 | 샬랄라 | 2017/10/14 | 971 |
738441 | 일본 여행은 이제 다들 그냥 가네요.. 83 | .. | 2017/10/14 | 16,691 |
738440 | 국민소환제 서명 2 | 국회의원 혼.. | 2017/10/14 | 458 |
738439 | 4인가족, 34평or45평 어떤 것이 나을까요? 29 | 평수 | 2017/10/14 | 8,473 |
738438 | 집에서 와이파이 사용법? 6 | 와파 | 2017/10/14 | 2,172 |
738437 | 수지침 배우고싶어요 | 피아노 | 2017/10/14 | 551 |
738436 | 시가분위기가 짜증나요 19 | .. | 2017/10/14 | 6,429 |
738435 | 개소리의 극치!!! 3 | 333 | 2017/10/14 | 1,037 |
738434 | 지금...굴먹어도 되나요? 1 | yy | 2017/10/14 | 1,216 |
738433 | 변호사 숫자 많아지면 여성변호사들에게 불리하지 않나요? 2 | 몰라~ | 2017/10/14 | 1,232 |
738432 | 자전거 ㅡ 라이트 없는데 몇시까지 탈 수 있을까요? 4 | 자전거 | 2017/10/14 | 506 |
738431 | 식구들 모두 나에게 적대적 7 | 에너미 | 2017/10/14 | 2,228 |
738430 | 독일에서 한국으로 소포 부칠때 2 | ... | 2017/10/14 | 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