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자기 전에 허기지면 살 빠지는 것 맞나요?

느낌적인 느낌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7-07-18 22:52:39
자기 전에 배고픈 채로 자면 살이 조금이라도 빠지나요?
아래 비빔국수 비비는데 나도 가고 싶네요ㅜ
IP : 125.14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8 10:54 PM (121.132.xxx.12)

    저런걸 한 보름 정도 느끼면서 주무시면 살 빠지겠죠.
    하루 저러면 뭐.... 내일이라도 무너질 수 있지 않을까요?

    보름정도 허기지게 주무시면 몸무게 재면 바로 나타나겠죠..
    근데 그게 수분이 빠지는 걸수도 있어요.ㅠㅠ

  • 2. ..
    '17.7.18 10:54 PM (124.50.xxx.91)

    네..
    꾹참으시고 힘드셔도 얼른 잠들어서 내일 먹어야지 생각하세요..
    오늘 참은 보상으로 내일 먹어야지하고 주무세요

  • 3. 여름수박
    '17.7.18 10:55 PM (49.164.xxx.133)

    저도 그거 믿고 저녁 운동 갔다와서 물만 마시고 그냥 자는데 별 변화를 모르겠어요 하루 총 칼로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낮에 몇칼로리 드셨나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 4. 배고파
    '17.7.18 10:5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잘려고 누워도 잠도 안오고 참 배고픈게 괴로워요

  • 5. 어째
    '17.7.18 10:5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여름수박님 저녁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고 있는건가요
    어떡해요 살빠진단 생각하며 배고픔 참고 있는데.....

  • 6. ㅡㅡ
    '17.7.18 11:03 PM (220.78.xxx.36)

    칼로리 조절 해야죠
    배고ㄹ픈 느낌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평타 더만요 빠지진 않고
    단 찌진 않고요

  • 7. ...
    '17.7.18 11:16 PM (211.58.xxx.167)

    밤에 먹으면 죽는다... 생각하세요

  • 8. 전 그냥 조금 먹었는데요
    '17.7.18 11:21 PM (125.138.xxx.79)

    7킬로 뺐는데 근육늘고 딱 체지방만 빠지고 수분미네랄 고대로..
    저도 밤에 야식 참기힘들었는데
    지금은 별로 안 땡겨요. 정 배고프면 조금 먹고요.
    양을 많이 먹는거 아니면 조금 먹는건 괜찮지 싶어요.

    양을 줄이면서 위를 줄이는게 제일 낫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 9. 기린905
    '17.7.19 9:28 AM (123.228.xxx.222)

    배고픈채로 자면 아침에 바로
    빠져요.
    1킬로 차이나요.
    몸도 가볍고 뿌듯해요.참고 안먹은 자신이.
    먹은날은 자괴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90 작가 한강, NYT기고. 美 전쟁 말할때 한국 몸서리친다 20 ..... 2017/10/08 2,992
736289 7세 아이 베개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플절망) 9 굿잠.. 2017/10/08 925
736288 형님의 위생관념 때문에 힘드네요. 10 괴로워요. 2017/10/08 8,555
736287 정신과에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있나요? 4 정신과 2017/10/08 1,826
736286 오늘 너무 더운데 저만 이러나요? 14 .... 2017/10/08 3,892
736285 프레이저보고서라는건 실제존재하는 문건인가요?? 3 ㄱㄷ 2017/10/08 974
736284 터치안하면 하루종일 티비만 볼 8살아이 6 아정말 2017/10/08 1,264
736283 일본여행을 티비프로그램에서 엄청 광고하네요 16 ..... 2017/10/08 3,366
736282 음식 냄새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와요 12 오 스메엘 2017/10/08 2,881
736281 귀리가 소화가 안되나요? 1 2017/10/08 2,600
736280 실리트 밥솥이 깨져서 4 jj 2017/10/08 1,432
736279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 뭐보시나요? 10 드라마 2017/10/08 2,296
736278 상대방 말 그대로 듣지 않고 숨은 의도 찾는 남편 11 카라 2017/10/08 3,996
736277 딸의 몸이 매력적인 여성이 되면 좋겠어요. 47 딸맘 2017/10/08 17,466
736276 노인용 맞춤 신발 아시는 곳 있나요? 1 ,,,, 2017/10/08 647
736275 아파트에 담배냄새가 너무 납니다. 22 오레오 2017/10/08 3,820
736274 세포라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블루밍v 2017/10/08 613
736273 ----- 훌륭한 제사상--- 공유부탁드려요 14 로그 2017/10/08 3,389
736272 한번읽기시작한책은 재미없어도 읽으세요? 11 너무재미없... 2017/10/08 1,481
736271 본인이 중산층이라 생각하시나요? 19 2017/10/08 5,428
736270 김창완씨 26 ... 2017/10/08 7,717
736269 어기어때 광고때문에 신동엽까지 꼴보기싫어요 10 인내심한계 2017/10/08 2,622
736268 우리개 왜이러는걸까요? 2 ㅜㅜ 2017/10/08 1,086
736267 김밥 갖다 드려도 될까요? 33 집앞 노숙자.. 2017/10/08 7,910
736266 미국 서부 여행하기 제일 좋은 계절은 몇월일까요? 8 여행자 2017/10/08 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