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애들데리고 산책나가서 운동기구 하는데
두 남녀가 포개져서 쪽쪽거리고 있어서 애들이볼까 걱정스러워
그냥 하다말고 가려는데 막 짜증이 나는거죠
저 개념 없는 것들 때문에.. 왜 내가 피해야하는지
이건 신고 할수 없는건가요?
더 놀라웠던건 지나가다보니 애들이 교복을 입고 있네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처럼보이는데 그렇게 까지 포개져서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한? 풍기문란도 신고되나요?
111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7-07-19 21:26:38
IP : 14.32.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9 10:05 PM (39.112.xxx.108)저 중학생둘이 교복입고 아파트 지상주차장쪽에 아무도없는줄알았는지 키스하면서 남자애손이 엉덩이며 가슴이며 ..
참나 베란다에서 다보여요..
아주 가짢지도 않아요. 그부모는 그러는거 전혀모를듯..2. 아이
'17.7.20 7:10 AM (223.39.xxx.183)아이 키우는 사람은 다른 아이 욕 하는 거 아니라 했어요
딸 키우는 부모는 화냥년 욕하지 말고
아들 키우는 부모는 예부터 도둑놈 욕 하지 마라고
내 자식도 모르는 거예요...
티비에 나올 만큼의 중죄를 짓지 않는 이상 입 바른 소리
하는 거 아니예요...
물론 세대가 많이 낮아지고 공공장소에서의 도가
지나친 감은 있지만 이렇게 욕 할 거린 아니라고 봐요3. ㅉㅉ
'21.8.10 7:07 PM (125.191.xxx.148)길바닥, 지하철안, 동네공원이나 아파트,놀이터면 공공장소 아닌가요? 욕할건 아니면 신고는 해도 되죠?
어린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보고 물어보면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중딩이건 고딩이건 대딩이건 감쌀게 따로있지4. ㅉㅉ
'21.8.10 7:08 PM (125.191.xxx.148)저같은면 핸드폰으로 찍는 시늉하겠어요.
인간이라 부끄러움이 있으면 도망이라도 가던가 멈추던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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