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모공이 점점 커지더니 무슨 화산구멍? 같아요
여잔데
어릴때 여드름이 많이 나서 약을 많이 발라줘서 그런가 봐요 ㅠㅠ
아까 밝은데서 거울보다 깜짝 놀랠정도였어요 너무 모공이 커서
좀 화장할때만이라도 모공좀 감추는 화장법이나 화장품 좋은거 없을까요
아..진짜 모공이 점점 커지더니 무슨 화산구멍? 같아요
여잔데
어릴때 여드름이 많이 나서 약을 많이 발라줘서 그런가 봐요 ㅠㅠ
아까 밝은데서 거울보다 깜짝 놀랠정도였어요 너무 모공이 커서
좀 화장할때만이라도 모공좀 감추는 화장법이나 화장품 좋은거 없을까요
프라이머 알아보세요~~
여름이라 기초 간단하게 스킨하고 에센스 정도만 바르구요
그것도 오래 두들겨서 흡수를 완전히 시켜주고 베네피트 포어페셔널 그거 조금 짜서 콧등에 일단 쫙 발라줘요.
그래도 제 모공은 위풍 당당해서 구멍이 짱짱한데 그 뒤로 슈에무라 모공베이스 깔아줘요.
그 다음에 원래는 더블웨어 브러쉬로 얹고 슈에무라 페이스아키텍트는 그 계란 모양으로 나오는 퍼프 있죠. 거기에 스킨 칙칙 해서 얹어줘요. 그냥 톡톡 두들기면서. 수분이 있어야 모공이 덜 도드라져서.
거기에 베네피트에서 나온 모공 파우더 있어요. 길쭉한거. 그거 발라줍니다.
근데 오늘은 슈에무라꺼 새로나온 모공파운데이션 한번 써봤는데 촉촉해서 긍가 한겹으로도 가려지네요
오늘은 스킨하고 에센스 그리고 니베아 센서티브맨 로션 바르고 바로 모공베이스 깐뒤에 모공 파운데이션을 썼어요. 그리고 그 위에 에스티로더 살짝 찹찹 해줬는데 포어페셔널 안사용해도 되더라구요
구리고 살살 베네피트 모공파우더 올려줬어요
지금 10시경 화장하고 지금까지 수정도 안했는데요
엄청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렸는데 곱게 무너지네요
이따 파우더로 눈밑에만 좀 눈화장 다시 좀 해주고
메포꺼 투명 파우더 바르려구요
이정도면 오십센티까지 다가오지 않음 모공이 거의 안보이고
커피숍같은데선 모를정도까지 되요
하지만 동네 아줌마 오십센티 거리 자연광에서 적나라하게 만나면 저여자도 모공 좀 있구나 하겠죠. 그들의 눈은 피하기 어려우니까요
자세한 팁 감사합니다.
모공을 가리는 자세한 팁 감사합니다.
전 프라이머 바르면 막 모공에 껴서 더 흉하던데..ㅠㅠ
잡티랑 주름은 없는데 모공이 너무 커졌어요.
지성 피부들은 원래 이런가요?
저 완전 오일뱅크...ㅠㅠ 나이들면 건조해진다는데 100세시대라 그것도 늦춰진건지...
파운데이션 바를때 브러쉬사용하면 왠만한 모공 감춰지던데요.
저도 청소년기 왕 여드름 달고다녀서 근 10년을 지금은 없지만 모공이 넓어서. 평소 모공관리는 뷰티엑스퍼트 라는 갈바닉 마시지 기계로 모공.탄력 관리해주고(큰 맘 먹고 사서 해주는거여요.ㅜㅜ 사라지는거 아니란 생각에)
화장은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 중에 후에서 나오는 화현 메이크업베이스가 화사.촉촉해서 베이스를 둘 중 하나 꼭 하고 쿠션을 얇게 많이 두들겨줍니다.
메이크업으론 많이 커버되나 요즘 날씨에 4.5시면 무너지니 평소 뷰티 마사지 기계로 엄청 관리해줘요. 바탕이 개선되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