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다가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불안증세가 와서 (불면증으로 고생)
제가 살아야겠기에 고민끝에 갑자기 그만두었어요..
사장님에게 증세 말하고 사죄드리고 그만두었는데,
맘에 너무 걸려요,
그래도 사람뽑고 인수인계도 했어야했는데
무책임한 제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고 ,
알바 구할 시간조차 주지 못한게 너무 맘에 걸려요,
지금은 스트레스가 없으니 괜찮아졌는데,
2명의 직원들에게 죄송한 마음에 간단한 샌드위치나 커피라도 사다드리면 어떨까요?
가서 너무 심각한 분위기 말고, 마실온 듯 하게 사다 드리고
본인의 상황을 간단히 어필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