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소물혹 수술하신분 계세요?

여름 조회수 : 7,475
작성일 : 2017-07-19 20:10:06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저번주에 난소초음파 정기검진 갔다가 복강경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 미혼이고 (올해 41세) 한 2년전정도부터 강남차병원 성석주선생님께 검진받고 있어요.

1년만에 갔더니 작년에 3.8cm에서 4.8로 커졌고, 크기는 별로 안커도 모양이 조금 안좋다고 복강경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아산을 한번 더 가볼까 하다가 강남차병원을 믿고 수술은 하기로 결정했는데..

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조직검사해봐야 정확히 알고, 난소는 살려주신다고는 하는데요.

모양 안좋다는 말이 계속 불안하게 해요. 요즘 맨날 악몽만 꾸고..

저 괜찮을까요?..난소혹 수술하셨던 분들..모양 안좋으셨던분들도 결과 괜찮으셨나 여쭙니다.


IP : 210.90.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17.7.19 8:21 PM (211.177.xxx.210)

    저 어제 수술했는데
    십센치쯤 모양은 좋았는데
    복강경하고 보니 난관수종도 있어 떼내고
    난소혹, 자궁근종 떼고도
    몸은 매우 가벼워 오늘도 계속 걷기 잘하고있네요
    의료진 믿고 치료잘받으세요
    참 전 ㅅㅅ에서 수술했어요

  • 2. 원글
    '17.7.19 8:29 PM (210.90.xxx.14)

    수술잘끝나셨다니..몸조리 잘하시구요.
    그래도 모양은 좋으셨다니 다행이예요. ^^

  • 3. ..
    '17.7.19 8:38 PM (211.230.xxx.175)

    혈액 검사는 안하셨어요? 충분히 아닐 수 있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빨리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시원하게 생각하시고 체력관리 잘 하시기를. 저도 4cm짜리 계속 관찰중입니다. 더운데 힘내세요~

  • 4. 의사도 나름
    '17.7.19 8:41 PM (119.204.xxx.38)

    한 의사는 모양 안좋다고 겁주고 한 의사는 다른 의학지식 끌어모아 암은 아니다 라고...
    결론. 암은 아니었음요.
    별 일 아니길 바라며 수술 잘 받으세요.

  • 5. 아자자
    '17.7.19 8:44 PM (125.182.xxx.173)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난소낭종 수술했어요. 저는 통증까지 있어서 한거였구 하고 나도 유착이 남아서인지 가끔 난소쪽이 아프답니다. 물론 재발은 안했구요.
    결혼 안한 미혼 여성에게 잘 생긴대요...임신을 안해서라더라구요..유방쪽도 그렇구요...
    걱정 마시고 좋은 병원 좋은 의사선생님께 수술받으세요..
    복강경으로 해도 아프고 무섭지만 하고나면 시원하실거예요..난소는 놔두면 위험하기도 하구요..

  • 6. 원글이
    '17.7.19 8:46 PM (210.90.xxx.14)

    혈액검사는 작년에 난소초음파 찍으면서 했어요. 그 난소표지자검사인가요?수치 나오는거요.
    작년에 피검사했을때 수치는 정상이라고 했었어요.
    이번에도 초음파랑 같이 할 예정이었는데, 지금 복강경이 급하니 피검사는 수술전 검사할때 같이 하라고 하시네요.

  • 7. 원글이
    '17.7.19 8:48 PM (210.90.xxx.14) - 삭제된댓글

    그랬다구 해요. 미혼이고 임신경험이 없으면 더 잘 생긴데요.
    저는 유방에도 물혹이 있어서 계속 몇년째 추적검사하고 있어요.
    맘모톰도 2번했구요. 유방에 혹 생기면 난소나 자궁에도 생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초음파라도 챙겨서 꼭 찍어야 겠더라구요.

  • 8. 원글
    '17.7.19 8:51 PM (210.90.xxx.14)

    도움 말씀들 주셔서 감사해요.
    그렇다네요. 미혼이고 임신경험이 없으면 더 잘 생긴데요.
    저는 유방에도 물혹이 있어서 계속 몇년째 추적검사하고 있어요.
    맘모톰도 2번했구요. 유방에 혹 생기면 난소나 자궁에도 생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초음파라도 챙겨서 꼭 찍어야 겠더라구요.

  • 9. 강남 차병원 겁 많이 줘요
    '17.7.19 8:54 PM (59.26.xxx.197)

    신혼때 난소낭종으로 강남 차병원 갔더니 자궁유착되서 불임될수도 있다고 겁을 줘서

    겁먹고 병원 옮겼음.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겼더니 난소낭종은 병도 아니고 젊으면 자궁유착 거의 없다고

    웃으며 이야기해주심...

    강남 차병원이 겁을 많이주는 편이니 혹 불안하시면 다른 종합병원 가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별거 아닌 수술로 임신할때까지 신경써여서 1년 맘 고생한거 생각하면 차병원 좋게 안보여요.

  • 10. 강남 차병원 겁 많이 줘요
    '17.7.19 8:56 PM (59.26.xxx.197)

    병원 옮긴다고 하니 멋대로 ct 촬영 해야한다고 난리였음..

