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유학..

...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7-07-18 21:02:41

저희 아이가 이번에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가는데요..

20살 남자 아이인데 혼자 보내도 될까요?

아님 엄마가 따라 가는게 좋을까요?

물론 엄마가 가서 챙겨 주는게 좋은것은 알겠지만,

제가 집을 오래 비우는것도 걱정이고

비용도 그렇고요.

혹시 영국에 계시거나 유학을 보내 보신 분들,

정보 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




IP : 49.165.xxx.8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나라대학대신
    '17.7.18 9:05 PM (124.49.xxx.61)

    가는거에요?
    혼자가서해도될걸요..저도그때혼자감..

  • 2. ....
    '17.7.18 9:0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머님 ㅠㅠ
    20살이면 혼자 가야죠. 엄마 제발 같이 가자고 해도 혼자 보내야 할 나이에요. 영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외지에서 혼자 살아가는 법도 배워서 어른이 되어 올거에요

  • 3. ...
    '17.7.18 9:12 PM (49.165.xxx.80)

    대학을 바로 가는건 아니고, foundation 이에요.
    영어로 일상 대화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영국 액센트 알아 듣는게 어렵지는 않을까요?
    어떤때는 혼자 보내야지 했다가,
    어떤때는 혼자서 잘할까...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ㅠㅠ

  • 4. ....
    '17.7.18 9:13 PM (211.210.xxx.20)

    마마보이인가요? 아들이 창피해할듯

  • 5. 에휴
    '17.7.18 9:1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담에 군대도 따라 가겠네.....

  • 6. ...
    '17.7.18 9:15 PM (49.165.xxx.80)

    그렇군요...
    혼자 보내는게 맞나 보네요.
    아이가 같이 가자는 소리는 안해요.
    아이에게는 혼자 가라고 얘기는 했는데,
    제가 괜히 걱정이 돼서요.

  • 7. 어머님~~~
    '17.7.18 9:16 PM (211.195.xxx.35)

    아들이 창피해합니다. 이제 눈빛과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실 때이 옵니다 ^^

  • 8. 에휴
    '17.7.18 9:1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담에 군대도 따라 가겠네...

  • 9. ...
    '17.7.18 9:18 PM (49.165.xxx.80)

    마마보이는 아닙니다. ㅎㅎ

  • 10. ㅇㅇ
    '17.7.18 9:22 PM (183.96.xxx.12)

    파운데이션 과정이 우리나라 대학 1학년이에요~~
    엄마가 따라오는 학생 없을겁니다 ㅎㅎ

  • 11. ...
    '17.7.18 9:23 PM (149.254.xxx.130) - 삭제된댓글

    한국 대학생들과 달리 영국 대학생들은 부모 집에서 통학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요. 대부분 기숙사 생활하거나 학교 근처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집을 렌트해서 살아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멀리 보내려니 걱정이 앞서겠지만, 그나이에는 금방 적응해서 학교 생활 잘 할꺼예요. 요즘 영국 대학 어디를 가나 중국 학생들 넘쳐나고, 한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영국 젊은이들도 많아서 친구도 금방 사귈꺼예요. 아이도 기대/설렘반 걱정 반일텐데,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에게도 영향을 줄꺼예요. 걱정 마시고 담담한척 하시며 보내주세요~ :)

  • 12. ...
    '17.7.18 9:28 PM (49.165.xxx.80)

    같이 따라 가겠다는게 엄마가 나서서 뭘 하겠다는건 아니었습니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고. 이제는 감정적으로도 완전한 독립을 하는
    아들 녀석을 가까이서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었습니다.
    유학을 결정하고 모든 일을 혼자 처리 했던 아들입니다.

    여러분들 의견 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혼자 가는것이라고 하신 말씀,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13. 엄마 맘 알아요
    '17.7.18 9:30 PM (175.140.xxx.183)

    전화개통하는거 숙소관계, 학기등록관계, 은행 비자관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목록으로 적어주시고
    어려운거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라 공항에 도착하면 누가 데릴러 나올거다 리마인드 시켜주시면 될거 같아요.
    학교 관계자 분 픽업 나오시겠죠? 생각보다 아이들은 잘 헤쳐나가요. 걱정 마세요.

  • 14. ...
    '17.7.18 9:40 PM (49.165.xxx.80)

    여러분들 의견과 조언, 고맙습니다.
    저와 저희 아이에 대한 격려 또한 감사 합니다.
    혼자서 잘 헤쳐 나가 보라고 할게요.

    그리고 저 위에 군대도 따라 가겠다는 댓글 다신분,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하겠으면 그런 댓글 달지 마세요.
    세상에 군대 따라 가겠다는 엄마가 어디있겠습니까?
    다른분들 댓글 좀 읽어 보세요.
    좋은 말로도 저의 과한 엄마 마음을 옳은게 아니라고 알려주시잖아요.
    다 알아 듣습니다.

