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사먹기 위해서,
밥 한 끼 먹기 위해서
소위 맛집이라는 곳에서 서너 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아니,
난민 수용소 같은 곳에서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경우라면 모를까,
맛이 있으면 얼마나 더 맛있다고 서너 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것일까?
빵 사먹기 위해서,
밥 한 끼 먹기 위해서
소위 맛집이라는 곳에서 서너 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아니,
난민 수용소 같은 곳에서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경우라면 모를까,
맛이 있으면 얼마나 더 맛있다고 서너 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것일까?
저도 그래요.
저희집 같으면 세명 전부
손사래 치고 도망갈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줄서서 기다려놓고선
또 82에 와서 욕하잖아요
맛없더라!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ㅎㅎ
맛잇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 사람은 기다릴수 있어요 ㅋ
그들은 걍 그게 중요한거죠
음식이나 맛의 문제가 아니죠.
대중언론, 특히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함몰되어 있는 사람의 반응이죠.
저도요 저같이 남이 해주는 밥이라면 다 맛있는 사람은.........이해할수가 없어요..
저도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타고난 분들 있어요.
꼭 먹지않으면 못배기는....
20대때 대전 엑스포에서 한시간을 넘게 줄서서 전시관 안에 들어간게 기억나네요.
원래 그런거 딱 질색인데.....
일행과 같이 갔는데 중간에 해산하기도 그렇고, 목소리 강한 사람이 줄 서야 한다고 우길 수도 있겠죠.
저는 몇시간까지는 아니어도 1시간은 줄서 봤어요 ㅋㅋㅋ
내돈 내면서 먹겠다는데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다니...싶어서 웃음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본인돈 내면서 먹겠다고 ㅋㅋㅋㅋ 줄 서 있는거 보니까 웃기기도 하고 이깟? 음식이 뭐라고...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먹었는데 맛있으면 담에 사람없을때 또 오고 싶고 별로면 담에 가지 말아야지 뭐 이런 생각으로 맛집에 가요. ^^
저도 줄서서 먹는거 딱 질색이네요.
그 복잡한데서 기다리는 사람들 눈총속에 먹으면 뭐 더 맛있는 모양이죠.
그 와중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선택받은 기분이 들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요?
어떤 음식이든 단시간에 그렇게 많이 만들어 내려면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하고싶음하는거죠 내가싫다고 그게 다 잘못된건아니죠.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겁니다 그 낙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살기위해 먹는 사람들하고는 다릅니다
저도요.
전 그런사람들 미개해 보여요.
저는 그런집 한집 있어요. 저렴하고 거기 아니면 못먹을 집이라서.. ㅎㅎ
일년에 한번 정도? 그동네 갈일 있으면 저희 딸하고 저는 좀 기다립니다 ㅎㅎ30분 정도..
그래도 그집은 나름 대기장소도 있어요 ㅋㅋㅋ
줄을 서 본적이 없어요.
꼭 줄서서라도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식구는 모두 줄스는거 싫어해서 ^^;;
아참, 애들 어렸을때 놀이공원에선 1시간 반씩도 줄슨적 몇 번 되네요. ^^;;
그것도 재미예요 기억에 남고..몇시간 기다려서 가장 맛있는 집은 속초 실로암 막국수,,젤로 맛없엇던 집은 군산 복성루..몇시간 기다린 기억이 ㅋㅋ
저도 그래요. 음식점 앞에 줄 서는 거 너무 싫어요. 그런데 누군가에겐 귀로 듣는 음악이 행복감을 키우듯이, 또 다른 이에겐 혀로 느끼는 음식이 그런 역할을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기다리는 재미죠 ㅎ
물론 감내할 수 있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냉면집 피크 타임에 1시간 대기는 기본이라
기다리며 수다 떨고 혼자면 음악듣고 책보고 82하고 ㅋㅋ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식사가 허기만 채우던 시대는 지나갔잖아요.
나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다고 생각해보면 어떠세요?
본인이 즐기지 못한다고 다 쓸모없는 일은 아니랍니다.
저는 줄 서야 하는 경우 아예 안 가고 말지만,
줄서서 밥 먹는 사람들이 이해 안 가진 않아요.
일부러 줄서러 가는게 아니고 맛있다해서 갔는데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어떡해요 거기까지 갔는데 궁금해서라도 줄 서는 거죠
먹는 것에 쏟아붓는 사람들이죠 뭐.^^
생명을 담보로 번지점프를 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어차피 서너시간 지나면 결과 나오는데 야구 중계 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고
그리고 지구 어디나 먹고 자고 걷고 보고 사람하는 행동 그대로 하는건데 이곳 저곳 여행다니는거 이해 안가고
어차피 죽는데 사는것도 이해 안가긴 해요
식욕과 성욕은 동물적인 본능이긴 하죠.
