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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손을 주는 강아지.. 왜 그러는거에요?

우리집 1년된 멍멍이 조회수 : 7,040
작성일 : 2017-07-18 17:05:52

어느날부터.. 자꾸 손을 줘요..

나만보면 자꾸 손을 .. 주고 또 주고...

왜 이러는 걸까요 ??

IP : 116.39.xxx.1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7.7.18 5:08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너와나의 연결고리

  • 2. ///
    '17.7.18 5:09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엄마 간식을 주세욤.귀염귀염.뿌잉뿌잉.
    뭐 이거 아닐까요?

  • 3. 엄마
    '17.7.18 5:10 PM (14.39.xxx.73)

    간식 주세요.
    놀아 주세요.

  • 4. ㅣㄴㄷㅅ
    '17.7.18 5:11 PM (211.36.xxx.73)

    내발을 받쳐라

  • 5. ㅎㅎㅎ
    '17.7.18 5:11 PM (220.80.xxx.68)

    첫댓글에 빵!

    관심 끌려고 "여봐~~ 날 봐~~" 하면서 톡톡 건드는 것 같은데요?

  • 6. 밥주세요
    '17.7.18 5:11 PM (218.55.xxx.126)

    밥 밥 밥 밥

  • 7. 개 무서워 하는데
    '17.7.18 5:13 PM (223.62.xxx.203)

    이런 글은 좋아요.
    상상하니 귀엽네요

  • 8. 혹시
    '17.7.18 5:14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네일아트 자주 하시나요?
    해달라는 건 아닌지

  • 9. 그건
    '17.7.18 5:14 PM (1.241.xxx.69)

    내 발 만지지만 말고
    간식을 달라!

  • 10. 하이파이브
    '17.7.18 5:18 PM (14.45.xxx.172)

    http://iruntheinternet.com/lulzdump/images/gifs/tiny-puppy-high-five-hand-dog...

  • 11. 그거죠
    '17.7.18 5:2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천원만 줘봐봐~~~

  • 12. 궁서체
    '17.7.18 5:25 PM (14.45.xxx.172)

    손금 봐달라는거 아닐까요?

  • 13.
    '17.7.18 5:30 PM (59.3.xxx.149)

    글도 귀엽고, 댓글들고 귀엽고 하핳

    제 생각은 "나를 만져라! 이 닝겐아!!!!" 로 해석돼요. :]]]]]]]]]]]

    아 그런데 저도 강아지 키울 여건만 되면 키우고 싶어요.
    하..........ㅠㅠ

  • 14.
    '17.7.18 5:33 PM (223.62.xxx.128)

    울집 멍멍이는 손! !해야 줍니다
    아니면 간식주려는 분위기가 느껴질때???
    개인기대방출ㅎㅎ

  • 15.
    '17.7.18 5:36 PM (59.3.xxx.149)

    그런데요 원글님,
    부탁인데 줌인아웃에 혹시 댕댕이 사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상상만해도 귀여워서 제가 안달났어요 ㅠㅠ

  • 16. 근데
    '17.7.18 5:39 PM (115.21.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언니네집에 자주가는데
    저를 보면 안기지도않고는 한쪽으로가서 벌러덩누워서 꼬리를 막흔들면서 저를 기다리고있어요
    이런건 왜그러는건가요?
    자기네식구들한테는 안기고 엉겨붙고하는데 저한테는 절대 그렇게안하면서
    저만보면 벌러덩누워서 꼬리를 흔들기만해요
    자기네식구들이 외출을 할려면 신발을 머리로 짓눌르면서
    나는 간다고해도 쳐다만 보고있거든요

  • 17. 그건
    '17.7.18 5:42 PM (183.96.xxx.12)

    발라당 눕는건 자기를 만져달라는 표시에요
    목덜미랑 배 쓰다듬어 주면 아주 좋아해요~~!!

  • 18. 점둘
    '17.7.18 5:43 PM (223.38.xxx.42)

    어이~
    내가 산책하다 옆동 개한테 들었는데
    손을 주면 간식을 준다더라
    알겠냐 멍멍

  • 19. ......
    '17.7.18 5:46 PM (203.226.xxx.33)

    보리 보리 보리 보리... 쌀! 보리보리보리보리..

  • 20. ~~
    '17.7.18 5:49 PM (223.62.xxx.30)

    우리 친정강아진 두발로 걸어와 두손을 내미네요~

    하이파이브 하자는듯이......

