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충동적으로 쓴글이라 부끄러워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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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을 때가 찾아오네요
아내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7-07-20 00:52:03
IP : 121.135.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하고 싶다는 글
'17.7.20 12:54 AM (175.223.xxx.98)읽고 이혼하고 싶다는 글 읽고
휴. . . 또 다른 나를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심란하기도 하고. . .
산다는 건 뭘까요. . .2. ..
'17.7.20 12:56 AM (220.85.xxx.236)그러게요
중요한건 이순간 행복하고싶은 것..3. ,
'17.7.20 1:07 AM (70.191.xxx.216)다 해봐야 아는 거죠.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 설레서 시작했지만 지겨워서 벗어나고 싶은
4. ㅠ
'17.7.20 1:11 AM (220.81.xxx.41)이해해요. 이해해요
5. ‥
'17.7.20 1:25 AM (223.33.xxx.152)누구나 일탈을 꿈꾼다 ‥
잠시 혼자 여행떠나보세요6. 아마
'17.7.20 2:07 AM (121.190.xxx.131)아마 원글님은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나마 배우자가 세월지나면 제일 만만해서 사랑하진 않더라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어려워?하진 않아요
남편이나 결혼생활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님의 인간관계를 맺는 스타일을 좀 고민해 보세요.
님이 웃으면 남자들은 다 괜찮은줄 알아요.
남편과 약간의 갈등을 각오하더라도 싫은건 싫다고 해야 일단 내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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