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까진 열매가 꽤 열려서 맛있게 먹었는데
작년부터 열매는 열렸는데 왕자두크기만큼 자라고 더이상 안자라고 안익고하다가
가을되면 그냥 알아서 떨어지는지 없어지네요....
아예 죽은나무면 과실이 열리지도 않을껀데 한그루에 한 100개는 족히 열매가 생겨요..
작년부터 미국에 선녀벌레 가 생겨서 해당 농약사다가 뿌려줬고
올해는 작년만큼 선녀벌레가 안생겨서 과실이 익기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더이상 안자라네요..
달달한 과실나무는 함부러 심는게 아닌데 우습게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