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사때우기가 귀찮았던 참인데,, 어제 저녁은 마트에서 산 월남쌈 재료를 먹었고,
오늘 점심은 서브** 샌드위치 사다가 간편하게 먹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화기가 많고, 신선한 과일, 야채를 선호해선지
월남쌈도 너무 맛있는데요,,스트레스받고 열 받아 몸에 화기가 돌 때.. 시원하게 물에 적셔
촉촉해진 라이스페이퍼에다가 당근, 양배추, 색색깔의 파프리카, 새우 등을 넣고
칠리소스를 뿌려 쌈을 싸 한 입에 넣으면,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이 없는거 같아요.
더운여름에, 열기에 뱃속이 시원하고 신선해지는 느낌...^^
저두 늦은 저녁으로 해 먹었는데도,,,폭풍 흡입해서 한 15개~20개는 쌈싸먹은듯 해요.
야채는 먹고나도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리일꺼 같고, 워낙 가뿐한 느낌이라서요 ㅋㅋ
제가 자연식이나 건강식, 느낌나는 간편식을 좋아해선지 비슷한 이유로 서브**이 샌드위치도 참 좋아하라하는데요,,
전 다른 종류의 샌드위치들도 먹어봤지만, 이탈리안 bmt?? 이게 딱 좋은 거같아요 ,,
오늘도 긴 줄을 30분 이상 기다려서 bmt를 데려왔네요~ (시간투자 대비 만족도 굿~)
서브**이는 주문하면 그때그때 빵과 재료를 스스로 선택해야하고,, 투명한 유리대를 통해서
만드는 과정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색다르고 재밌는거 같아요^^
우선 bmt를 주문하면 맛난 살라미 소세지에, 페퍼로니, 햄, 치즈가 얹혀지고,,
담으로는 토마토랑 오이, 양배추, 올리브, 파프리카?? 같은 채소가 양껏 들어가는데,
내가 먹을 샌드위치가 이쁘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수 있어서 눈이 은근 즐거워요~
마지막으로 여기에 허니 머스터드를 드레싱해달라고 하면,,,,생야채의 초록색, 붉은색 위에
노란색의 드레싱이 어우러져서 색감도 좋고, 비주얼이 건강해보이는거 같아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전 이탈리안 bmt 먹으면, 속이 생생하게 화해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이 샌드위치는 뭘 억지로 먹는다는 느낌없이 순순히 넘어가서 너무 좋더라구요.
패스트푸드에 몸에 안좋은 햄버거 먹느니, 열분들 몸에 좋은 생야채넣은 샌드위치를 드셔보세요~
(적고보니 누가봐도 티나는 광고멘트같네요;;; 그저 개취일뿐.,.. 광고는 아닙니다)
앗...그리고 제가 추천한 월남쌈이나,, 서브** 샌드위치처럼...생야채가 들어가는
간단하고 신선한 힐링푸드가 있으면 추천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