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 위원장 인터뷰 자세히 보세요..다른 사람들과 다른점 있어요

..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7-07-18 22:11:24
다른땐 손석희도 까칠하고..옆으로 비껴앉아서
또는 대본만 보고 인터뷰했던거 같은데(전 티비로 안보고,,82에 링크 걸어준것들만 봐서...)

김상조 위원장때는...좀 다릅니다...
왜인가 했더니
자세히 봐보세요

김상조 위원장..
인터뷰 컨셉은 외유내강 입니다.

위원장 취임식때 했던말 기억하죠.
엄포.협박? ㅋㅋ 그런식이었잖아요.

근데 오늘
인터뷰는 상당히
위원장이..조심스럽게..부드럽게..적극적으로...경청하며 대답하고 있어요
말투도 부드럽고...최대한..원만하게...

문통처럼 말이죠...
물론 문통의 눈껌뻑임..살인미소는 없지만^^

사람상대할때는....저런것도 꼭 필요하다 싶어요.잘안되지만.

인터뷰시..서로의 몸짓을 보세요
두사람다 앞쪽으로 몸이 기울어졌어요..호감가질때의 몸짓일듯 싶어요
IP : 116.127.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8 10:1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손석희 종특이 정치랑 관계없는인물들 좋아하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자바국 상관없이 정치인들 나오면 물어뜯고
    유일하게 비슷하게 정치혐오 종자 안철수만 나오면 눈에서 꿀떨어뜨리면서 인터뷰하죠

    . 김상조위원장도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니 좋하하겠죠.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인터뷰 하는 것도 어울려 보여요.

    기계적 중립한다고 뉴스로 문재인 대통령 과 아들 문제 ,강경화 물고 늘어지는거 보고 학뗌

  • 2. ......
    '17.7.18 10:28 PM (175.223.xxx.160)

    오늘 인터뷰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보면서 이렇게 실실 웃을 줄이야^^

  • 3.
    '17.7.18 10:32 PM (115.140.xxx.171)

    네 오늘 인터뷰 좋았어요. 김상조 위원장은 대선 기간 문재인캠프 경제대표로 나와서 했던 토론도 무척 좋았어요.
    물론 그때보다 어조는 부드러워졌지만
    더욱 신뢰가 가네요.

  • 4. 첫댓글
    '17.7.18 10:44 PM (223.62.xxx.219)

    노리는게 뭔지 몰라도 거부감만 잔뜩 드네요.

  • 5. 223 아무말이나
    '17.7.18 10:5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노리기는 뭘 노려요. 손석희 성향 말하는거예요.
    왜요 jtbc 망하길 바라는 박사모라고 뒤집어 씌우게요?

  • 6. 첫댓글
    '17.7.18 11:25 PM (223.62.xxx.219)

    아뇨. 손석희의 성향을 당신 뜻대로 악의적으로 강조해가며 쓴 글이 거부감 든단 소립니다.

  • 7. 오래전
    '17.7.19 12:33 PM (71.245.xxx.101)

    손석희의 시선집중 시절, 김상조 교수 매주 나오는 고정코너가 있었어요. 오래된 인연이라 그런지 항상 케미가 좋아보여요. 오늘 인터뷰 정말 명품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44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484
736343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149
736342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317
736341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277
736340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195
736339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041
736338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746
736337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887
736336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5,933
736335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834
736334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301
736333 책장 추천해주세요 4 이사 2017/10/09 1,002
736332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162
736331 인생은 예민하냐 안예민 하냐 15 항상봄 2017/10/09 5,679
736330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360
736329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208
736328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1,992
736327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7 ........ 2017/10/08 4,215
736326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321
736325 남편들 티비 볼때 프로그램.. 7 .. 2017/10/08 1,337
736324 애가 엄마, 그런데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이제 회사 가면 어쩌.. 3 아유 2017/10/08 2,752
736323 34살도 꾸미면 예쁜가요? 31 2017/10/08 8,936
736322 산에서 점심도시락 9 아만다 2017/10/08 3,987
736321 마음을 낳으신 신길역쪽 직장 다니신 분 글 펑인가요 8 춥냐니마음 2017/10/08 1,710
736320 15년 혹은 20년 후 졸혼이 합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24 적극추천 2017/10/08 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