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구 배구 선수들 보며 드는 의문점

...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7-07-18 07:54:56
다들 키가 크잖아요.

빠르면 초등때부터 그 운동을 했을텐데, 또래중에 키가 커서 뽑혔겠지만 점프를 많이하는 운동을 계속하니 키가 더 커진거겠죠?


성인됐을때 키를 미리알고 뽑지는 않았을테고 그렇다면 키가 보통인 사람도 운동을 그렇게 했으면 키가 그만큼 커졌을까요?
IP : 14.33.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7.7.18 8:04 AM (121.142.xxx.166)

    전부 배구 가족들인 사람입니다
    보통 초등때 키가 또래들보다 많이 커서 배구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배구를 하면 점프를 많이 하니깐 그것 역시
    키가 크는데 많은 도움이 되긴 하죠.
    특히 서젼트점프라고(무릅 구부렸다 위로 높게 뛰는)
    그게 가장 키크는데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키가 작아도 배구가 좋아 배구 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결국 배구는 키가 커야 많이 유리한 운동입니다

  • 2. 과거
    '17.7.18 8:12 AM (119.149.xxx.110)

    식스맨이랑 사귄적이 있는데
    중고대학때 같이 선수하다가 프로로 못가고
    그만 둔 친구들 보면 키가 작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강동희 선수가 키가 작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잘하는 선수였죠.
    하긴 키가 작다해도 180은 넘긴 하더군요.

  • 3. ...
    '17.7.18 8:30 AM (49.142.xxx.88)

    운동이 키 크는데 도움도 되겠지만 키가 작으면 중간중간 도태되서 키큰 선수들만 남는거죠.
    발레도 그렇게해서 몸매좋은 사람들만 남는데요.

  • 4. marco
    '17.7.18 8:55 AM (14.37.xxx.183)

    배구가 농구보다 평균키가 큽니다...

  • 5. ...
    '17.7.18 9:02 AM (221.139.xxx.166)

    개인으로 보면, 운동 안했을 때보다 했으니 더 컸겠죠.

  • 6. 저도
    '17.7.18 9:11 AM (180.67.xxx.181)

    궁금했는데 지인보니깐 이미 초등 때 180가까이라 주변에서 눈여겨보고 농구로 스카웃되어 가더군요.
    윗분들 말씀처럼 기량이 아주 뛰어나거나 아님 키가 커야 유리한데 그래서 운동이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길로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40 군함도 어디까지가 팩트인가요? 12 ... 2017/07/30 1,528
713839 아기가 입원중인데 시댁식구들이 들이닥쳤어요 44 짜증 2017/07/30 12,778
713838 성주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 오히려 역풍 9 ... 2017/07/30 3,214
713837 변리사도전이요 12 문과 2017/07/30 3,437
713836 지나치게 양심적이어서 결혼생각 못했는데 14 ..... 2017/07/30 4,051
713835 지금 정선 하이원 호텔 와있는데요 44 2017/07/30 22,267
713834 내일 가사도우미 처음 4 ㅇㅇ 2017/07/30 1,737
713833 친지 방문 선물(미국) 5 ........ 2017/07/30 1,173
713832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 안 하고 전세 주면요... 7 .. 2017/07/30 3,124
713831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군함도 볼 가치가 있네요 8 대단 2017/07/30 1,757
713830 주택 매수시.. 3 ... 2017/07/30 1,110
713829 , 27 ...? 2017/07/30 7,476
713828 둥지탈출에서 최민수 아들은 섞이질 못하네요. 179 ... 2017/07/30 32,540
713827 요즘 휴가철인데 평일에도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까요? 1 ??? 2017/07/30 807
713826 밤에 창문열고 자기가 무서워요 12 더운데 2017/07/30 6,563
713825 썰전 박형준, 조곤조곤한 의도적인 거짓말 5 고딩맘 2017/07/30 1,754
713824 이혼후에 아이들과 안정적으로 더 잘살고 있으신 분 9 알려주세요 2017/07/30 4,543
713823 맞벌이인데 아기가 입원을 하게되면 어떡하나요 33 아진짜어쩌지.. 2017/07/30 3,951
713822 황금휴가에 낮에는 절대 외출 안하려는 신랑 어쩌죠 6 2017/07/30 2,076
713821 비피더스 요구르트 탁주맛 나요 유산균 2017/07/30 374
713820 장거리 달리기 2 부상 후 2017/07/30 405
713819 35살 회사들어가기에는 많은 나이인가봐요 6 ... 2017/07/30 2,591
713818 삿포로 여름여행 어때요? 10 . 2017/07/30 2,991
713817 라프레리 캐비어 낮에 발라도 되나요? ..... 2017/07/30 308
713816 내 가족을 욕하는 문화가 싫어요. 19 ㅇㅇ 2017/07/30 4,749