  • 15. ^^
    '17.7.18 9:50 PM (220.71.xxx.204)

    혼자. 꼭 런던으로요. 저도 그나이때 혼자 갔어요. 오히려 엄마랑 같이 가는게 싫을수도 있어요.

  • 16. 독립적인 아이라면
    '17.7.18 10:04 PM (89.204.xxx.77)

    혼자 가겠다면 혼자 보내세요.
    저도 22에 혼자 알아보고 유학나왔는데요.
    혼자라 좋았던 기억이 많아요.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고 부딛히며 자신감도 생기고.

    엄마가 영어를 더 잘해서 아들을 이끌어주실거 아니면
    아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어요.

  • 17. ...
    '17.7.18 10:13 PM (1.227.xxx.154)

    저 완전 방목형 엄마지만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이 외국에서 입학한다고 하면 같이 가서 좀 봐주고 싶을거 같은데요? 20살이지만 갓 성인이 되는거라 걱정될듯 해요.
    하지만 영어도 잘한다 하고 요즘은 워낙 전화 메신저 카톡 등 연결도 잘되서 어려운 일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되고 도움을 줄 수 있겠지요. 저 40 넘었는데 대학 2학년 때 유럽여행 갈때 저희 아빠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비싼 가이드 딸린 여행 보내주셨었는데 그때의 사랑과 염려..가 아직도 따스하게 남아있어요. 부모의 그런 사랑과
    관심을 어떤 자식들은 간섭과 참견이라고 귀찮아 할지도 모르겠지만 바른 부모 아래서 바르게 자란 아들이라면 그 따스함을 가지고 공부 더 열심히 할걸요. 댓글 쓰신거 보면 원글님 성품도 좋으실거 같네요.

  • 18. ...
    '17.7.18 10:26 PM (49.165.xxx.80)

    우왕~~
    따뜻한 말씀들에 제맘도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사실은 제가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어요.
    일상 언어야 무리는 없어요.
    근데 영국 액센트는,,,^^;;
    미국에서 2년 남짓 산 아이는 아마도 저보다 영어를 더 잘할거에요.
    요즘은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가면 이것저것 나서서 해 줄수 있겠지요.
    근데 새 인생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스스로 해 볼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이제는 제가 나서서 챙겨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
    윗님 말씀대로 엄마의 사랑과 관심, 격려를 보여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사이에서의 고민이었습니다.

    조금 더 고민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9. ...
    '17.7.18 10:38 PM (1.227.xxx.154)

    전 아들이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
    아드님이 걱정되서라기 보다는 관심과 격려 차원에서의 동행을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저라면..하고 고민해 보면 아이가 독립적이고 엄마가 같이 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혼자 보낼것 같아요. 관심과 격려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떠나기 전에 따뜻한 말한마디, 아들 널 믿는다! 뭐 등등 ㅋㅋ 그리고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전해주는 편지 등등~~~글 잘 쓰시는 것 같으니 그것도 감동적이고 또 기억에 많이 남을듯요.
    나중에 혹시 자서전이라도 쓰면 ㅋㅋ
    내 나이 스물에 엄마와 도착한 런던...보다는 멋드러지게 홀홀단신 도착하는 장면이 더 멋지지 않을까요 크크...

  • 20. 동병상련
    '17.7.18 10:38 PM (183.98.xxx.253)

    저도 해외에 살고있는데 이번에 딸아이가 미주로 대학입학합니다. 딸아이라 그런지.. 가족이 기념할 겸 모두 여행으로 따라나서려고 계획했고 대신 딸아이는 학교에서 마련한 신입생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참가하느라 먼저 가고, 나중에 아빠 동생 엄마인 저 이렇게 가족들은 후에 가서 합류합니다.

    영국은 모르겠는데 아이가 가는 지역에서 아이 나이로는 미성년자라서 혹여나 안되는 일이 많을까봐 서류 공증한거랑 준비해서 가서 도와주려구요...

  • 21.
    '17.7.18 10:41 PM (220.78.xxx.100)

    자녀가 타지역 학교 입학하면 부모도 같이 가서 짐도 챙겨주고 필요 사항 확인할 수 있죠. 전혀 이상한 일 아니에요. 꼭 부모가 나서서 먼저 챙긴다는 개념이 아니어도 아들이 어떤 학교 다니게 됐는지 어떤 동네에 살게 됐는지 구경 겸 영국 여행하는 것도 좋지요. 원글님이 집에서 궁금하고 염려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 22. ...
    '17.7.18 10:52 PM (49.165.xxx.80)

    제가 게시판에서 떠나지를 못하네요. ㅎㅎ

    저희는 지금 한국이에요.
    저희가 귀국 한지는 몇년 됐습니다. ^^

    아들녀석이 이번 유학을 혼자 준비 하기는 했지만,
    뭐 그리 독립적이거나 씩씩한 아이는 아닙니다.
    마마보이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면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혼자 부딪쳐 보라고 해야 하는건 아닐까...해요.