집에서 직접 요리를 몇시간씩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가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먹는데 삶이 집중되어 있다는 생각인데요.
맛집 찾는 사람들은 그냥 유행 따르고 재미 찾는 거구요.
살아갈수록 느끼는 점은, 자신이 정말 이해를 못한다는 이유로 상대를 폄훼하는건 잘못이라는 생각든다.
나이가 어리거나 세상물정을 모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한데. . . . . . . .
본인의 우물속이 이세상 모두라고 보는 편협한 사고의한 예인듯. . .
타고날때부터 먹는거에 집착이 심한 사람도있고 에쁜옷에 사죽을 못쓰는 사람도있다. .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는 거고 피해를 안주는 이상 세모가 네모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 본인의 편협함을 부끄러워할지언정.말이다 . . 그저, 아 그런사람도있구나. . . 다양해야 사람사는 맛이 나지, 다똑같으면 무슨 재미일까?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도 그 사람들이 나름 원하고 즐기는겁니다.
와우 원글님 다름이 세상에. 많아요
자기가 안그럼 아닌거지, 참 별게 다 미개하네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이 미개해 보임.
성격급하고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못 기다리죠.
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못 기다리는거에요.
나는 살면서 원글 같은 스타일이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전 오래 기다려야 하면 포기하지만
맛있는걸 먹고 즐기는거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는거죠
저 사람들은 그런가부다....
이게 불가능한 사람 답답
그냥 이해 안가면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줄 서는거 못하는 사람이라 신기하긴 한데
딱 한번 줄서본적 있어요.
그렇게 오래 기다릴거라 예상 못했음.
그 이후엔 아무리 맛집이라도 줄 안섬
누가 그랬는데.
줄 서는 자체부터, 자신이 첨예한 트렌디에 동참하고 있다는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며, 또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임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가 포함된 거라고.
콘서트 대기줄을 서는 사람 심리에 대해 쓴 글인데, 유명 맛집에 줄 서는 심리도 해당이 되는지는 조금 자신 없네요.
군중심리는 심리적 위안을 줍니다.
남들 다하는 거 같이 하고픈 심리.....
이럴때 말하라고 배웠습니다.
남이사.
저도 그런편이예요
아무리 맛집이라도 줄서서 기다려야되면 무조건 패스
그러나~~딱 한번 30분 줄을 서본적이 있는데
군산여행갔을때예요
군산에 유명한 빵집인데 군산이 워낙 볼게 없으니 할것도 없고 시간도 많이 남고
그래서 함 서봤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하는 마음에...
이해를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꼭 모든 사람들이 님과 생각이 같아야 할까요?
요새는 줄 서는 사람도 이해되요.
그게 재미더라구요. ㅋ
그런 맛집은 문 열기전에 가서 몇십분 줄 선적 있어요,,,
몇시간은 도저히... ㅡ.,ㅡ
지금 우리동네 빵집 줄이 100미터는 서있을듯 ㅋ
저도 군산 빵집 여행간김에 가게안에서 줄서서 기다리다.사오긴했는데
100미터 까진 못서있을듯 ㅋ
그러면 님은 왜 살아요?
산다고 뭐 대단한 행복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 작은것에도 의미부여해가며 그냥 사는거예요
좋아하는 가족 사람보려고 10시간 비행기타고 가서 보는 사람도 있고요
살면서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데
재미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맛집에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를 모르시는 분은
줄 서 있는 사람보다 적어도 그 하나에서만은
지신겁니다~^^
15분이상 줄서는것 못 참지만, 명동칼국수만은 예외에요! 전 명동칼국수 먹으러 명동에 가거든요. ^^ 삼십분은 기다릴 수 있어요. ㅎㅎ
딱 한번 두시간 쯤 줄서서 먹은적 있어요.
춘천가서 연탄불에 구운 닭갈비요.
애가 심적으로 몹시 힘들 때였는데 그걸 먹교 싶어 해서 성질 급하고 기다리는 걸 무지무지 싫어 하는 남편과 아이 저 셋이서 비 오는데 우산 쓰고 두시간 기다려 30분 만에 먹고 나왔어요.
지금도 가끔 애가 그때 이야기 하며 우리 한테 고맙다 그래요.
