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 돈 빌렸는데요.

이자계산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7-07-18 11:35:18

2년정도 300만원 빌렸는데요~

지금은 갚았고요.

친구가 한사코 이자 안 받겠다고 거절을 해서...

그 이자에 합당한 금액으로 선물을 해줄까 싶기도 하고...

계좌번호를 아니 이자를 그냥 보낼까 싶기도 한데


300만원에 2년을 마이너스 대출을 받았다 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올까요?


IP : 211.251.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험엔 7프로
    '17.7.18 11:37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계산하면 40만원쯤?
    근데 사람마다 마통 이율이 달라서...

  • 2.
    '17.7.18 11:39 AM (116.127.xxx.143)

    원글님....지금 개념정리부터 좀 하셔야..
    이자의 개념

    이자라는건.....먼저 대출이 선행이 돼야 이자가 발생되겠죠?
    그럼 마통(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려면
    님의 신용이 돼야 은행에서 대출을 해줄텐데

    사람에 따라 이자가 3프로일수도 7프로 8프로일수도 있겠지요?
    님이 마통 대상이 되느냐?
    이자는 어느정도로 나올거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져요.

    일단 님이 은행가서
    마통을 개설하려고 하는데, 나는 개설할수 있냐?
    이자는 얼마쯤이냐? 를 알아보고 나서

    금융감독원 홈피나 네이버 가면 이자 계산기가 나와요.
    거기다 300만원 2년 금리(8프로) 정도로 넣어보면 이자가 나오죠...매달..

    그리고 이건 님 사정이고

    님 친구는 또 얼마대로 이자가 나오는지 또 다르겠죠....

  • 3. 4.5프로정도
    '17.7.18 11:39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저희집 경우~~

  • 4. ..........
    '17.7.18 11:40 AM (27.101.xxx.186)

    전 딱 3프로입니다.
    부담 안되시면 20~30만원 상품권으로 주세요.

  • 5. 원글
    '17.7.18 11:47 AM (211.251.xxx.39)

    친구는 자기 돈으로 빌려준거고요~ 제가 이자 계산할려니 그렇게 어쭤본거예요~ ^^;;
    30정도 상품권으로 주는게 젤 좋겠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6.
    '17.7.18 11:49 AM (116.127.xxx.143)

    ㅠ.ㅠ.ㅠ
    아...원글님..
    당연히 자기돈으로 빌려줬겠죠

    그래서 개념정리가..필요하다고 한건데....ㅠ.ㅠ.ㅠ.
    우째....설명도 안되고...이해도 못하고....

  • 7. ㅇㅇㅇ
    '17.7.18 11:52 AM (223.72.xxx.251)

    저분 왜저래요

  • 8. ...
    '17.7.18 11:56 AM (14.33.xxx.242)

    대략어느정도선이 좋을가 라는질문에..아 피곤하다 개념정리..무슨개념정리...

  • 9. 정말 피곤
    '17.7.18 11:58 AM (1.240.xxx.56)

    저 위에 어느 분에게는 절대 돈 빌리지 말아야겠네요.
    물론 빌려주지도 않겠지만...

  • 10. 그러게
    '17.7.18 12:02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흠님 너무 오바
    친구가 빌려준 돈에 대한 감사함으로 대략 은행에서 빌리면 얼마 정도의 이자가 나오나 해서
    그에 준 하는 선물을 하겠다는데...

    친구분도 좋으시고 그에 고마움으로 선물하겠다는 원글님도 좋으시네요
    20만원 사이의 선물이나 상품권이 좋을 듯
    안 받겠다는 친구분의 마음도 좋으네요

  • 11. 그러게
    '17.7.18 12:04 PM (220.118.xxx.190)

    흠님 너무 오바
    친구가 빌려준 돈에 대한 감사함으로 대략 은행에서 빌리면 얼마 정도의 이자가 나오나 해서
    그에 준 하는 선물을 하겠다는데...