  • 23. 지나가다
    '17.7.18 11:15 PM (175.211.xxx.134)

    www.04uk.com 참고하라고 하세요^^*

  • 24. 영국살아요
    '17.7.18 11:36 PM (82.132.xxx.24)

    여기 오래 살면서 여러 가지 케이스를 봤는데요. 처음에 부모님이랑 같이 오는 학생들도 있고 혼자 오는 학생들도 있어요. 일단 아드님이 기숙사 들어가는지 집부터 구해야 하는지 뭐 이런저런 사정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보통 부모님이 오시는 경우는 여행 겸 짐 가져다주고 대충 어디 사나 보는 정도 1주일 미만으로 계시는데 사실 더 오래 계셔도 별 도움은 되지 않아요. 물론 그 지역에 오래 사신 경우라면 집 구할 때랑 은행 계좌 틀 때 도움이 되겠지요. 그 외에는 심리적 위안 외에는 별로 도와줄 일이 없을 거예요. 참고로 미국과 영국은 많이 다릅니다.
    영어 악센트는 며칠 지나면 별 문제 안 되구요. 표햔들은 좀 다른 것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다만 미국에서보다는 좀 더 격식을 갖춰서 이야기하면 좋은 인상을 줄 거예요.

  • 25. ....
    '17.7.18 11:52 PM (211.210.xxx.20)

    마마보이라고 했던거 사과드립니다!
    초기에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면 참 편하겠지만 혼자서 해냈던 경험도 참 클거에요. 집중할수 있게 믿고 맡겨주세요.
    하지만 아드님이 같이 가고 싶다면 굳이 거절 할 이유도 없어보여요. 다만 댓글처럼 옆에서 불안해하시면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유학을 혼자가서...
    처음 혼자 겪었던 일들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거든요ㅎㅎㅎ 화이팅하세요!

  • 26. WWW
    '17.7.19 12:19 AM (77.99.xxx.126)

    엄마가 따라갈거면 유학 왜보냄?ㅋ

  • 27. 우리무니
    '17.7.19 12:53 AM (219.241.xxx.223)

    남자 "아이"라고 해서 초딩인줄..

  • 28. 혼자 갈 수 밖에 없지만요
    '17.7.19 1:24 AM (14.39.xxx.7)

    아이가 좀 생겻거나 매력 있으면 엄마가 자주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있어봐서 아는데요 동거 너무 많이 해요 아이가 아무리 바른 애라고 하더라도 혈기 왕성한 나이이기에 좋은 학교 다니는 범생이도 여자랑 다 깊은 관계 맺습니다 ㅜㅜ 그나마 님 아드님은 고등학교때 엄마랑 있었기때문에 다를지도.. 중고딩때가서 대학까지 간 애들은 되게 외로워 해요

  • 29. 저라면
    '17.7.19 2:41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갑니다
    첫 대학 입학 설레는 가슴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과으들이 같이 맞이하는 건도
    먼 훗날 추억이 될겁니다..아들 손 놓고 오면서 자 지금부터다....멋진 말 한마디
    남기고 오시면 두고두고 힘과 용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왜 같이 가면 마마보이가 되나요? 이런 건 참으로 빨리 서구화 되었네요
    거기서 아들이 동거 한다면 식음을 전폐할거면서....

  • 30.
    '17.7.19 9:46 AM (49.165.xxx.80)

    아침에 보니 또 많은 말씀들이..
    아이...맞습니다.
    유학건만 혼자 알아서 했지
    그리 독립적이지는 않고요.
    특히 많은 남자애들이 그렇듯이
    뭐든지 대충..합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아직은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음이 안놓이는 면도 있고요.
    지금이 딱 그럴시기인거지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차라리 초딩이면 고민 안하지요.
    제가 데리고 갑니다.
    하지만 어쨋거나 독립을 하는 마당에
    어느것이 좋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저희 아들은 키도 작고 별로 잘안생겼..
    인기있을 걱정은 안하는데, 모르지요.
    그런면이 걱정은 되지만,
    제가 안달 한다고 해서 생길 일이 안생기는것은
    아닐테니 일단은 믿어 보렵니다.
    물론 여러가지 얘기는 해주고요.

    여러 조언들, 고맙습니다.
    위에 사이트 알려 주신분도 고맙습니다.
    들어가서 볼게요.