비 내리고 차 밀리는 토요일 오후에 부산에서 춘천 까지 오직 그 하나를 먹기 위해 갔거든요.
사는 재미죠, 저는 줄서는거 길막히는데 운전해서 여행가는거 싫어하지만 남들이 줄서는거 이해가요
저도 그리 안한다마는,
식탐이 도질땐 줄서서 먹고야 맙니다.ㅠ
이런 사람 있다구요~^^;
저는 중국에서까지 그짓거리를 했네요,,ㅋㅋ
맛집들은 미묘한 차이가 있고 특히나 돼지고기음식은 잘못 먹으면 탈나는 체질이라
순대국 돼지국밥 같은 음식은 재료와 맛을 많이 따집니다
인생 뭐 있나요 맛난 음식 먹는 것도 즐거움인거죠
저는 줄서서 무서운 놀이기구 타는거 이해 안되는 일인입니다,,ㅋㅋ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이해가 안가느니 할 정도까지, 그걸 여기 굳이 시간들여 여기에 글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원글님 같은 분들과 식사하러 간적 있었어요
맛있는 집이라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자기는 절대 못 기다린다고 옆에 텅텅 빈 식당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맛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안 기다리고 아무거나 먹으면 되는 스타일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같은 돈 내고 맛없는거 먹기도 싫고, 옆집들 바글거리는데 사람 없는 음식점은 안 들어가거든요
하나의 재미, 유희로 생각 못하고 미개하다는 사람 더럽게 미개해 보여요
인스타 해야해서요 ㅋㅋ
요즘 온라인에 집중하느라 오프라인을
소홀이 하는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사진에 담는사람과
가슴에 담는사람의 차이
시간들여 기다리며 맛있고 유명한 음식 먹어보는것 ,재미일수도 있죠
꼭 먹는것 아니어도요 줄서서 원하는 것 얻는것 다 즐거움이 되요
.. 미개하다는 시선 놀랍고요
안기다리는게 아니라 못기다리는 거죠 ..
내말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것도 취향인듯요.
맛집만 줄 선다는 편견을 버려요
결혼식은 안 그런가요?
신부들 줄줄이 대기실에 가서 앉아있고
하객들 번잡하게 섞여서 저 결혼식이 끝나길 줄서듯 기다리고 있고
출산은요?
분만실에서 줄서듯 대기하다
순서 오면 애 낳고
그런 사고 방식으로 살다가 늙으면 꼰대가 되는거에요
내 기준으로 내 잣대로, 쟤네들 왜저래 비웃고 가르칠려 들고
이미 꼰대신지도...--;
마음이 젊고 유연한 사람의 특징이 다른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터치안하는거
이해를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꼭 모든 사람들이 님과 생각이 같아야 할까요?2222222
사람들이 맛있는건줄 알잖아요
맛있는거 파는집이구나-맛집이구나
머리가 자동 세뇌를 해버리죠
사람들이 쭈욱 늘어선 줄을 보며 맛있는걸 나도 먹어야겠구나
안먹으면 나는 바보구나- 이런 잘못된 인과에의 유추를 하거든요
인간의 무지는 곳곳에서 스위치를 잘못 작동시켜요
얼마전 이**빵집 줄서있는거보고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저걸 사먹으려는게 저집이 맛있다고 생각해서 그럴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이 또 사먹을까.
저는 미안하지만 한번 먹어본걸로 종쳤거든요
다신 안사먹어도 되는맛이구나
직접 확인해보고싶은맘이 강하고.
기다림도 즐길줄아는 사람들인거죠.
어찌보면 그럴여유없는 원글님이 좀 짠하네요
근데 저도 오래 기다려서 먹는건 싫어해요.
여행을 갔다거나 주변에 음식점이 마땅한게 없으면 최대 1시간은 기다릴수 있겠지만
몇시간은 절대 안기다립니다.
저도 그런 거 싫어해요.
줄 서서 먹을 정도면
주방에서 여유 있게 음식 만들 수 있겠는지..
설거지도 대충할 것이고
바쁘면 음식도 위생적으로 만들게 될는지...
무엇보다 사람들 기다리는 거 보면서
앉아서 편하게 밥 먹겠어요???
먹다가 체하지...눈치도 보이고..;;;;
본인 생각은 본인 일기장에나...
이런걸 커뮤니티에 올려서 난 이렇게 편협한 사람이다 인증하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아야 합니까?
다름을 인정 못하는 사람들 참...
할일없고 쓸데없는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남이사!
사람들을 이해할 팔요까지는 없어요. 그냥 받아들이면 끝.
