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현실에서
의사 로스쿨 변호사 교사 약사 회계사
대기업 공무원 등등
왜그리 까는걸까요
1.진짜 예전만 못해서
2.실상을 잘몰라서
3.신포도심리
1. ..
'17.7.18 7:12 PM (58.230.xxx.110)3번이겠죠?
다 부러운 직업이네요...2. ...
'17.7.18 7:18 PM (175.192.xxx.30) - 삭제된댓글실상 잘 아는 입장에서 1번요.
3. ....
'17.7.18 7:19 PM (223.62.xxx.64)저것보다 빼고 좋은직업은 교수나 있을려나ㅎ 뭐든 예전보다 어려워요
4. 555
'17.7.18 7:20 PM (112.155.xxx.165)전문직은 확실히 예전만 못하니 과도한 동경이나 칭송은 솔직히 우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문직이 걱정할 대상은 아닙니다.5. ...
'17.7.18 7:25 PM (175.192.xxx.30) - 삭제된댓글좋은 직업의 기준이 뭔가요? 돈벌이인가요? 사람에 따라선, 주6일 근무에 심지어 야간 오픈까지 해야 하는 의사보다.. 주4일반 근무하고, 연차 사용 확실하고, 칼퇴근 하는 외국계 법인 근무를 더 선호할 수 도 있죠.
6. ㅇㅇ
'17.7.18 7:29 PM (211.237.xxx.138)예전보다 좋은직업은 도대체 뭐임?ㅎㅎ
예전만 못해서 ㅎㅎㅎㅎㅎㅎ
아 웃겨..7. ....
'17.7.18 7:43 PM (39.7.xxx.2)예전보다 좋은 직업은 임대업말곤 없는듯...
8. 정답은`
'17.7.18 7:47 PM (202.30.xxx.226)3번인데..
거기에 1번도 협조를 해주니..까대는거죠.
여전히 자식들은 공부잘하면 의대, 약대, 교대, 사대 보내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공무원은 깔게 뭐 있다고 까죠?9. 그냥
'17.7.18 8:02 PM (47.19.xxx.82)그런 글들은 무시해요
10. /////
'17.7.18 8:07 PM (211.180.xxx.189) - 삭제된댓글누가 까나요?
약사, 회계사는 미래에 전망 안좋은건 사실이구요.
의사는 우리네가 맨날 까는것이고.
교사는 사실 서비스업이고 진취적인 직업은 아니라 적성 맞는 사람 빼고는 힘든 직업이긴 하다 생각해요.
서양에선 교사가 비선호직업이기도 하고.
공무원도요.
대기업은 ... 저희 아버지나 가족 대기업 다녔던 사람들 많지만 자식들은 절대 대기업 다니지 말라고 했어요.
동의함.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저 동창중에 친구들 거의 의사, 검사, 홍콩근무금융인 이하로 결혼한 애들이 없는데
그애들 보기엔 저 직업들중 몇가지는 그냥그런거고.
평범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에겐 좋은직업이고 그런거죠.
실상을 보면, 다 힘든부분 많은 직업들이고요.
직업이란게 일생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고 내 정체성인데
그냥 안정적이고 지위 보장되고 돈받고 그런거 이상으로
사실 자아충족되고 명예도 있고 돈보다도 얻는 만족감이 많아야
좋은 직업이죠. 적성에 맞으면 모르지만 적성 안맞으면 일정 영혼을 팔아야 한다거나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다거나 노력만큼 아웃풋이 예전만큼 안나온다거나... 머 그런게 있다는거죠
까긴 누가 까요.11. .....
'17.7.18 8:16 PM (221.164.xxx.72)까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당신들이 안까는 좋은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 작업은 무엇인지??12. 부러움이 클듯
'17.7.18 8:31 PM (110.70.xxx.69)고용 안정이 최우선
13. 1 2 3
'17.7.18 8:32 PM (118.223.xxx.207)다 맞겠네요
그 가운데 3>>>>>2>>1 순으로다가 ㅎㅎ14. 의사는
'17.7.18 8:39 PM (118.219.xxx.150)딴 이유 없어요.
진료보고 온 사람들이 의사 태도에 열받아서
싸가지 없다고 까는 거예요.15. 궁금
'17.7.18 8:39 PM (110.70.xxx.47)혹시 달콤씁쓸 회원인가요?'
16. ....
'17.7.19 1:34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3번인데..
거기에 1번도 협조를 해주니..까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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