  • 31. ..
    '17.7.19 9:59 AM (49.165.xxx.80)

    그리고 마마보이..사과 하신 분.
    괜찮습니다.
    제 글 내용만 보시면 그리 생각 하실 수도 있지요.

    사실, 미국에서는 애들이 기숙사 들어 갈때
    부모들이 많이 데려다 줍니다.
    걱정이어서 보다는 짐도 옮겨주고 물품 구입도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기숙사도 구경 하고요.
    그래서 데려다 주는걸 이상 하다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근데 저희는 거리도 너무 멀고 제가 오래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니 여러가지로 좀 망설였던거고요.
    아들녀석이니 독립적으로 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데려다 주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들 생각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여러분들 의견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데 비행기표도 사야 하고 제가 간다면
    숙소도.. 일이 많네요. ^^;;

  • 32. //
    '17.7.19 11:08 AM (121.157.xxx.101)

    울딸 영국서 파운데이션부터 시작해서 지금 3학년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전 이제껏 한번도 안가봤어요 혼자 충분히 잘하더라구여..
    파운데이션은 기숙사 있어서 잘지냈고 런던에선 방구해서 잘지내고 잇어요 요령도 생겨서 방학때 귀국시 짐안들고 맡기고 오고 방 비는동안 또 방 임대도 하고
    쪽지라도 주심 자세히 알려드릴께여,,, 파운데이션 잘 마치고 명문대 진학햇읍니다.....

  • 33. ...
    '17.7.19 11:36 AM (14.36.xxx.50)

    아드님 잘 할겁니다^^
    영국 유학은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면 되는지, 준비 과정을 좀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이 좀 있거든요.

  • 34. ...
    '17.7.19 2:15 PM (222.112.xxx.3)

    앗!
    저와 같이 보내보신분이 있군요.
    이따가 저녁에 쪽지 드릴게요.
    궁금 한게 많아서요
    따님이시라니 얼빵한 저희 아들같지 않고
    똑똑하니 잘 처리 하고 있나보네요.
    부러워라..

    영국 유학 궁금하시다는분.
    저희도 유학원 통해 하는것이기 때문에
    특별한건 없고요.
    여기서 수능 준비 했다가 갑자기 결정한거라서
    학교성적, 자소서 아이엘츠 시험 점수 넣었어요
    거기서 한번 걸러서 인터뷰 기회 줬고
    스카이프로 인터뷰 하고 기다렸다가
    최종 합격하고 학비 내고 기숙사 신청했습니다.
    기숙사는 아직 결정 통보 못받았고요.
    기숙사가 여러 가지인데 아직 결정이 안났나봐요.
    더 궁금 한거 있으시면 물어봐 주세요.
    제가 아는 한은 말씀 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제게 도움 주시고,조언해 주시고...
    저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61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ㅡㅡ 21:15:39 11
1609560 그냥 줄 것처럼 말하다가 나중에가서 돈 얼마 얘기하는 사람..... 3 보람이 21:11:28 181
1609559 결혼 얘기가 많이 나와서... 8 ... 21:01:55 445
1609558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9 ........ 20:59:36 599
1609557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2 ... 20:57:58 654
1609556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4 ㅡㅡㅡ 20:51:03 702
1609555 대학병원 치과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1 ... 20:48:56 217
1609554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2 20:43:39 473
1609553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10 샐러드 20:43:32 743
1609552 머리카락이 하루에 0.03mm가 자란다니 2 ㅇㅇ 20:43:31 532
1609551 여자는 꾸미기 나름일까요? 6 기초 화장품.. 20:42:25 834
1609550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11 찐맛집 20:40:33 328
1609549 오늘의 명언 *** 20:40:27 289
1609548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8 남편이 20:38:11 915
1609547 방통위원장 충성 1 종군기자 이.. 20:29:28 426
1609546 경찰이 제 통장조회를... 10 조언 20:26:19 1,714
1609545 어떻게하면 무기력한 상태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7 ㅇㅇ 20:24:35 701
1609544 다이어트 어려워요 2 ㅎㅎㅎ 20:23:37 473
1609543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5 20:23:08 846
1609542 연예인은 목주름도 관리받나요? 6 .. 20:23:01 913
1609541 집도 안사주고 아들손주 타령은 기막혀요 57 근데 20:20:39 2,530
1609540 당근에서 남자옷, 아동복을 여성복이라고 속이고 팔았어요 2 .. 20:20:28 543
1609539 학위논문 출력본을 꼭 그 학교 근처에서 만들어야 할까요? 3 oo 20:18:13 166
1609538 초 5 / 6세 멕시코 주재원 가게됐어요ㅠㅠ 21 ㅇㅇ 20:18:04 1,563
1609537 이진숙 메이크업 ㅋㅋㅋ 롤모델있나보네요 9 와우 20:11:4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