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아랫직급 사원중에 (같은 부서지만 팀이 틀림. 다른 팀장 소속)
일 하나도 못하고 남자사원들에게 교태 부려서 대부분 대신 처리하려고 발뺌하고
항상 말 못알아듣고 자기 실수 다른 직원들에게 다 떠넘기고
이간질시키고.. 한마디로 이런 여직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한 인상에 애교가 만점이라 홀라당해서 아주 인상 좋고 좋아서 잘해줬는데
주변에서 슬슬 이상한 이야기가 들려서 질투말라고 하고 그래도 잘 해줬다가
완전히 뒤통수 치는 거 한번 실제로 보고 뜨악했어요
다음에 관찰해보니 아주 저질의 인격...인 여자애였어요
이거저거 속여가며 이력서 뻥튀기 해서 어떻게 재수좋게 지금 대기업까지 오게되었다는거
알게 되었는데 업무 능력이 완전 하, 라서 도무지 민폐가 너무 심합니다
인격도 미달이고..
남자 하나 잘 물었다는 사내 소문 파다하더니 이번에 결혼식 올리는데
그간 뒷다마 하고 돌아다닌거, 상사고 동료고 할 것 없이 저포함.. 완전히 여우짓이랍시고
이간질 하던거 다 들통났습니다
한 번 틀어지면 두 번 안보는 성격이라 호되게 업무상 당하게 하고 있는데
결혼식 같은거 절대로 봐주고 싶지 않고 팀은 물론이거니와 회사내에서 절반은 비웃음 대상입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왠만하면 부조하고 참석해주고 싶지만 이제와 살살거리는 게 더 황당해서요
아무것도 안해주고 안가도 될지.. 사실 안갈 작정이고 부조도 안할 생각이지만
참 한숨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