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점심밥 하려고 검정 현미쌀 먼저 한컵 떴는데
갈색(?) 같은 먼지가 많아서 웬 먼지가 이렇게 많지? 하고 봤는데.... 그 먼지떼가 꼬물락 꼬물락 다 움직이네요....
흐..... 우선은 한컵 떳던 쌀은 씻고 씻다가 찝찝해서 그냥 버렸고, 나머지 쌀은 플라스틱에 들은 통째로
냉동실에 넣어 버렸습니다. 먼지 벌레가 다 얼어 죽으면 생각해 봐야겠는데, 깨끗이 씻어 먹으면 상관
없을까요?? 아님 버려야 하나요?
지금 점심밥 하려고 검정 현미쌀 먼저 한컵 떴는데
갈색(?) 같은 먼지가 많아서 웬 먼지가 이렇게 많지? 하고 봤는데.... 그 먼지떼가 꼬물락 꼬물락 다 움직이네요....
흐..... 우선은 한컵 떳던 쌀은 씻고 씻다가 찝찝해서 그냥 버렸고, 나머지 쌀은 플라스틱에 들은 통째로
냉동실에 넣어 버렸습니다. 먼지 벌레가 다 얼어 죽으면 생각해 봐야겠는데, 깨끗이 씻어 먹으면 상관
없을까요?? 아님 버려야 하나요?
버리세요..
많아요...ㅜㅜ
저도 걱정이 되어서 감자 박스를 다 뒤집었는데요.
같이 있으면 썩을까봐 골라낸 찍힌 감자가 반이 넘네요.
어제 받자마자 몇개 쪄먹고 반찬도 해먹고 했는데 그 때 까지만 해도 감자가 싱싱해 보이지 않고 찍힌게 있어
도 그렇게 상태가 나쁠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얼마 전에 82장터에서 다른 분에게서 샀던 감자는 크기가 고르지는 못했지만 찍힌것 하나도 없이 싱싱했었거
든요.
저는 벌써 조금 먹었으니 교환해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나오미님 감자는 다시 구입하지 않을 겁니다.
윗님 벌레요 . ㅋ
요즘 벌레가 노래을 많이 불러요. ㅋㅋ
그래서 벌래가 되었나? ㅎㅎ
감사^^*
씻고씻고 또 씻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두고드시면.....
며칠전 쌀항아리에서 그놈들을 발견하고는 식겁했더랬습니다..
곡물응애인 듯 한데요... 전 쌀들을 다 버렸답니다 ㅜ.ㅜ....
너무 끔찍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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