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는 생활할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생활필수품이죠
건조기는
육아중 가전용품으로는 효자상품이 아닐까싶네요
여름장마철이라 더 빛이나기도 하겠죠
가스건조기 최근 대세에요~
미세먼지의 독성이 널리 알려지며
이젠 바깥에서 빨래를 말리기가
더이상은 어렵겠다는 인식이 강해진데다가
장마까지 겹치니 건조기의 필요가 절실해졌네요.
이번에 결혼하는 딸애도 건조기 살 생각 안하다가
제가 건조기로 빨래 말려 쓰는거 보더니
혼수리스트에 냉장고, 세탁기, 쓰고 3번으로
건조기를 쓰네요.
저 제습되는 에어컨 산 이후로 제습기 안꺼내 써요~
가스 건조기 정말 좋아요
건조기 없는 하루는 상상이 안돼요..(사용 2년차)
지금도 애들 인형 모아서 세탁하고 건조기 돌리는데 오늘 같은 날에 그것도 여름에 상상도 못할 일이죵..
여행중에 세탁, 건조 한 번 해 본 후 건조기 상사병 걸렸어요.
널고, 널린 빨래 보고, 개고, 그 과정이 없어지니 그거야말로 미니멀리즘 완성이더라구요.
우리나라 기후와 환경이 바뀌기도 했어요
예전에는 맑은 공기에 푸른하늘에 너른 마당이 있었지만 이제는 마당도 없고 베란다도 없어지고 있고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있으니 건조기가 점점 필수가 되어 가네요
말렸는데 82에서보고 베란다에서 말렸더니 굳~~~
건조기 있음 좋겠지만 급한대로 제습기도 만족해요.
건조기는 앞으로 필수품이 될듯.
열거하신 것 다 없고 건조기만 있는데 장마철 포함 4계절 다 잘 써요. 쨍하니 건조하고 볕좋은 가을철 빼곤 거의 건조기로 말리는 것 같아요. 봄철 황사, 겨울 한파 때도 유용하고 먼지만 털어내기도 좋거든요.
세탁, 건조가 몇 시간 안에 다 끝나니까 여벌 옷이나 수건이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 같아요. 하여간 제게도 제일 잘 산 가전인 건 맞습니다^^
장마철 빨래 건조시 이엠 진하게 물에 타서 뿌려보세요. 효과 좋습니다.김치 냉새 베인 반찬통도 발효액 100프로 뿌리면 즉시 냄새가 없어져요. 전 이엠을 정말 다양하게 활용한답니다.
식기세척기는 있어도 안쓰는데 건조기는 잘쓰고 있어요.
집안일이 확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