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정도 그랬어요
반드시 성공해야할 거창한 계획/꿈 이 생겨요
흥미있는 분야고 재능도 있으니 첨엔 설레서 잠안올정도
그러다가 노력대로 안되고 실패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되요
우울증은 덤
차라리 아무계획 안잡고 집에서 놀기만 했다면 더 나았을지도 몰라요
가족들은 뭐라고 하나요?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사람들)
지금 원글님 나이는 서른 초중반인가요?
뭐든지 다할수 있을것같아 설레 잠이 안올때는 얼마동안 잠을 자지 않았나요?
혹시 이런일 반복되어 불편하고 뭔가 나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해보신적있나요?
도움을 받는 다면, 가장 안심하고 도움받을수 있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울성향 아니신지 ....
상담받아보세요
조울증 같아요
저 병원다니느데 조울증 아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