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에 이상한 사람들이 뾰족하게 댓글 다는 거 보면서 눈쌀 찌뿌려 지는데요
그럼에도 떠나지 못함은 세상에 참 혜안이 높은 분들이 많다는 여기서 알았어요
당연히 결혼하고 당연히 아이도 낳아야 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좀 더 일찍 이곳을 알았다면 결혼에 대해 아이를 갖지 않고 사는 것에대해
당연 이라는 타이틀을 붙히진 않았을 거에요
후회 한다기 보다는 왜 나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지 못했나 싶어요
요즘 82에 이상한 사람들이 뾰족하게 댓글 다는 거 보면서 눈쌀 찌뿌려 지는데요
그럼에도 떠나지 못함은 세상에 참 혜안이 높은 분들이 많다는 여기서 알았어요
당연히 결혼하고 당연히 아이도 낳아야 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좀 더 일찍 이곳을 알았다면 결혼에 대해 아이를 갖지 않고 사는 것에대해
당연 이라는 타이틀을 붙히진 않았을 거에요
후회 한다기 보다는 왜 나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지 못했나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결혼했고 남편이 원한다면 아기 가졋을꺼에요
둘이 딩크로 합의한게 아니라면요
그게 아니면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하구요
저도 이걸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나이 더 드신 언니나.. 다른분들 이야기들어보면 하는말은.. 나중에 임신안될 나이되면 후회도 되고.. 둘이서 살기 적적하다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생각들기도 했었고..
정답은 없는듯 해요 걍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경제적능력되고 여유되면 아이갖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너무 무섭거나 두렵게 생각할필요 없는듯...
아무리 그래도 결혼했고 남편이 원한다면 아기 가졋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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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는거죠 님은 어떻게 저에 대해 그렇게 확신에 차서 말하죠?
그게 아니면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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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소린지
제 말의 요지는 왜 그런 생각 조차 못했나 가 핵심인데 글을 이해 못하신 분 같네요
최근에 혜안이라고 느낀 글
저도 보고싶네요
82너무해서 저는 미혼인데
결혼이 늦어지고 있어요ㅎㅎ
미혼 때에는 그런 글이 눈에 안들어오고
신혼 때는 넌씨눈 댓글 달고
뭐 그런거죠 다 ㅎㅎ
223.62.xxx.201
명언 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혼이지만 오히려 결혼자체도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면서. 저같이 더 안좋았을수도 있어요...그래서 요즘은 왠만하면 그런글은 패스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도 있을텐데요...
차라리 모를때 겁없이 하는게 낫지 괜히 82에서 이런저런 속얘기 들으면서 오히려 겁먹다가 못한게 더 많아요. 전 시간 되돌리면 차라리 이런 커뮤니티 안할거에요. 좋은점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만 많이 싸여요
저도 일찍 알았더라면 서푼어치도 안되는 거지같은 인간관계에 그리도 목 안맸을거고
사람들의 심술궂은 말에 상처 덜 받았을텐데 싶어요.
제 경우는 쓰레기같은 인간들 때문에 감정낭비 시간낭비 안했을텐데 너무 아까워요
인생에 대한 많은걸 배으고 있어요.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빼고)좋은 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진정 스승입니다.
여긴오히려 딩크족 싱글족 불쌍히보는 분위기던데요..
애있는 사람들 많아그런지는 모르지만요..
저도 딩크인데 주변에 하나둘씩 딩크족들봐요..비혼도 보고 주변에 친구들은 결혼많이들 안했는데
전 싱글로가고싶네요 남편과는 연애만..
한국서 결혼한여자로 산다는거 시라는 존재때문에 많이별로더라구요
애가 없으니 더더욱 시가 안참아짐
ㅇㄱ님과 같은 생각해요.
나이들면 결혼하고 당연히 애낳고 참고 살고...
세상을 너무 좁게 봐왔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