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혼들의 여행..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부모는 나의 선택?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7-07-19 21:34:11

부모님으로인해 너무 힘든 삶을 살고있어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

숨이 꼴깍꼴깍 넘어갈것같아

낮이고밤이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이런 책들을 우선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 의하면 내가 부모를 선택한거네요ㅠ

아직 얼떨떨하고 믿어지지 않고 그래요

(아직 앞부분 읽는중..)



이 책 다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삶을 다르게 보시게 되었나요?
IP : 39.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9:35 PM (118.91.xxx.167)

    선택이든 업보든 ~ 아무 이유 없이 태어난거 같진 않아요

  • 2. ..
    '17.7.19 9:45 PM (39.7.xxx.5)

    그책은모르지만 글보니 몇개 추천드리고싶은책 있어요
    미래모델링, 3일후기적이되는일기, 부자연습 성담스님, 당신은절대로운이좋다, 웃음의마력

  • 3. 선택
    '17.7.19 9:56 PM (114.202.xxx.210) - 삭제된댓글

    영혼들의 여행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베티 이디의 그 빛에 감싸여라는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요. 임사체험을 한 저자가 쓴 책인데 우리가 이 땅에 내려오기 전 고결한 영혼일 때 부모를 선택했고, 이 삶에서 겪는 고난도 스스로 선택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최면, 사후 세계, 유체 이탈 이런 내용을 다룬 이야기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베티 이디 책은 상당히 괜찮았어요. 내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심적 위로가 됐달까요.

  • 4. ..
    '17.7.19 9:59 PM (117.111.xxx.162)

    영혼들의 여행.

  • 5. ..
    '17.7.19 9:59 PM (39.7.xxx.5)

    웃음은빙산도녹인다
    책제목 잘못썼네요
    한번 저책들 읽어보세요 도서관에 있으일거에요

  • 6. ..
    '17.7.19 10:06 PM (39.112.xxx.108)

    그사람들은 그걸 어떻게알죠?;;;;

  • 7. 읽어 봤어요~
    '17.7.19 10:12 PM (223.62.xxx.85)

    힘든일 겪고 마음에 위안을 받고자 영혼관련책 읽다가 추천책 해서 연결고리 처럼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 2권 등 계속 읽었어요.
    어떤 책이든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변화된 점은 집착하지 않고, 객관화 할려고 애쓰고 현재의 삶을 즐기려 한다는 점이죠~
    즐긴다는 표현은 일, 일상생활을 모두 느끼면서 충실히?살자는 말인데 맞는 표현인지는 헷갈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101 정지영 아나운서 목소리 같다고하면 칭찬인가요? 7 sweet .. 2017/09/03 1,855
725100 혼자 시간 보낼 나들이 장소나 즐길거리 추천좀 5 __ 2017/09/03 1,304
725099 보험 회사에선 2 82cook.. 2017/09/03 678
725098 머리 꽁지요 1 고지비 2017/09/03 466
725097 복숭아 사과 얼린 거 뭐랑 같이 갈면 될까요..? 10 초보 2017/09/03 1,620
725096 매직기 몇도로 사용하면되나요? 8 매직 2017/09/03 1,204
725095 운좋은 딸내미 대학진학기 취업기 28 대정댁 2017/09/03 8,644
725094 지끈지끈 1 아고머리야 2017/09/03 405
725093 영화 공범자들 20만 돌파! 9 고딩맘 2017/09/03 942
725092 미국도 마흔넘은 미혼남녀 많은가요 7 ㅇㅇ 2017/09/03 3,390
725091 들깨로 끓인 국 이름이 뭔가요? 3 2017/09/03 1,349
725090 아까 북경짜장 후기.. 1 입맛개취 2017/09/03 1,251
725089 집안에 전문직 한명도 없는 집 많은가요? 35 ... 2017/09/03 10,148
725088 갑자기 오른쪽 날갯죽지부분 통증이 심해요. 4 어깨통증 2017/09/03 1,463
725087 14개월 아기 데리고 다낭 간다고 하니 부모님이 결사반대 하시네.. 36 ... 2017/09/03 5,773
725086 만약 남자가 개인사업하는데 4 ㄷㄱㅇ 2017/09/03 1,228
725085 내가 새벽 5시 반을 사랑하는 이유 20 당신은? 2017/09/03 8,542
725084 비행기 발권시 다른사람이 대신 해도 되나요? 13 132 2017/09/03 3,452
725083 82님들덕에 파김치 살려냈어요 7 2017/09/03 2,467
725082 시판김치 첨 사봤는데 밖에서 며칠 익힐까요? 3 자취생 2017/09/03 827
725081 쿠션안마기 2~3만원대 쓸만한가요? 6 dd 2017/09/03 1,002
725080 왜 남북 직접 대화는 안하나요? 41 ㅡㅡ 2017/09/03 2,611
725079 오랫만에 이*아 다녀 왔네요 13 수다 2017/09/03 5,114
725078 살붙어서 너무 예뻐졌다는데도 오직 살쪘다 신경질인 여자 7 숨막혀 2017/09/03 2,596
725077 MBC김장겸은 잠적, KBS고대영은 해외로 튈 준비 7 richwo.. 2017/09/0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