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설의 고향 보고있어요

공포영화 조아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7-07-19 23:54:29
여름엔 무서운 이야기나 뭐 이런게 좋은데
요즘엔 그런 방송 하는데도 없고 ㅠ
유트브로 전설의 고향 보고있어요
울아이가 구미호를 보더니 "헐~ 대박~~ 겁나유치해"
이러면서 막 데굴데굴 굴러가며 웃어요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 오프닝 음악만 들어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봤었는데..
지금은 무서움 보단 추억의 방송이라 정겹네요^^
근데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 이런거 많이
했던거같은데 왜 요즘엔 안할까요?
다시 그런 방송 해줬음좋겠어요~~
IP : 221.139.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9 11:58 PM (175.223.xxx.19)

    유투브로 도깨비의 이응복감독이 만든 금서나
    추노감독이 만든 구미호는 꽤나 무섭고 주제의식도
    있어요.

  • 2. 토요미스테리극장
    '17.7.20 12:01 AM (14.40.xxx.53)

    SBS 시청률 쩔었는데..
    넘 무서운거 많이 했어요
    거기서 무슨 시금성인가? 아주 무서운 얘기가 있었..ㅠㅠ
    기억도 안나..ㅠㅠ

    귀신 미신 조장한다고 폐지됐는데 사실 요즘 인터넷으로 온갖거 다하고 온갖 종편도 다하는마당에
    독재국가같은 시스템이였어요 90년대 초반이였나
    다시 부활해도 될텐데요
    종편에선 지금도 하고 있는듯 공포는 아니래도 채널에이 기막힌 상황이던가
    막장 꾸며낸 이야기 ㅋㅋㅋ

  • 3. ..
    '17.7.20 12:04 AM (124.111.xxx.201)

    토요 미스테리극장 재밌었죠.
    저는 거기 재연배우로 나왔던 성동일씨에게 반했는데
    얼마 지나 은실이에 빨간양말로 나오셨네요. ㅠㅠ
    미스테리 극장에서 얼마나 잘생기고 멋있었는뎅...

  • 4. 전설의고향.;;
    '17.7.20 12:07 AM (110.70.xxx.134)

    초딩때
    내다리내놔;;;
    이불덮고 보던 기억

  • 5. ..
    '17.7.20 12:41 AM (1.238.xxx.165)

    전 스토리보다 오프닝곡나올때 제일 무섭더군요. 흑백화면에 산 나오고 좌측에 날려쓴 전설의 고향 글자 음악무서워 귀막고 귀신나오면 눈 가리고..그래도 화요일? 마다 꾸역꾸역 열심히봤어요

  • 6. ...
    '17.7.20 4:5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디 그때처럼 날 한번 놀래켜봐
    이렇게 볼 땐 재미없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보니 여전히 재밌고
    으스스하더군요 ㅎㅎ

  • 7. 어후
    '17.7.20 6:54 AM (114.203.xxx.157)

    토요미스테리는 너무 무서웠어요.
    아직도 우물가에서 기모노입은 모녀가 잡기놀이하면서 까르르 하는 장면은. . . .
    전설의 고향도 "이 이야기는~~"하는 목소리도 무서웠어요.

  • 8. .....
    '17.7.20 9:45 PM (60.241.xxx.16)

    저도 보고 싶은데 못 보고 있어요 무서워서 남편 꼬셔서 같이 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404 Sk 휴대폰 문자인증 하지말라던데 이유있나요? 82 00:13:26 1
1710403 점쟁이가 Sk 최태원 힘들어진다고 얘기했었는데... 00:10:50 143
1710402 수원대를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4년제냐고 4 아니 00:08:24 131
1710401 중딩에 대한 관리 얼마나 하나요 11 .. 2025/04/29 303
1710400 아파트 환기시스템있으면 공청기 필요없나요? 4 ... 2025/04/29 350
1710399 명문대생도 최저시급 알바 하는 애들 있나요? 11 /// 2025/04/29 525
1710398 한동훈이랑 김건희는 정말 똑같이 닮았네요 14 ㅇㅇㅇ 2025/04/29 603
1710397 Skt 쓰는데 지문인식이 안된다고 하는데 걱정되네요 Skt 2025/04/29 224
1710396 동네 미술학원에 갔는데 3 미술학원 2025/04/29 386
1710395 skt 쓰시는 분들 챗 gpt 다들 되시나요? 1 ㅇㅇ 2025/04/29 316
1710394 고1 중간고사 결과 후 전학해야 할까요? 19 고민 2025/04/29 797
1710393 자궁경부검사요 1 알려주세요 2025/04/29 354
1710392 잡곡밥이 넘 맛있어요 2 . . ... 2025/04/29 429
1710391 나르시시스트 무섭네요 2 2025/04/29 1,341
1710390 약한영웅2 보신분 6 111 2025/04/29 743
1710389 기다리고 기다렸던분 선대위원장 합류.... 4 .. 2025/04/29 970
1710388 skt 과징금이 문제가 아니예요. 3 skt 2025/04/29 1,246
1710387 저는 sk대리점 근무하는데 저희도 힘들어요. 13 2025/04/29 1,923
1710386 러닝 하는분들 질문 2 2025/04/29 315
1710385 칼슘 마그네슘제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25/04/29 454
1710384 친절을. 3 2025/04/29 377
1710383 신병3 김현규배우 7 2025/04/29 949
1710382 (급)패딩을 빨았는데 군데군데 뭉쳐서 안 부풀어요 8 패딩 2025/04/29 905
1710381 미니크로스백 그냥 사면 될것을.. 5 에고고 2025/04/29 1,287
1710380 한동훈 경선 캠프, 배현진 전략총괄위원장 인터뷰 19 ㅇㅇ 2025/04/29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