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미발레 배우니까 좋네요~

.. 조회수 : 4,308
작성일 : 2017-07-19 19:32:12
생활에 리듬도 생기고
콧노래도 흥얼거리고
나중에 시간지나면
제일 행복했던 일로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오늘은 팔을 쭉 펴며 점프하는 동작을 배우는데 (시손느?)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이런동작을 처음해보는거 같아요
대단한 동작도 아닌데
이렇게 우아한 자세가 우리한테 숨겨져 있었다니.. ㅎㅎ
전신거울을 보며 다시 태어나는 느낌 ㅎㅎ
배우셨거나 배우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IP : 218.155.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현이
    '17.7.19 7:41 PM (202.30.xxx.226)

    와닿네요. ㅎㅎ 우리한테 우아한 자세가 숨겨져 있다. ㅎㅎ

    시손느? 뭘까요?

    저는 아라베스크 좋아합니다.

    다음에 이사하고 주방을 재 설계하면 쿡탑 양 옆으로 다리 길이만큼 공간을 두겠노라..ㅎㅎ 생각할 정도로 발레동작 좋아해요.
    지금은 요리할때 왼쪽다리만 상판에 올리고 플리에 드미 플리에 하거든요. 교대로 하고 싶은데 말이죠.

  • 2. . . .
    '17.7.19 7:46 PM (211.36.xxx.233)

    저도 배워보고싶어요
    어렸을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참 예전에 82에서
    발레를 했더니 몸이 달라졌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반응이 좋아서 나도 해보련다 댓글이 많이 달렸었죠
    인증 사진 올려보시라 해서 뒷모습을 올리셨는데
    사진보고는 댓글이 뚝

  • 3. 윗님
    '17.7.19 7:47 PM (39.7.xxx.39)

    웃겨요ㅋㅋㅋ

    근데 그 사진 보고싶네요

  • 4. 어지간한
    '17.7.19 7:49 PM (202.30.xxx.226)

    연예인들도 뒷태는 모델 따로 쓰는데, ㅎㅎ 그 분 용감하셨거나 순수하셨네요.

    암튼..발레처럼 전신 근육운동도 없어요.

    그리고 영화나 로얄발레단처럼 직접 반주하는 피아노 음악은 아니지만,,피아노 한곡조에 맞춰
    바 동작, 센터 동작 하고 나면 마음 만큼은 백조 된 기분입니다.

  • 5. . . .
    '17.7.19 7:58 PM (211.36.xxx.88)

    절대 비웃는건 아니였구요
    저를 포함한 평범한 우리들의 몸이셨어요
    열심히 하셔서 등에 근육도 예쁘게 잡히고 군살도 없었지만
    기대하던 가녀린 뒷모습이 아니였다는
    우리등판 ㅠㅠ

  • 6. ..
    '17.7.19 8:00 PM (218.155.xxx.149)

    우와 첫댓글님
    생활발레인 인증~~ 멋쟁잉~~

  • 7. ..
    '17.7.19 8:01 PM (218.155.xxx.149)

    백조처럼 포커페이스가 중요하더라고요
    죽을것처럼 힘든데 표정은 므흣한 미소
    이거 변태도 아니고 ace 들은 다들 므흣~

  • 8. 지금
    '17.7.19 8:20 PM (61.24.xxx.199)

    2년반정도하고있는데, 다시 태어나면(^^;;) 발레리나로 태어나고 싶을정도로 발레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어요~완전 저질체력이었는데, 몸의 에너지도 많이생겼구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게, 발레의 매력인것같아요~

  • 9. 우와
    '17.7.19 8:26 PM (39.118.xxx.143)

    동지여러분~~~
    저도 다시 태어나면
    벌레리나로 살고 싶어요
    음악 아름다움 끊임없는 도전 작품
    몸을 단련하는 과정 모두
    너무 좋아요^^

    저는 키도 1-2센티 나왔고
    짧던 허리가 좀 길어졌어요
    정말 발레 너무 좋아요
    어릴때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10. ..
    '17.7.19 8:26 PM (218.155.xxx.149)

    우와 그렇게 꾸준히 하기 힘든데.. class 에서 ace 로 활동하고 계시겠네요~

  • 11. ..
    '17.7.19 8:59 PM (122.36.xxx.133)

    저도 시작한지 1달?도 안됐지만 너무 새로운 경험들이에요. 일단 발레복 입고 (저희는 초보도 발레복 필수) 전신거울 앞에서 저를 마주한다는게 50%이상 다이어트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ㅎㅎㅎ 좋은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 배우는것도 새롭고 즐겁습니다. 50분 스트레칭 동작하고 20분 발레 동작 배우는데도 2명씩 사선으로 동작 할때는 너무 오글거려요 ㅎ 제가 딸이 있으면 꼭 가르치고 싶은 운동이더군요 ^^ 같은 취미 운동 하시는 분들 너무 반가워요~!