님의 행동이나 생활 방식 중에도 타인의 관점에선 절대 아해안되고 어이 없는게 분명히 있을 텐데요. 혹 원글님은 자신이 모든 일에 완벽히 터인이 공감할꺼라 생각하사는건 아니겠죠.
그런 사람은 그런 재미로 살고 그런거죠. 님 같은 관점으로 보면 세상에 이해못할것 투성이예요.
천몇백만원짜리 소형차 사서 차값 절반은 되는 돈으로 튜닝하는 사람들. 전세살면서 몇 십 몇백 만원짜리 건담이니 피규어 서서 방 한가득 전시해놓고 좋아하는 다 큰 어른.
오타 많아 죄송.
그냥 난 그렇게 기다려 먹는거 싫고 이해안되면 난 안하면 끝이예요
나이들고는 줄거의 안서봤는데
어느동네 칼국수집은 제 입맛에 너무 딱이라,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곤 해요.
그렇게 인기좋은 집이면 대기표 나눠주거나 대기자명단 만들어서 이름불러주면 좋은데, 줄을 서더라구요 ㅠㅠ
줄 안서지만
남들은 그런가 보다..................끝
정말 이상한 분들 많네. 정신이 건강하진 않아보임.
남이사 줄을 서서 먹던 말든... 그게 왜 미개해보이고...
대중언론, 특히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함몰???
이것이야 말로 자기 만족이죠. 불편을 감수하고 먹는건데...
요리도 하나의 문화고, 죽지 않기 위해 먹는다는 것보다
보다 더 맛있고, 색다른 맛을 찾아 가는 사람들이 더 진보적으로 보이는데요?
호기심도 왕성한거구요.
저도 귀차니즘 심한 사람이고, 아이가 어려서 줄서서 먹는 건 스킵.
웨이팅도 하기 싫어서 일부러 식사시간 비껴다니는 사람이지만서도
그런 분들보고 이러쿵저러쿵... 어이가 없네요.
저도 줄 서는건 딱 질색이라 기다려 먹어본 적은 없네요.
하지만 단지 나와 다를뿐이지 틀린게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하네요.
나보고 줄 서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죠.
정말 이상한 분들 많네. 한마디로 꼰대.
남이사 줄을 서서 먹던 말든... 그게 왜 미개해보이고...
대중언론, 특히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함몰???
이것이야 말로 자기 만족이죠. 불편을 감수하고 먹는건데...
요리도 하나의 문화고, 죽지 않기 위해 먹는다는 것보다
보다 더 맛있고, 색다른 맛을 찾아 가는 사람들이 더 진보적으로 보이는데요?
호기심도 왕성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고요.
그래봐야 먹어본 맛이라는 건 다이어터들의 자기 위안 아닌가요?
저도 귀차니즘 심한 사람이고, 아이가 어려서 줄서서 먹는 건 스킵.
웨이팅도 하기 싫어서 일부러 식사시간 비껴다니는 사람이지만서도
그런 분들보고 이러쿵저러쿵... 어이가 없네요.
대신 줄 서 달라면 욕하겠지만, 자기가 줄 서서 자기가 먹는 걸 왜 미개하니 마니...
가치관의 차이같아요 ㅎ
다름이죠
틀린게 아니라...
한 20분정도 기다리는건 예약안해서
이해된다만 그 이상은 그냥 다른데 가서 먹자고 해요..
1시간씩 기다리고 또 음식나올때까지 몇십분 기다리고 그러면
하루중 몇시간이나 먹는데 소비한다는 생각에 아까워요
저도 그런거 정말 이해 안가는 사람인데 군산여행때 이성당서 그래봤네요,,빵나오는 시간에 맞추다보니,,아무래도 멀리서 여행왔는데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싶어 그랬나봐요
그 음식을 만드는 신비한 과정을 보고 나니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이따금은 그렇게 먹습니다
자기 체력되거나 기다릴 마음 있거나 그래도 먹고싶거나 그럼 되는거죠 .....
뭘 누굴 이해 시키면서 까지 살아야하는지
그야말로 마이웨이입니다
저요!
한시간은 기다릴 수 있음, 세시간은 모르겠네요.
-이걸로 알바하는 소년 나왔죠, 뉴스에. 우리나라도 잘될듯.
맛있는거 좋아함(성격은 엄청 급한편임).
이해관계가 얽힌 것도 아닌데, 굳이 이해할려고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이해관계가 얽힌 것도 아니고, 이해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다른 생각일 뿐이고 행동인데 굳이 왜 이해할려고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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