  • 21. ......
    '17.7.18 5:51 PM (110.70.xxx.175)

    ㅋㅋㅋㅋㅋㅋ
    간식달라는거같아요ㅋㅋ귀엽

  • 22. 댓글 대세 따라
    '17.7.18 5:5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주인아~내 손등에 키스하거라~~

    또는 shall we dance?

  • 23. 댓글 대세 따라
    '17.7.18 6:02 PM (1.238.xxx.39)

    1. 주인아!! 이제 내 손등에 키스하거라~~

    2. shall we dance?

  • 24. .....
    '17.7.18 6:05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 쓰다듬으라고 그러는거에요.
    저희 개들 다니는 동물병원에 유기견 출신 실장강아지 있는데 걔가 그래가지고 진료 기다리는 20분동안 강제노동했네요.

  • 25. ....
    '17.7.18 6:08 PM (211.36.xxx.246)

    자기 쓰다듬으라는 거예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10분 퇴금하고 10분... 아무리 피곤해도
    만져줍니다 ㅋㅋㅋ

  • 26. ㅇㅇ
    '17.7.18 6:13 PM (116.39.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기 쓰다듬으라는거 맞는듯 합니다
    파양견이라 저한테 집착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 못배울줄 알았던 손을 배우고 나서는
    주고 또 주고.. ㅎㅎ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면 금방 기세등등해져서 .. 원래 키우는 코카아이한테
    아주 매섭게 구네요;;
    세나개 보구 부터 스킨쉽 좀 자제하는 편인데 .. 저렇게 애교를 부려싸니 ㅠㅠ

  • 27. ㅇㅇ
    '17.7.18 6:15 PM (116.39.xxx.168)

    그러게요... 자기 쓰다듬으라는거 맞는듯 합니다
    파양견이라 저한테 집착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 ..나이가 있어 못배울줄 알았던 손을 배우고 나서는
    주고 또 주고.. ㅎㅎ 눈만마주치면 자꾸 주네요 ㅎ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면 금방 기세등등해져서 .. 원래 키우는 코카아이한테
    아주 매섭게 굴어서;;
    세나개 보고 부터 스킨쉽 좀 자제하는 편인데 .. 저렇게 애교를 부려싸니 ㅠㅠ

  • 28. ㅇㅇ
    '17.7.18 6:16 PM (116.39.xxx.168)

    너와 나의 연결고리~~ ㅎㅎㅎ
    다들 넘 웃겨요. 배꼽빠짐
    내 손에 키스..도 맞는것 같아요;; 저녀석이 손주면 제가 손등에 키스해줬거든요 ㅎㅎㅎ

  • 29. 아니라던데
    '17.7.18 6:29 PM (1.176.xxx.24)

    배를 보이고 누운건
    만지라는 뜻이 아니에요
    다른뜻이있었는데 기억이 안나ㅠㅠㅜ

  • 30. ...
    '17.7.18 6:36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유기견 출신 실장강아지 ㅋㅋㅋ

  • 31. ㅇㅇ
    '17.7.18 6:42 PM (116.39.xxx.168)

    줌인줌아웃에 갖고 있는 사진 올렸어요~~

  • 32. 최근에 손
    '17.7.18 7:19 PM (219.249.xxx.10)

    을 배웠다면서요?
    손을 주면 주인이 기뻐하고 칭찬을 하니
    원글님을 기쁘게 해 주고 싶고, 또 칭찬도 받고 싶어 그런 것 아닐까요?ㅋ

  • 33. 위에
    '17.7.18 7:27 PM (58.142.xxx.203)

    두발로 걸어와 두손을 주는건 너무 좋고 반가워서

  • 34. 아웅
    '17.7.18 7:32 PM (14.39.xxx.232)

    사진 봤습니다.
    둘 다 넘넘 귀엽고 예쁘네요.

  • 35. 댕댕이
    '17.7.18 7:33 PM (59.3.xxx.149)

    사진 요청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눈도 마음도 즐거운 오후가 됐어요!

  • 36. 오마나~
    '17.7.18 7:44 PM (175.117.xxx.75)

    이쁜이들 보러 갑니다^^

  • 37. ...
    '17.7.18 8:07 PM (125.176.xxx.204)

    잘 봤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 행복하세요~

  • 38. 나나
    '17.7.18 10:23 PM (125.177.xxx.163)

    아우 댕댕아
    내게도 손!좀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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