    친구분도 좋으시고 그에 고마움으로 선물하겠다는 원글님도 좋으시네요
    20~30만원 사이의 선물이나 상품권이 좋을 듯
    안 받겠다는 친구분의 마음도 좋으네요

  • 12. 흠흠
    '17.7.18 12:10 PM (125.179.xxx.41)

    30만원정도가 딱 좋겠네요
    친구관계 더 돈독해질듯~~^^

  • 13. 쓸개코
    '17.7.18 12:12 PM (211.184.xxx.219)

    원글님은 마이너스 이자에 해당하는 돈을 보상하고 싶어서 물어보신것 같은데요.
    친구분이 한사코 안받겠다고 해서 그렇게라도 고마움 표시하고 싶어 물어보신것 같은데..

  • 14. 어머머
    '17.7.18 12:16 PM (1.241.xxx.222)

    날이 이래서 저러나‥ 무슨 개념정리네 이해를 못하네 혼자 흥분한 사람은 왜저러나요‥?
    원글님의 글 내용과 상황을 이해못하고 혼자 난리났네요 ~ 풉~!

    원글님이나 친구나 소중한 친구를 두셨네요ㆍ꼭 30만원 정도 선물하시고 오래 오래 우정 나누세요^^

  • 15. ㅇㅇㅇ
    '17.7.18 12:27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은행이자 300 만원 2년이자가 뭔 30 만원이예요?
    말도 안돼는..
    선뜻빌려준 친구의 고마운마음에는 이해가지만요
    10 만원정도 면될것같은데

  • 16. ....
    '17.7.18 12:34 PM (27.101.xxx.186) - 삭제된댓글

    오바하시는 한 분 재밌네요.
    선생님이신가봐요 ㅋㅋㅋ

  • 17. ....
    '17.7.18 12:44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30만원 정도 상품권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좋아할 거에요. ^^

  • 18. gg
    '17.7.18 12:5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개념정리가..필요하다고 한건데....ㅠ.ㅠ.ㅠ.
    우째....설명도 안되고...이해도 못하고.... 116.127.xxx.143

    누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어디서 가르치려드는지.
    원글에 마이너스대출했다치고..치고..치고.. 라고 했건만..
    신용이 어쩌구저쩌구.. 답글에 비꼬기까지.

  • 19. 너무
    '17.7.18 1:12 PM (115.136.xxx.67)

    30은 너무 과한거 같네요
    저는 10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아니면 20,??

  • 20. 오렌지
    '17.7.18 1:35 PM (220.116.xxx.51)

    300에 2년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 십만원 정도 되겠네요 딱 예금이자만큼 이라면 10만원이겠지만 저라면 최소 20만원은 할듯요

  • 21. 윌리
    '17.7.18 1:54 PM (203.92.xxx.36)

    30만원은 너무 과해서 빌려준 사람이 선의에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 내외의 선물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586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93
715585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835
715584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65
715583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98
715582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55
715581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719
715580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838
715579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777
715578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687
715577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730
715576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065
715575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760
715574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2 어이상실 2017/08/05 479
715573 문재인 정부가 EBS사장 잘랐다는 가짜뉴스 15 richwo.. 2017/08/05 1,497
715572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가방 어디 있을까요? 6 ... 2017/08/05 1,944
715571 전에 최진실이 엄마성격이 무섭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 36 .. 2017/08/05 37,393
715570 전 할머니가 더 맘이 아프네요 13 ㅠㅠ 2017/08/05 3,785
71556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4(금) 6 이니 2017/08/05 587
715568 중학생남자애들 로션 뭐바르나요? 4 시크릿 2017/08/05 1,131
715567 목동 고구마케익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5 .. 2017/08/05 983
715566 전두환, 병들어 폐사한 미국 소 국민에게 먹였다…33년 은폐’ .. 6 전두환나쁜놈.. 2017/08/05 2,297
715565 준희 할머니께서 언론에 그냥 인정을 해 주시고 6 ..., 2017/08/05 4,413
715564 준희양 글에 8 준희 2017/08/05 5,754
715563 이러다가 큰일나기 전에 기사막아야 할듯 8 2017/08/05 5,732
715562 자녀문제 무료상담받을수 있는곳이 있으려나요 5 2017/08/05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