  • 12. 저는
    '17.7.19 9:25 PM (202.30.xxx.226)

    고등학생 전공발레 수업에 꼽사리 껴서 좀 하다가,,
    애들이 방학이거나 제 생활 시간표가 좀 어려워서 한두달 건너 뛸때는
    문화센터 발레요가? 발레스트레칭? 이런 수업을 듣는데요.
    동작을 제대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기초반만 들으니 스트레칭 바동작에서 끝이라 좀이 쑤시네요.

    센터동작 하면서 훨훨 날아다니고(실제로는 폴짝 수준일망정) 싶은 정말 마음만은 강수진이네요.
    제 골반뼈를 바비인형처럼 회전시켜버리고 싶고 막 그래요.

    저는 다음번 아파트 위치 고르는 기준이 발레학원 옆이에요. ㅎㅎㅎ

  • 13. 해리
    '17.7.19 9:38 PM (125.177.xxx.71)

    저 배운지 10개월 됐는데 일주일에 두 번, 50분 수업인데 늘지를 않아요.
    학원 아니고 체육관 수업이라 늘 새로운 인원이 투입돼다보니 프로그램이 계속 발전하는게 아니라 제자리에서 여러개를 돌리는 듯.
    물론 중급반도 있긴 하지만 거기도 운영은 비슷.
    게다가 전 몸이 너무 뻣뻣하고 인대가 약해서 하다가 다쳤어요.
    기초반에서 아주 드문 케이스죠. 다들 놀라심. 아니 왜 다쳤냐고. 뭘 했다고 -.-;;
    오히려 처음보다 다리가 더 안 찢어져요.
    처음엔 한 110도(이것도 최대치)까진 되더니 이젠 90도만 벌려도 인대가 끊어질듯 아파서 ㅠ.ㅠ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요.
    몸이 아파서 발레를 시작했는데 수업 땐 열심히 해도 유연성이 떨어지니 한계가 있어요.
    재미있게 하고는 있습니다. 선생님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
    하지만 전 발레 시작하고 몸무게 1키로 늘었어요. 체형은 더 못생겨졌고요. ㅎㅎㅎ

    늘지 않고 자꾸 아파서 힘들땐 그냥 우리 아름답고 우아한 선생님의 시범동작 보는 맛에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942 젊은 날의 꿈이 스러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울하고 괴로워요 12 허무 2017/07/20 2,521
709941 9억 전세 부동산수수료 12 ggbe 2017/07/20 2,834
709940 영어원장에게 독해가 안느는 이유를 물어보니 5 ㅇㅇ 2017/07/20 2,742
709939 어느 엠팍 유저가 출근길에 본 4행시.jpg 4 광주 2017/07/20 1,739
709938 건강검진중 중요한 검사가 뭐가 있을까요? 1 건강검진 2017/07/20 876
709937 에어컨 전기료 하루종일 키면 얼마일지 아시는분? 28 덥다 2017/07/20 6,913
709936 커피집 맛있는곳 추천바랍니다(서울시내) 17 배맘 2017/07/20 2,262
709935 딸아이가 모르는 사람한테 맞을 뻔 11 길에서.. 2017/07/20 3,957
709934 다른 관점 냠냠 2017/07/20 396
709933 최저 임금을 높여라! 9 7,530원.. 2017/07/20 965
709932 더울 때 침대에 뭘 깔아야 덜 더울까요? 9 더워요 2017/07/20 2,703
709931 중년 다이어트3 5 ... 2017/07/20 1,804
709930 중3 아들, 어떤 운동들 시키시나요?학원때문에 갈 시간도 없죠?.. 9 농구 축구 .. 2017/07/20 1,191
709929 9월말에 어디 여행 갈까요? 일본? 대만? 1 질문 2017/07/20 726
709928 선행학습.... 이제 고민해 봅니다. 24 흠... 2017/07/20 6,096
709927 이명박은 왜 조사쪼가리도 안받는지 17 ㅇㅇㅇ 2017/07/20 2,423
709926 알쓸신잡 에디오피아 커피숍 12 ** 2017/07/20 5,699
709925 천일염 선물로 받음 어떨까요? 8 ㅇㅇ 2017/07/20 1,146
709924 얼마전 어떤 글에 쓰레기 정리해주시는 블로그 링크해주셨었는데 4 엉망이야 2017/07/20 1,320
709923 청약저축 이자는 언제붙나요? 5 ㅇㅇ 2017/07/20 1,941
709922 냉장고소재 나시바지 입고 밖에 나가도 되나요? 5 질문 2017/07/20 1,228
709921 미세먼지 한미공동 연구결과 웃기네요. 1 내비도 2017/07/20 765
709920 종가집이 뭔지 모르는 아이들 ㅎㅎ 2 아휴 2017/07/20 837
709919 [펌] 저질체력 여성분들께 추천하는 홈트루틴 30 근육만들자 2017/07/20 5,643
709918 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다른 사람 같네요 13 ... 2017/07/20 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