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친구 의 가족 조문

..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7-07-19 09:43:19

지금 동네 친구한테 전화해보니

친정오빠가 돌아가셨다고  ......다음에 보자내요.

내일이 발인이고요....


조문을 가야하는건지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이동네 이사와서 친해졌는데.....그 오빠분 한번도 봰적이 없고

얘기만 들었는데.....마음이  않좋네요.


제가 지금 여러가지로 사정도 않좋고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상황이여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마음이 않좋네요.



IP : 61.77.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9:44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나중에 밥한번 사주는걸로 하겠어요

  • 2. ..
    '17.7.19 9:47 AM (182.212.xxx.220)

    않좋다 -> 안 좋다..

  • 3.
    '17.7.19 9:49 AM (121.128.xxx.179)

    친한 친구고 친구가 원글님 형편 알면 문상 가세요
    5만원 부담스러우면 3만원이라도 가져 가세요
    3만원 힘들면 빈손이라도 다녀 오세요
    나중에 상 치루고 와서 밥 사는 돈이면 그돈으로 다녀 오세요 친구가 고마워 할 거예요

  • 4. 가까우면
    '17.7.19 9:50 AM (183.96.xxx.129)

    거리 가까우면 가는거도 좋을듯해요

  • 5.
    '17.7.19 9:51 AM (39.118.xxx.44)

    부모님이면 가지만, 오빠까지 갈 필요 있나요.
    나중에 밥 한끼 사주세요.

  • 6. 절친도 아니고
    '17.7.19 9:52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동네친구면 상치르고 온뒤 불러내 밥사주면서 위로하는걸로도 될것 같음.
    저라면 부담주는거 싫은스탈이라 밥사주는걸로도 무지 고마울것같아요.

  • 7. ..
    '17.7.19 9:53 AM (185.114.xxx.22) - 삭제된댓글

    3만원 들고 가면 밥값이나 조의금이나 매한가지인데, 문상은 기억에 남고 밥 사준 건 잊게 돼죠.

  • 8. 저도ᆢ
    '17.7.19 9:54 AM (59.20.xxx.96) - 삭제된댓글

    멀지않다면 저는 갈것같아요
    일부러 알린것도 아니고 우연히 알게된경우
    안가기도 참 맘이 그렇죠ㅠ
    내가 좋아하고 친하다면 가는게 좋을듯요
    아무리 형제상이라지만 가주면 넘넘 고마워 할듯 해요
    5만원하심 될듯하구요

  • 9. ....
    '17.7.19 9:59 AM (211.224.xxx.201)

    가까우면 저도 가보시는게좋을거같아요

    슬픈일에 같이해주면 더 고맙고 기억에 남죠

  • 10. 저두
    '17.7.19 10:12 AM (115.136.xxx.67)

    아주 먼 지방아니고 버스타고 다녀올 수 있는 거리면
    다녀오세요

    문상가준거는 기억에 많이 남아요

  • 11. 쓸개코
    '17.7.19 10:32 AM (211.184.xxx.219)

    어차피 친구분 만나실거였으니 가서 얼굴보고 오시는것도 좋겠는데요.
    만나 식사는 하실거였으니.. 조금만 더 보태서.
    작년에 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강원도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온 사람..
    애들, 남편 다 데리고 온사람.. 건너 건너 아는 사람 .. 이런저런 생각지도 못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 12. ....
    '17.7.19 1:43 PM (112.220.xxx.102)

    친구가 상주자리도 아니고
    안가도 됩니다
    뒤에 만나면 위로나해주세요
    밥한끼 사주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493 외출시... 1 사랑 2017/07/21 300
711492 아이허브에서 유리병에든 기버터를 샀는데 박살나서 왔어요ㅠ 3 아이허브 2017/07/21 1,400
711491 소개팅 싫은 사람있나요 3 Asd 2017/07/21 1,522
711490 린킨파크 좋아하는 분 계시나요? 5 윤미 2017/07/21 816
711489 중1 아들 단독실비 들어도 될지 고민되네요 2 라플레시아 2017/07/21 901
711488 지금 수도권미세먼지 8.90대이상 5 미대촉카페 2017/07/21 1,065
711487 더민주 강공! 쫄리는 야당.. 3 나이스!! 2017/07/21 1,059
711486 언론이 단결해서 문재인정부 지지율 떨어지게 난리친게 성공 10 ㅇㅇㅇ 2017/07/21 1,611
711485 정신차리라고 저 꾸짖어주세요!두번다신 아이에게 이런 모습 보이면.. 8 별빛 2017/07/21 1,299
711484 [팟캐스트]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20(목) 5 이니 2017/07/21 308
711483 올해말 미국학교 성적표 받아 귀국하려면 며칠까지 머물러야할까요?.. 7 미국학교 2017/07/21 459
711482 책 읽기 좋은? 편한? 소파나 의자 좀 구걸해요 1 .. 2017/07/21 2,204
711481 중3 내신영어시험 원래 어려운건가요? 13 엄마 슬프다.. 2017/07/21 1,984
711480 의외로 신발 살 곳이 마땅치 않네요... 3 ... 2017/07/21 765
711479 경기 일반고 국영수과 내신 14 고등내신 2017/07/21 1,765
711478 이승환 김제동 주진우..류승완 응원 6 자스민향기 2017/07/21 1,377
711477 박그네보다 자유당과 언론들이 더 악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11 문짱 2017/07/21 726
711476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는 살기가 어떤지요? 3 궁금 2017/07/21 1,222
711475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 되면 까칠해지나요? 4 사춘기 2017/07/21 782
711474 다이어트 식단인데요.. 1 적게먹고많이.. 2017/07/21 900
711473 매사에 땡깡피는 초딩 ..어찌해야 될까요.. 8 밉다 2017/07/21 845
711472 학원샘과 마주쳤는데.. 7 ㅁㅁ 2017/07/21 1,423
711471 인간의 냄새 18 냄새 2017/07/21 5,092
711470 초인종 누르는 여장남자.. 1 무섭 2017/07/21 1,104
711469 음악퀴즈입니다.제가 고기 무한리필집 운영하고 있는데요 2 젊은이 2017/07/21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