    옮긴 의사선생님이 난소낭종에 무슨 ct 촬영하냐고 헛웃음 지으셨음

  • 11. ...
    '17.7.19 8:56 PM (183.98.xxx.95)

    피검사해서 이상없었음 괜찮을거예요
    저도 겁주면서 수술해봐야 안다고 한 의사도 있었어요
    결국 암 아니었음..
    5센티가 수술하기 좋은 사이즈인가봐요
    그냥 하세요
    자꾸 커지더라구요
    전 1센티에 발견해서 7센티때 했어요

  • 12. 4센치 물혹
    '17.7.19 9:18 PM (125.178.xxx.133)

    수술후 정밀검사 해보니 악성종양이었어요. 물혹이라고 간과하지 말고 수술하세요. 전 재발해서 항암중 입니다.

  • 13. 원글이
    '17.7.19 9:49 PM (210.90.xxx.14)

    네..괜찮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강남차가 약간 고압적이긴 한것 같아요.
    말도 좀 너무 무섭게 하시고... 여튼 수술은 어디서든 해야하니..결과 잘 나오기만을 기도할려구요.
    도움 말씀 많이 주셔서 또 감사드리구요..^^

  • 14. 하늘처럼
    '17.7.19 10:16 PM (119.70.xxx.96)

    저도 처음갔던 병원에서는 당장 수술하자고했어요. 피검사 이상없었는데.
    그러고 좀 있다 지역 다른병원가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좀 찜찜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검사받았는데 괜찮데요.
    다른병원도 혹시 모르니 한번 가보세요. 저고 첨병원에서 수술하자고해서 엄청고민많이 했었어요

  • 15. 프리지아
    '17.7.19 10:43 PM (210.183.xxx.8)

    지금 서른다섯미혼인데 4년전에 난소에 물혹생겨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했고요 저는 그때 크기가 10센티였는데도 복강경으로 했고 수술하기전엔 생리통이 너무 심했는데
    그이후론 생리통이 없어져서 좋아진점도 있네요

  • 16.
    '17.7.20 12:02 AM (49.170.xxx.4)

    큰애낳고 강남차병원에서 난소물혹 4센티 복강경으로 제거했어요 2002년에^^
    세군데 째서 복강경 크게짼데는 좀 아팠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구요
    그 후 둘째도 임신시도 한번에 들어섰어요
    악성은 아니었으나 없애자하셔서 했어요

  • 17. 난소
    '17.7.20 4:16 AM (182.209.xxx.151)

    물혹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435 건강검진받을때만 가세요 건강 2017/07/22 1,473
711434 데이트폭력 1 ? 2017/07/22 1,118
711433 브라바 물걸레청소기요 24평이면 2 아로봇 2017/07/22 2,289
711432 밥솥에 남자목소리 21 밥솥이 말을.. 2017/07/22 4,494
711431 어떤 노래 좋아하세요? 8 2017/07/22 770
711430 경비실에 에어콘 설치해 드리려면 절차가 어떻게 될까요? 7 궁금 2017/07/22 1,635
711429 작업용 잇템 '쪼그리 방석' with 영부인 김정숙여사 9 처음보네요 2017/07/22 3,615
711428 고1때 수학잘해도 소용없나요? 6 고등수학 2017/07/22 2,323
711427 세입자분이 만기일을 두달 늦춰달라고 하는데요. 18 ㅇㅇ 2017/07/22 5,110
711426 삶이 왜 이렇게 힘든거죠? 8 gka 2017/07/22 3,832
711425 아들 잃은 부모의 눈물에 송영무 장관도 눈시울을... 6 고딩맘 2017/07/22 1,889
711424 민주당 의원들 왜저러는 건가요? 14 .. 2017/07/22 3,249
711423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인데요 1 2017/07/22 1,127
711422 입안이 자꾸 허는데 무슨영양제 먹여야할까요? 15 입병 2017/07/22 2,810
711421 잘삐지고 피해의식 똘똘뭉친 아들 뭐가 문젤까요 9 초4아들 2017/07/22 2,839
711420 남자는 다 밝히나봐요. 12 ... 2017/07/22 6,710
711419 품위있는 그녀 문의드려요 2 궁금 2017/07/22 3,042
711418 김무성 아들 고윤? 10 peach7.. 2017/07/22 3,329
711417 어우 옛날에도 이렇게 더웠나요?? 6 진짜덥다 2017/07/22 2,310
711416 사주가 어느정도 맞나봐요 4 ᆢㅣ 2017/07/22 4,251
711415 이 광고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2017/07/22 729
711414 한끼줍쇼에서 밥 두 공기 먹던데 평상시에는 그렇게 안먹겠죠? 4 정용화 2017/07/22 3,768
711413 사물한테 고마움을 느낀적 있나요? 26 ^^ 2017/07/22 4,073
711412 한겨레 신문 정말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산이네요 16 ... 2017/07/22 3,367
711411 래쉬가드가 뭐예요? 5 아이고 2017/07/22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